2/13 헤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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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2-13 07:51본문
★미국 마감★
다우(+0.50%)/나스닥(-0.61%)/S&P500(+0.22%)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60.67(-0.30%)
니케이 지수 27,670.98엔(+0.31%)
★국제 유가★
79.76
+1.70
(+2.18%)
★ 미국 및 해외시황 ★
CPI 관망, 기대 인플레이션 반등(-)
이날 뉴욕증시는 대표적 물가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다시 반등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0%, 0.22%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61% 하락.
미시건대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66.4를 기록해 전월 64.9에서 상승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65.1도 상회하는 수치임. 향후 1년 단기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2%로 전월 3.9%에서 상승했음. 최근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물가 둔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지만, 재차 반등하면서 다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모습.
상해종합지수는 3,266.44(-0.1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만회하며 3,269.99(-0.0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하며 3,247.23(-0.7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3,260.67(-0.30%)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추가 규제 검토 소식 등에 하락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9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의 안보 위협에 맞서 군사용으로 전용 가능성이 있는 중국 첨단기술 산업에 대한 자본 투자를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추가 규제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양자컴퓨터나 군사·안보기술 분야의 인공지능(AI), 첨단 반도체 등에 대한 투자를 완전히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같은 방안은 이르면 두 달 안에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7,711.25엔(+0.46%)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7,609.33엔(+0.09%)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7,814.02엔(+0.8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하다 27,65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7,670.98엔(+0.31%)에서 거래를 마감.
日 기업 실적 호조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도쿄일렉트론(+4.35%)은 전일 장 마감 후 실적발표를 통해 美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중국 매출이 감소했지만, 올해 3월기(22년4월~23년3월)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했으며, 주식분할도 실시해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음. 도카이카본(+10.81%), 다이고쿠전기(+24.10%), 고베스틸(+14.97%), 일본제철(+4.54%) 등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및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을 발표하며 급등세를 보였음.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14.69%)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및 자사주 매입으로 상승.
다우(+0.50%)/나스닥(-0.61%)/S&P500(+0.22%)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60.67(-0.30%)
니케이 지수 27,670.98엔(+0.31%)
★국제 유가★
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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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및 해외시황 ★
CPI 관망, 기대 인플레이션 반등(-)
이날 뉴욕증시는 대표적 물가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다시 반등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0%, 0.22%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61% 하락.
미시건대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66.4를 기록해 전월 64.9에서 상승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65.1도 상회하는 수치임. 향후 1년 단기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2%로 전월 3.9%에서 상승했음. 최근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물가 둔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지만, 재차 반등하면서 다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모습.
상해종합지수는 3,266.44(-0.1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만회하며 3,269.99(-0.0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하며 3,247.23(-0.7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3,260.67(-0.30%)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추가 규제 검토 소식 등에 하락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9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의 안보 위협에 맞서 군사용으로 전용 가능성이 있는 중국 첨단기술 산업에 대한 자본 투자를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추가 규제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양자컴퓨터나 군사·안보기술 분야의 인공지능(AI), 첨단 반도체 등에 대한 투자를 완전히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같은 방안은 이르면 두 달 안에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7,711.25엔(+0.46%)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7,609.33엔(+0.09%)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7,814.02엔(+0.8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하다 27,65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7,670.98엔(+0.31%)에서 거래를 마감.
日 기업 실적 호조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도쿄일렉트론(+4.35%)은 전일 장 마감 후 실적발표를 통해 美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중국 매출이 감소했지만, 올해 3월기(22년4월~23년3월)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했으며, 주식분할도 실시해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음. 도카이카본(+10.81%), 다이고쿠전기(+24.10%), 고베스틸(+14.97%), 일본제철(+4.54%) 등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및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을 발표하며 급등세를 보였음.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14.69%)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및 자사주 매입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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