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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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2-23 07:47본문
★미국 마감★
다우(-0.26%)/나스닥(+0.13%)/S&P500(-0.1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91.15(-0.47%)
니케이 지수 27,104.32엔(-1.34%)
★국제 유가★
79.43
-0.71
(-0.89%)
★ 미국 및 해외시황 ★
매파적 FOMC 의사록(-), 연준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이날 공개된 FOMC 의사록이 다소 매파적으로 평가된 가운데,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6%, 0.16%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3% 상승.
이날 발표된 FOMC 의사록이 다소 매파적으로 평가됐지만, 시장의 예상에는 대체로 부합하는 모습을 나타냈음. 의사록에 따르면, "몇몇(a few)" 당국자들이 50bp의 금리 인상을 선호한 것으로 알려진 반면, "거의 모든(almost all)" 참석자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상당수의 의원이 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지면 "경제의 진전을 더 잘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음.
상해종합지수는 3,292.05(-0.44%)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전환하며 3,307.03(+0.02%)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전환하며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3,286.72(-0.60%)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3,291.15(-0.47%)에서 거래를 마감.
美 긴축 장기화 우려가 부각된 점이 중국 증시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오는 22일(현지시간) FOMC 의사록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밤 S&P 글로벌에 따르면,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5로 집계됐음. 이는 전월치(46.8)와 시장전망치(47)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로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이에 시장에서는 최근 발표된 美 고용, 물가, 소비 관련 지표뿐만 아니라 지난밤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Fed의 긴축 우려가 심화됐음.
니케이지수는 27,265.99엔(-0.75%)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27,300.53엔(-0.6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27,046.08엔(-1.55%)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오후 장중 27,12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막판 낙폭을 확대하며 27,104.32엔(-1.34%)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FOMC 의사록 발표 앞두고 긴축 우려 등에 하락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22일 FOMC 의사록이 발표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연준 인사들의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매파적인 발언이 나온 가운데,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 호조로 인해 Fed가 더 오랜기간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다우(-0.26%)/나스닥(+0.13%)/S&P500(-0.1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91.15(-0.47%)
니케이 지수 27,104.32엔(-1.34%)
★국제 유가★
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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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
★ 미국 및 해외시황 ★
매파적 FOMC 의사록(-), 연준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이날 공개된 FOMC 의사록이 다소 매파적으로 평가된 가운데,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6%, 0.16%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3% 상승.
이날 발표된 FOMC 의사록이 다소 매파적으로 평가됐지만, 시장의 예상에는 대체로 부합하는 모습을 나타냈음. 의사록에 따르면, "몇몇(a few)" 당국자들이 50bp의 금리 인상을 선호한 것으로 알려진 반면, "거의 모든(almost all)" 참석자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상당수의 의원이 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지면 "경제의 진전을 더 잘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음.
상해종합지수는 3,292.05(-0.44%)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전환하며 3,307.03(+0.02%)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전환하며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3,286.72(-0.60%)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3,291.15(-0.47%)에서 거래를 마감.
美 긴축 장기화 우려가 부각된 점이 중국 증시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오는 22일(현지시간) FOMC 의사록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밤 S&P 글로벌에 따르면,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5로 집계됐음. 이는 전월치(46.8)와 시장전망치(47)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로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이에 시장에서는 최근 발표된 美 고용, 물가, 소비 관련 지표뿐만 아니라 지난밤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Fed의 긴축 우려가 심화됐음.
니케이지수는 27,265.99엔(-0.75%)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27,300.53엔(-0.6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27,046.08엔(-1.55%)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오후 장중 27,12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막판 낙폭을 확대하며 27,104.32엔(-1.34%)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FOMC 의사록 발표 앞두고 긴축 우려 등에 하락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22일 FOMC 의사록이 발표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연준 인사들의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매파적인 발언이 나온 가운데,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 호조로 인해 Fed가 더 오랜기간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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