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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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울전략팀장 20-12-28 08:16본문
★ 미국마감 ★
- 다우존스 : +70.04 +0.23%
- 나스닥 : +33.62 +0.26%
- S&P500 : +13.05 +0.35%
★ 유럽마감 ★
- 영국 : +6.36 +0.10%
- 독일 : +169.12 +1.26%
★ 아시아 ★
- 상해종합 : +33.45 +0.99%
- 일본니케이 : -11.74 -0.04%
★ 국제유가 ★
- WTI 선물 : -1.24% 47.70$
★ 해외시황 ★
12월2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브렉시트 협상 타결 소식 등에 상승.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글로벌 증시 대부분이 휴장하며 한산한 거래를 보인 가운데,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협상 타결 소식 등에 위험선호 심리가 개선되며 상승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를 일주일여 앞두고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을 타결한 것으로 알려짐.
★ 미국시황 ★
영국과 EU의 브렉시트 협상 타결 속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가운데, 미국 부양책 협상을 주시하며 뉴욕증시는 상승. 이날 영국과 EU는 자유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 3월 미래관계 협상에 착수한 지 9개월 만이자, 협상 종료를 일주일여 앞둔 시점에서 타결됐음.
美 부양책 협상 불확실성은 커지는 모습. 美 의회가 통과시킨 추가 경기 부양책과 내년도 예산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지 않으면서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트럼프의 지원금 상향안에 찬성하고 있는 반면, 공화당은 이에 반대하며 부양책이 난항을 겪고 있음. 이와 관련,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경기 부양 법안과 내년도 예산안에 서명을 하지 않으면 28일 밤 자정 연방정부가 셧다운될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음. 다만, 시장에서는 최근 경제 지표가 우려를 키우고 있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법안 폐기 전에 서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모습.
美 채권가격은 브렉시트 협상 타결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혼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브렉시트 무역 협상 타결 속 파운드화 강세에 따른 달러 약세 등에 상승.
애플 +0.77%, 테슬라 +2.44%, 모더나 -5.3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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