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해외증시 마감시황
페이지 정보
강바울전략팀장 20-12-29 08:26본문
★ 미국마감 ★
- 다우존스 : +204.10 +0.68%
- 나스닥 : +94.69 +0.74%
- S&P500 : +32.30 +0.87%
★ 유럽마감 ★
- 영국 : +6.36 +0.10%
- 독일 : +203.06 +1.49%
★ 아시아 ★
- 상해종합 : +0.72 +0.02%
- 일본니케이 : +197.42 +0.74%
★ 국제유가 ★
- WTI 선물 : +0.23% 47.81$
★ 해외시황 ★
12월2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코로나19 부양책 서명 소식 등에 강보합.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부양책에 서명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9,000억 달러(약 986조원) 규모 코로나19 경기부양책과 1조4,000억 달러(약 1천534조원) 규모 2021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으로 구성된 패키지 법안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하지만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 우려가 커진 점은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중국에서 수도 베이징과 동북부 랴오닝성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전일 베이징에서는 100만명 넘는 주민을 상대로 대규모 핵산검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 미국시황 ★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경기 부양책에 서명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2021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과 재정부양책을 담은 총 2조3,00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에 서명했음. 이 예산안은 9,000억 달러 규모 코로나19 재정 부양책과 1조4,000억 달러 규모 2021 회계연도(2020년 10월 1일∼2021년 9월 30일) 연방정부 예산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막판까지 진통을 겪은 코로나19 부양책이 발효됐을 뿐 아니라 29일부터 부분적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해소되는 모습.
노딜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과 EU 코로나19 백신 접종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대사들은 이날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4일 타결한 영국과의 브렉시트 후 미래관계 합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음.
美 국채가격은 트럼프 경기 부양책 서명에도 입찰 성황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트럼프 경기 부양책 서명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증시 강세 등에 소폭 하락.
애플 3.58%, 테슬라 +0.29%, 모더나 -9.7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실시간댓글 확인을 위해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