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마감 ★
 - 다우존스: +36.12  +0.12%
 - 나스닥 : -2.24  -0.02%
 - S&P500 : +3.86  +0.10%
 
★ 유럽마감 ★
 - 영국 : -8.83  -0.14%
 - 독일 : +98.47  +0.71%
 
★ 아시아 ★
 - 상해종합 : -16.38  -0.46%
 - 일본니케이 : +284.33  +1.00%

 
★ 국제유가 ★
 - WTI선물: +0.02% 55.96$
 
★ 해외시황 ★ 

2월3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장세 둔화 등에 소폭 하락 마감.

中 서비스 구매관리지수(PMI) 확장세가 둔화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 5월 확장세를 보인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중국의 최대의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와 중국에서 가장 빨리 성정 중인 인터넷 기업 바이트댄스가 소송전에 돌입한 점도 증시 하락요인으로 작용.

美 정부가 최근 일어나 미얀마 사태를 '군부 쿠데타'로 공식 규정한 가운데, 中 언론에 따르면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며 미국 정부를 비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시장에서는 美/中 갈등 전선이 미얀마로 옮겨질 가능성에 대해 불안감이 증가.

★ 미국시황 ★ 

전일 미증시는 양호한 기업실적 및 경제 지표 속에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는 0.12%, S&P500 지수는 0.10%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2% 하락 마감. 

주요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장마감 이후 아마존 기업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함.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도 양호한 모습.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월 민간부문 고용이 17만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시장의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며 고용시장 악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됨.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부양책 규모를 6,000억 달러로 줄일 것을 제안했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제시한 1조9,000억 달러 방안을 지속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다만 일부 종목 과열 우려 완화 속에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된 점이 부담으로 작용

美 국채가격은 경기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하락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은값 반등 및 되돌림 현상 속 소폭 상승.  

애플 -0.78%, 테슬라 -2.07%, 모더나 +4.59%, MS +1.4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12%

★ 2월 4일 목요일 실적발표 예정 ★ 

​KB금융 실적발표 예정

CJ ENM 실적발표 예정

KT&G 실적발표 예정

HDC 실적발표 예정

현대미포조선 실적발표 예정

더블유게임즈 실적발표 예정

스튜디오드래곤 실적발표 예정

현대중공업지주 실적발표 예정

롯데정밀화학 실적발표 예정

한국조선해양 실적발표 예정

두산퓨얼셀 실적발표 예정

현대백화점 실적발표 예정

애경산업 실적발표 예정

에버다임 실적발표 예정

롯데하이마트 실적발표 예정

한라 실적발표 예정

제주은행 실적발표 예정

대신증권 실적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