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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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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울전략팀장  21-02-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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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마감 ★
 - 다우존스: +475.57  +1.57%
 - 나스닥 : +209.38  +1.56%
 - S&P500 : +52.45  +1.39%
 
★ 유럽마감 ★
 - 영국 : +50.23  +0.78%
 - 독일 : +213.14  +1.56%
 
★ 아시아 ★
 - 상해종합 : +28.40  +0.81%
 - 일본니케이 : +271.12  +0.97%

 
★ 국제유가 ★
 - WTI선물: +0.02% 55.06$
 
★ 해외시황 ★ 

2월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유동성 회수 우려 완화 지속 등에 상승 마감.


금일 여론에 따르면 인민은행이 8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 졌음. 만기가 도래한 물량은 20억 위안으로 사실상 총 780억 위안의 유동성이 투입되었음. 유동성 회수 우려 완화가 지속된 점이 중국 상해 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함


중국 경기소비재주가 금일 강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상승요인으로 작용함. 특히 장성자동차, 상해자동차 등 자동차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함.

 


★ 미국시황 ★ 

전일 미증시는 다우지수 1.57%, S&P500지수 1.3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56% 상승 마감


뉴욕증시는 게임스탑 등 일부 과열 종목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개인 투기 거래 우려가 완화 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상승.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 거래 등에 급등했던 게임스탑과 AMC 엔터테인먼트 등 종목들이 이날 폭락장을 연출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헤지펀드의 공매도 손실이 시장 전반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 의원들이 제안한 약 6천억 달러 부양책은 너무 적으며 기존의 1조 9천억 달러 부양안을 고수한다는 입장. 큰 규모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며 상승요인으로 작용.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전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189개의 S&P500 기업중 약 81%는 시작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함.


美 국채가격은 위험자산 투자 심리 및 경기 부양 기대감 속 하락했고, 달러화는 美 경기 회복 기대감 속 소폭 상승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은값 급락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애플 +0.63%, 테슬라 +3.93%, 모더나 +0.70%, MS -0.0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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