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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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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1-12-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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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감★


다우(+1.87%)/나스닥(+0.93%)/S&P500(+1.17%) 



★아시아 마감★


상해종합지수 3,589.31(-0.50%) 


니케이지수 27,927.37엔(-0.36%) 


★국제유가★


WTI선물 69.78 -0.28 (-0.40%)



★ 미국시황 ★   



이날 뉴욕증시는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반등.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87%, 1.1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93% 상승. 


‘오미크론’ 우려가 다소 완화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전일 CNN과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에 대한 초기 분석 결과 전염성은 강하지만, 치명도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음.  


다음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 등은 지속되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은 연방준비제도(Fed)가 테이퍼링 속도를 높여 내년 3월까지 자산 매입을 종료하는 계획을 FOMC 정례회의에서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음.  




★ 해외시황 ★   



中 부동산 업체의 디폴트 우려가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는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2억6,000만 달러의 채무 보증 이행을 하지 못할 것 같다면서 사실상 디폴트를 예고. 


일본, 소프트뱅크 급락 등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증시는 11월 고용지표가 부진 속 실업률 하락, 경제활동참가율 개선 등으로 美 Fed의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를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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