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해외 증시 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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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1-12-15 08:00본문
★미국 마감★
다우(-0.30%)/나스닥(-1.14%)/S&P500(-0.7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661.53(-0.53%)
니케이 지수 28,432.64 (-0.73%)
★국제유가★
70.30 USD -0.99 (-1.39%)
★ 미국시황 ★
뉴욕 마감시황12/14(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30%)/나스닥(-1.14%)/S&P500(-0.75%) FOMC 경계감(-), 생산자물가지수 급등(-), 오미크론 확산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생산자물가지수가 급등했다는 소식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오미크론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부담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0%, 0.75%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14% 하락.
FOMC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1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급등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모습. 美 노동부는 이날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9.6%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5%, 9.2%를 각각 웃도는 수준임. 특히,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전월 기록한 8.8% 상승도 웃도는 것으로 2010년 11월 자료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임. 이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급등세를 이어가며 금리 인상 시기가 더 앞당겨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 해외시황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오미크론 우려 등에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 오미크론 첫 감염자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첫 오미크론 감염자는 지난 9일 해외에서 입국한 여행객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텐진시 당국이 감염환자를 확인하고 격리 치료중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밤 美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과 금일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하락한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가 위법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올린 혐의로 벌금을 부과받은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당국인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이 웨이보에 법률에 위반이 되는 내용의 게시글을 반복적으로 올려왔다며 300만위안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CAC는 금일 성명을 통해 웨이보가 위법 콘텐츠 공개를 통해 사이버보안법과 미성년자보호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으며, 이를 즉각 시정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사측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짐.
일본,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우려가 재부각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오미크론이 미국에서도 매우 빠르고 널리 퍼지고 있어 전체의 절반지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전일(현지시간)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로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의 증상이 가볍다는 생각을 버리고 "빠르게 번지는 속도 그 자체를 인정해야 한다"고 언급.
다우(-0.30%)/나스닥(-1.14%)/S&P500(-0.7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661.53(-0.53%)
니케이 지수 28,432.64 (-0.73%)
★국제유가★
70.30 USD -0.99 (-1.39%)
★ 미국시황 ★
뉴욕 마감시황12/14(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30%)/나스닥(-1.14%)/S&P500(-0.75%) FOMC 경계감(-), 생산자물가지수 급등(-), 오미크론 확산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생산자물가지수가 급등했다는 소식 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오미크론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부담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0%, 0.75%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14% 하락.
FOMC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1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급등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모습. 美 노동부는 이날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9.6%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5%, 9.2%를 각각 웃도는 수준임. 특히,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전월 기록한 8.8% 상승도 웃도는 것으로 2010년 11월 자료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임. 이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급등세를 이어가며 금리 인상 시기가 더 앞당겨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 해외시황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오미크론 우려 등에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 오미크론 첫 감염자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첫 오미크론 감염자는 지난 9일 해외에서 입국한 여행객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텐진시 당국이 감염환자를 확인하고 격리 치료중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밤 美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과 금일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하락한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가 위법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올린 혐의로 벌금을 부과받은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당국인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이 웨이보에 법률에 위반이 되는 내용의 게시글을 반복적으로 올려왔다며 300만위안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CAC는 금일 성명을 통해 웨이보가 위법 콘텐츠 공개를 통해 사이버보안법과 미성년자보호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으며, 이를 즉각 시정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사측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짐.
일본,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우려가 재부각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오미크론이 미국에서도 매우 빠르고 널리 퍼지고 있어 전체의 절반지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전일(현지시간)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로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의 증상이 가볍다는 생각을 버리고 "빠르게 번지는 속도 그 자체를 인정해야 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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