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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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1-03 07:59본문
★미국 마감★
다우(-0.16%)/나스닥(-0.61%)/S&P500(-0.2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619.19(+0.62%)
니케이 지수 휴장
★국제유가★
75.35 -1.64 (-2.13%)
★ 미국시황 ★
뉴욕증시 하락, 다우(-0.16%)/나스닥(-0.61%)/S&P500(-0.26%) 거래량 부진 속 오미크론 확산세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2021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한산한 분위기 속에 오미크론 우려가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6%, 0.26%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61% 하락. 한편, 올해 S&P500지수는 약 26.9% 상승해 2019년 이후 가장 큰 연간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올해 각각 18.7%, 21.4% 상승해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
올해 마지막 주로 접어들면서 휴가 시즌이 시작되고 연말 포지션을 대부분 정리하면서 거래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오미크론 우려 지속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가 지속되면서 미국은 연일 사상 최고치 확진자 기록을 이어가는 모습.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300만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는 8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미크론 감염자 급증으로 지난 30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58만명을 돌파하면서 일간 사상 최다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도 2주 전보다 181% 증가한 34만4,543명으로 집계됐음. 다만, 사망률은 2주 전보다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가운데,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맞은 만 5∼11세 어린이 3만 명의 사례를 조사한 결과 부작용이 대부분 경미한 수준이었다는 결과를 발표했음.
★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596.49(-0.01%)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3,595.50(-0.0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했고 상승폭을 키우며 오전장 3,628.92(+0.89%)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3,615선 아래로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상승폭을 일부 확대한 끝에 3,619.19(+0.62%)에서 거래를 마감.
인민은행이 대규모 유동성 공급을 이어간 점이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시중에 1,0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음. 이날 100억 위안 규모의 역레포 물량 만기 도래를 감안할 경우 시장에 공급된 유동성은 900억 위안 규모임. 인민은행은 지난 28일, 29일 2,0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 바 있음.
다만, 산시성 시안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중국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했음. 도시 봉쇄 8일째인 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닷새 연속 150명을 상회했음.
일본 31일 휴장
다우(-0.16%)/나스닥(-0.61%)/S&P500(-0.2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619.19(+0.62%)
니케이 지수 휴장
★국제유가★
75.35 -1.64 (-2.13%)
★ 미국시황 ★
뉴욕증시 하락, 다우(-0.16%)/나스닥(-0.61%)/S&P500(-0.26%) 거래량 부진 속 오미크론 확산세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2021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한산한 분위기 속에 오미크론 우려가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6%, 0.26%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61% 하락. 한편, 올해 S&P500지수는 약 26.9% 상승해 2019년 이후 가장 큰 연간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올해 각각 18.7%, 21.4% 상승해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
올해 마지막 주로 접어들면서 휴가 시즌이 시작되고 연말 포지션을 대부분 정리하면서 거래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오미크론 우려 지속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가 지속되면서 미국은 연일 사상 최고치 확진자 기록을 이어가는 모습.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300만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는 8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미크론 감염자 급증으로 지난 30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58만명을 돌파하면서 일간 사상 최다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도 2주 전보다 181% 증가한 34만4,543명으로 집계됐음. 다만, 사망률은 2주 전보다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가운데,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맞은 만 5∼11세 어린이 3만 명의 사례를 조사한 결과 부작용이 대부분 경미한 수준이었다는 결과를 발표했음.
★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596.49(-0.01%)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3,595.50(-0.0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했고 상승폭을 키우며 오전장 3,628.92(+0.89%)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3,615선 아래로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상승폭을 일부 확대한 끝에 3,619.19(+0.62%)에서 거래를 마감.
인민은행이 대규모 유동성 공급을 이어간 점이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시중에 1,0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음. 이날 100억 위안 규모의 역레포 물량 만기 도래를 감안할 경우 시장에 공급된 유동성은 900억 위안 규모임. 인민은행은 지난 28일, 29일 2,0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 바 있음.
다만, 산시성 시안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중국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했음. 도시 봉쇄 8일째인 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닷새 연속 150명을 상회했음.
일본 31일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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