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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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1-12 07:59본문
★미국 마감★
다우(+0.51%)/나스닥(+1.41%)/S&P500(+0.92%)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567.44(-0.73%)
니케이 지수 28,222.48엔(-0.90%)
★국제유가★
81.31 +3.08 (+3.94%)
★ 미국시황 ★
다우(+0.51%)/나스닥(+1.41%)/S&P500(+0.92%) Fed 조기 긴축 우려 일부 완화(+), 저가 매수세 유입(+)
이날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매파적 입장을 나타냈지만, 급격한 긴축 우려에 대해 다소 완화적인 발언을 이어가는 등 조기 긴축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1%, 0.92%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1% 상승.
장초반 Fed의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기도 했지만, 파월 Fed 의장 발언 이후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연준이 3월 자산 매입을 종료하고 금리 인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올해 후반에는 보유자산 축소에 돌입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이번 양적 긴축이 금융위기 이후보다 더 일찍,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만기가 도래한 채권에 재투자하지 않음으로써 보유자산을 줄이는 접근방식과 자산을 매각하는 방식 모두 배제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으며, 금리 인상 계획과 관련해서도 인플레이션이 더 오래갈 경우 연준이 더 많은 횟수의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음.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통화정책의 정상화까지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이 급격한 긴축 우려에 대해 다소 완화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하는 모습. 특히, 대차대조표 축소는 올해 후반에 개시할 수 있다고 밝히며 양적 긴축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됐음. 이 같은 소식 속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1.75%선 밑으로 하락하며 주요 기술주들이 반등하는 모습.
★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589.90(-0.10%)으로 약보합 출발.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장중 3,602.15(+0.24%)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전환했고, 낙폭을 확대하다 장막판 3,562.75(-0.86%)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3,567.44(-0.73%)에서 거래를 마감.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19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음. 특히, 톈진 방역 당국이 10일 오후 6시 기준 31건의 누계 확진 사례와 10건의 무증상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힌 가운데, 당국은 톈진발 감염이 백수십 km 떨어진 베이징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음. 아울러, 허난성의 인구 500만 도시 안양(安陽)시에서 9∼10일 사이 26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 중 2건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인 것으로 알려짐. 2명 중 한 명은 중국 내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톈진에서 지난달 28일 안양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8,380.90엔(-0.34%)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28,473.47엔(-0.0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28,089.49엔(-1.37%)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하다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28,222.48엔(-0.90%)에서 거래를 마감.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상원 인준 청문회 및 12월 美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대한 경계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금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에 대한 상원 인준 청문회와 오는 12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美 금융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되며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전일(현지시간) 상원 인준 청문회 서면 인삿말을 통해 “경제와 노동시장을 지원하고 더 높은 물가 상승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지난해 12월 美 CPI 시장 예상치는 전년동월대비 7.0% 상승, 근원 CPI 5.4%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다우(+0.51%)/나스닥(+1.41%)/S&P500(+0.92%)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567.44(-0.73%)
니케이 지수 28,222.48엔(-0.90%)
★국제유가★
81.31 +3.08 (+3.94%)
★ 미국시황 ★
다우(+0.51%)/나스닥(+1.41%)/S&P500(+0.92%) Fed 조기 긴축 우려 일부 완화(+), 저가 매수세 유입(+)
이날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매파적 입장을 나타냈지만, 급격한 긴축 우려에 대해 다소 완화적인 발언을 이어가는 등 조기 긴축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1%, 0.92%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1% 상승.
장초반 Fed의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기도 했지만, 파월 Fed 의장 발언 이후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연준이 3월 자산 매입을 종료하고 금리 인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올해 후반에는 보유자산 축소에 돌입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이번 양적 긴축이 금융위기 이후보다 더 일찍,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만기가 도래한 채권에 재투자하지 않음으로써 보유자산을 줄이는 접근방식과 자산을 매각하는 방식 모두 배제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으며, 금리 인상 계획과 관련해서도 인플레이션이 더 오래갈 경우 연준이 더 많은 횟수의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음.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통화정책의 정상화까지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이 급격한 긴축 우려에 대해 다소 완화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하는 모습. 특히, 대차대조표 축소는 올해 후반에 개시할 수 있다고 밝히며 양적 긴축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됐음. 이 같은 소식 속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1.75%선 밑으로 하락하며 주요 기술주들이 반등하는 모습.
★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589.90(-0.10%)으로 약보합 출발.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장중 3,602.15(+0.24%)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전환했고, 낙폭을 확대하다 장막판 3,562.75(-0.86%)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3,567.44(-0.73%)에서 거래를 마감.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19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음. 특히, 톈진 방역 당국이 10일 오후 6시 기준 31건의 누계 확진 사례와 10건의 무증상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힌 가운데, 당국은 톈진발 감염이 백수십 km 떨어진 베이징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음. 아울러, 허난성의 인구 500만 도시 안양(安陽)시에서 9∼10일 사이 26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 중 2건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인 것으로 알려짐. 2명 중 한 명은 중국 내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톈진에서 지난달 28일 안양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8,380.90엔(-0.34%)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28,473.47엔(-0.0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28,089.49엔(-1.37%)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하다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28,222.48엔(-0.90%)에서 거래를 마감.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상원 인준 청문회 및 12월 美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대한 경계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금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에 대한 상원 인준 청문회와 오는 12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美 금융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되며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전일(현지시간) 상원 인준 청문회 서면 인삿말을 통해 “경제와 노동시장을 지원하고 더 높은 물가 상승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지난해 12월 美 CPI 시장 예상치는 전년동월대비 7.0% 상승, 근원 CPI 5.4%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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