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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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1-21 07:52본문
★미국 마감★
다우(-0.89%)/나스닥(-1.30%)/S&P500(-1.10%)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555.06(-0.09%)
니케이 지수 27,772.93엔(+1.11%)
★국제유가★
84.53. -1.27 (-1.48%)
★ 미국시황 ★
뉴욕증시 하락, 다우(-0.89%)/나스닥(-1.30%)/S&P500(-1.10%) Fed 긴축 우려 지속(-), 기술주 부진(-)
이날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장 막판 하락 전환하며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9%, 1.10%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30% 하락.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Fed의 긴축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최근 Fed의 올해 금리인상 횟수 전망이 기존 3회에서 최대 7회까지 늘어난 가운데, 3월보다 이른 시점에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나 3월에 한꺼번에 50bp를 인상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음. 시장에서는 이번 FOMC 회의에서 서프라이즈 첫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대형 기술주들의 약세가 지속되는 모습.
한편, JP모건자산운용은 Fed가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강한 긴축에 나설 경우 기술주가 추가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HSBC는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음. 월가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74포인트(+7.30%) 상승한 25.59를 기록.
★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556.23(-0.05%)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3,576.26(+0.5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전환 뒤 3,540.56(-0.50%)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전환 뒤 3,570선을 상회하였으나 다시 상승폭을 반납한 뒤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끝에 3,555.06(-0.09%)에서 거래를 마감.
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속 경기하방 우려가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中 인민은행은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이달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전월보다 0.1%포인트 낮춘 3.7%로 고시했음. 이는 지난달 금리를 0.05% 낮춘 데 이어 한달 만에 또 내린 것임. 또한, 주택담보 대출금리에 영향을 주는 5년만기 LPR도 기존 4.65%에서 0.05% 내린 4.6%로 고시했음. 중국 통화정책이 완화 기조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그만큼 중국 경기하방 압력이 심각하다고 분석하는 모습.
니케이지수는 반발 매수세 및 수출 지표 호조 등에 강세.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401.43엔(-0.24%)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하며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한 뒤 27,217.59엔(-0.9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 전환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후 장중 27,882.53엔(+1.5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장후반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며 27,772.93엔(+1.1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주가 지수 선물 상승 속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 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날 아시아장에서 美 주가 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아울러 日 수출이 호조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日 재무성은 지난해 12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5% 늘어난 7조8,814억엔(약 82조원)으로 197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16% 증가를 상회한 수치임.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전일 기준 4만1,485명으로 집계되며, 이틀 연속 역대 최다치를 기록.
다우(-0.89%)/나스닥(-1.30%)/S&P500(-1.10%)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555.06(-0.09%)
니케이 지수 27,772.93엔(+1.11%)
★국제유가★
84.53. -1.27 (-1.48%)
★ 미국시황 ★
뉴욕증시 하락, 다우(-0.89%)/나스닥(-1.30%)/S&P500(-1.10%) Fed 긴축 우려 지속(-), 기술주 부진(-)
이날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장 막판 하락 전환하며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9%, 1.10%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30% 하락.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Fed의 긴축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최근 Fed의 올해 금리인상 횟수 전망이 기존 3회에서 최대 7회까지 늘어난 가운데, 3월보다 이른 시점에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나 3월에 한꺼번에 50bp를 인상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음. 시장에서는 이번 FOMC 회의에서 서프라이즈 첫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대형 기술주들의 약세가 지속되는 모습.
한편, JP모건자산운용은 Fed가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강한 긴축에 나설 경우 기술주가 추가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HSBC는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음. 월가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74포인트(+7.30%) 상승한 25.59를 기록.
★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556.23(-0.05%)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3,576.26(+0.5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전환 뒤 3,540.56(-0.50%)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전환 뒤 3,570선을 상회하였으나 다시 상승폭을 반납한 뒤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끝에 3,555.06(-0.09%)에서 거래를 마감.
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속 경기하방 우려가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中 인민은행은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이달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전월보다 0.1%포인트 낮춘 3.7%로 고시했음. 이는 지난달 금리를 0.05% 낮춘 데 이어 한달 만에 또 내린 것임. 또한, 주택담보 대출금리에 영향을 주는 5년만기 LPR도 기존 4.65%에서 0.05% 내린 4.6%로 고시했음. 중국 통화정책이 완화 기조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그만큼 중국 경기하방 압력이 심각하다고 분석하는 모습.
니케이지수는 반발 매수세 및 수출 지표 호조 등에 강세.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401.43엔(-0.24%)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하며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한 뒤 27,217.59엔(-0.9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 전환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후 장중 27,882.53엔(+1.5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장후반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며 27,772.93엔(+1.1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주가 지수 선물 상승 속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 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날 아시아장에서 美 주가 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아울러 日 수출이 호조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日 재무성은 지난해 12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5% 늘어난 7조8,814억엔(약 82조원)으로 197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16% 증가를 상회한 수치임.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전일 기준 4만1,485명으로 집계되며, 이틀 연속 역대 최다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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