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해외시장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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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2-09 08:11본문
★미국 마감★
다우(+1.06%)/나스닥(+1.28%)/S&P500(+0.84%)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452.63(+0.67%)
니케이 지수 27,284.52엔(+0.13%)
★국제유가★
89.76 -0.02 (-0.02%)
★ 미국시황 ★
다우(+1.06%)/나스닥(+1.28%)/S&P500(+0.84%) 기술주 및 금융주 강세(+), 기업 실적 기대감(+),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속 美 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냈으며, 대형 기술주들도 국채금리 상승에도 강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6%, 0.84%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8% 상승.
Fed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 속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임. 10년물 美 국채금리가 장중 1.97%대까지 상승하기도 하는 등 지난 2019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2년물 국채금리도 장중 1.35%대까지 상승하기도 하는 등 지난 2020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30년물 국채금리도 동반 상승. 이날 뉴욕채권시장에서 오후 3시(동부시간) 기준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대비 3.74bp 상승한 1.956%에 거래됐으며, 2년물 수익률은 4.90bp 상승한 1.341%, 30년물 수익률은 3.37bp 상승한 2.254%를 나타냈음. 이에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美 국채금리 상승에도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오는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428.54(-0.03%)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하락으로 방향을 잡은 뒤 낙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중 3,390.46(-1.1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하다 상승전환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다 장막판 3,453.19(+0.69%)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452.63(+0.67%)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원자재 상품 가격 상승세 속 석탄, 철강 등 원자재 업종 강세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금일 에너지-화석연료 업종은 4.42%, 유틸리티 업종은 2.87% 상승하며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다만, 美/中 갈등 우려가 커진 점은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미국은 전일(현지시간) 중국 기관 33곳을 미국의 수출통제 대상에 올린 것으로 알려짐. 이번에 ‘미검증 리스트’(unverified list)에 포함된 33개의 중국 기관은 대부분 전자 관련 기업으로 알려짐. 한편, 미검증 리스트는 미 당국이 통상적인 검사를 할 수 없어 최종 소비자가 어디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이유로 더 엄격한 수출 통제를 하는 대상임.
니케이지수는 27,318.30엔(+0.25%)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7,461.33엔(+0.78%)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에서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27,280.25엔(+0.12%)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27,284.52엔(+0.13%)에서 거래를 마감.
美 정부가 '포스트 팬데믹'으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백악관의 공식입장은 현재의 오미크론 확산에 최선을 다해 대처한다는 것이지만, 미국이 현재의 코로나19 비상사태에서 벗어나 정상에 더 가까운 단계로 전환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도 주춤하는 모습.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기준 일주일 동안 미국의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9만1,471명으로, 80만5,607명을 기록했던 지난달 15일(현지시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고 알려짐.
다우(+1.06%)/나스닥(+1.28%)/S&P500(+0.84%)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452.63(+0.67%)
니케이 지수 27,284.52엔(+0.13%)
★국제유가★
89.76 -0.02 (-0.02%)
★ 미국시황 ★
다우(+1.06%)/나스닥(+1.28%)/S&P500(+0.84%) 기술주 및 금융주 강세(+), 기업 실적 기대감(+),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속 美 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냈으며, 대형 기술주들도 국채금리 상승에도 강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6%, 0.84%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8% 상승.
Fed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 속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임. 10년물 美 국채금리가 장중 1.97%대까지 상승하기도 하는 등 지난 2019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2년물 국채금리도 장중 1.35%대까지 상승하기도 하는 등 지난 2020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30년물 국채금리도 동반 상승. 이날 뉴욕채권시장에서 오후 3시(동부시간) 기준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대비 3.74bp 상승한 1.956%에 거래됐으며, 2년물 수익률은 4.90bp 상승한 1.341%, 30년물 수익률은 3.37bp 상승한 2.254%를 나타냈음. 이에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美 국채금리 상승에도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오는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428.54(-0.03%)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하락으로 방향을 잡은 뒤 낙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중 3,390.46(-1.1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하다 상승전환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다 장막판 3,453.19(+0.69%)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452.63(+0.67%)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원자재 상품 가격 상승세 속 석탄, 철강 등 원자재 업종 강세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금일 에너지-화석연료 업종은 4.42%, 유틸리티 업종은 2.87% 상승하며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다만, 美/中 갈등 우려가 커진 점은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미국은 전일(현지시간) 중국 기관 33곳을 미국의 수출통제 대상에 올린 것으로 알려짐. 이번에 ‘미검증 리스트’(unverified list)에 포함된 33개의 중국 기관은 대부분 전자 관련 기업으로 알려짐. 한편, 미검증 리스트는 미 당국이 통상적인 검사를 할 수 없어 최종 소비자가 어디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이유로 더 엄격한 수출 통제를 하는 대상임.
니케이지수는 27,318.30엔(+0.25%)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7,461.33엔(+0.78%)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에서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27,280.25엔(+0.12%)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27,284.52엔(+0.13%)에서 거래를 마감.
美 정부가 '포스트 팬데믹'으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백악관의 공식입장은 현재의 오미크론 확산에 최선을 다해 대처한다는 것이지만, 미국이 현재의 코로나19 비상사태에서 벗어나 정상에 더 가까운 단계로 전환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도 주춤하는 모습.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기준 일주일 동안 미국의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9만1,471명으로, 80만5,607명을 기록했던 지난달 15일(현지시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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