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해외시장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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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2-10 08:29본문
★미국 마감★
다우(+0.86%)/나스닥(+2.08%)/S&P500(+1.4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479.95(+0.79%)
니케이 지수 27,579.87엔(+1.08%)
★국제유가★
90.00 0.00 (0.00%)
★ 미국시황 ★
다우(+0.86%)/나스닥(+2.08%)/S&P500(+1.45%) 장기 국채금리 하락(+), 기술주 강세(+)
이날 뉴욕증시는 장기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6%, 1.4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8% 급등.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등 장기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진행된 10년물 美 국채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장기물 국채수익률이 하락세를 기록. 장중 한때 1.97%대를 웃돌면서 2019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던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로 전환하며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전거래일보다 2.61bp 하락한 1.930%에 거래됐음. 30년물 국채금리도 2.00bp 하락한 2.234%를 나타냄. 다만, 2년물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거래일 대비 0.11bp 상승한 1.342%를 기록. 이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알파벳,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오는 10일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지난 주말 발표된 1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탄탄한 고용 개선세를 나타낸 가운데, 1월 CPI가 호조를 보일 경우 공격적 긴축 우려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해 12월 7.0%로 오른 CPI 상승률이 지난달 7.2%로 오름폭을 늘렸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해외시황 ★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450.82(-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3,444.09(-0.2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 이내 상승전환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다 장막판 3,484.74(+0.9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479.95(+0.79%)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국영펀드의 주식 매수 소식 등에 상승하는 모습.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당국이 '국가 대표팀'으로 불리는 국영 펀드를 동원해가며 국내외 증시에서 자국 기업 주가 떠받치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전일 중국 증시에서 CSI 300 지수가 약 2.4% 급락하면서 장중 기준 지난 2021년 8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할 위기에 처하자 오후 들어 대량 매수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밤 美 증시가 기술주 및 금융주 강세,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를 보인 점과 금일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니케이지수는 27,488.65엔(+0.7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하며 27,405.88엔(+0.44%)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7,633.10엔(+1.28%)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장 막판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며 27,579.87엔(+1.08%)에서 거래를 마감.
밤사이 美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속 美 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냈으며, 국채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음. 이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다우(+0.86%)/나스닥(+2.08%)/S&P500(+1.4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479.95(+0.79%)
니케이 지수 27,579.87엔(+1.08%)
★국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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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시황 ★
다우(+0.86%)/나스닥(+2.08%)/S&P500(+1.45%) 장기 국채금리 하락(+), 기술주 강세(+)
이날 뉴욕증시는 장기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6%, 1.4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8% 급등.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등 장기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진행된 10년물 美 국채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장기물 국채수익률이 하락세를 기록. 장중 한때 1.97%대를 웃돌면서 2019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던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로 전환하며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전거래일보다 2.61bp 하락한 1.930%에 거래됐음. 30년물 국채금리도 2.00bp 하락한 2.234%를 나타냄. 다만, 2년물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거래일 대비 0.11bp 상승한 1.342%를 기록. 이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알파벳,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오는 10일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지난 주말 발표된 1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탄탄한 고용 개선세를 나타낸 가운데, 1월 CPI가 호조를 보일 경우 공격적 긴축 우려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해 12월 7.0%로 오른 CPI 상승률이 지난달 7.2%로 오름폭을 늘렸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해외시황 ★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450.82(-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3,444.09(-0.2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 이내 상승전환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다 장막판 3,484.74(+0.9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479.95(+0.79%)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국영펀드의 주식 매수 소식 등에 상승하는 모습.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당국이 '국가 대표팀'으로 불리는 국영 펀드를 동원해가며 국내외 증시에서 자국 기업 주가 떠받치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전일 중국 증시에서 CSI 300 지수가 약 2.4% 급락하면서 장중 기준 지난 2021년 8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할 위기에 처하자 오후 들어 대량 매수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밤 美 증시가 기술주 및 금융주 강세,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를 보인 점과 금일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니케이지수는 27,488.65엔(+0.7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하며 27,405.88엔(+0.44%)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7,633.10엔(+1.28%)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장 막판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며 27,579.87엔(+1.08%)에서 거래를 마감.
밤사이 美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속 美 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냈으며, 국채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음. 이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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