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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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2-22 08:21본문
★미국 마감★
휴장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490.61(-0.00%)
니케이 지수 26,910.87엔(-0.78%)
★국제유가★
93.39 +0.57 (+0.61%)
★ 미국시황 ★
휴장
★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488.41(-0.07%)로 약보합 출발. 오전중 하락폭을 확대하며 3,471.69(-0.55%)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3,486선까지 하락폭을 만회하는 모습. 이후 하락폭을 다소 늘리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폭을 축소하다 장 마감 무렵 3,492.20(+0.04%)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3,490.61(-0.00%)에서 거래를 마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지속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중국 정부의 빅테크 기업 규제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 18일 중국 당국은 온라인 음식료 배달업체들이 식당들에 부과하는 수수료를 인하할 것을 지시하면서 중국 최대 온라인 음식 배달 플랫폼인 메이퇀의 주가가 홍콩 증시에서 급락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음.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군사적 긴장감이 다소 완화되며 중국 증시는 하락폭을 대부분 만회하는 모습.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6,771.58엔(-1.29%)으로 약세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26,549.00엔(-2.1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오전 장중에서 26,998.47엔(-0.46%)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별다른 움직임없이 26,910엔선을 중심으로 횡보하다 26,910.87엔(-0.78%)에서 거래를 마감.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친 러시아 반군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을 재차 포격했다고 주장하는 등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고 있음. 또한 미국 정부는 전일(현지시간) 동맹국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수도 키예프를 비롯해 여러 주요도시를 표적으로 삼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음.
다만, 장중에 미국과 러시아가 정상회담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온 점은 증시의 낙폭을 축소. 전일(현지시간) 외신은 백악관 관리를 인용해 "만약 그때까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블링컨과 라브로프 장관은 미·러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약세를 보이던 美 지수 선물이 반등에 성공하는 등 투심이 일부 회복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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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해종합 지수 3,490.61(-0.00%)
니케이 지수 26,910.87엔(-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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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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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488.41(-0.07%)로 약보합 출발. 오전중 하락폭을 확대하며 3,471.69(-0.55%)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3,486선까지 하락폭을 만회하는 모습. 이후 하락폭을 다소 늘리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폭을 축소하다 장 마감 무렵 3,492.20(+0.04%)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3,490.61(-0.00%)에서 거래를 마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지속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중국 정부의 빅테크 기업 규제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 18일 중국 당국은 온라인 음식료 배달업체들이 식당들에 부과하는 수수료를 인하할 것을 지시하면서 중국 최대 온라인 음식 배달 플랫폼인 메이퇀의 주가가 홍콩 증시에서 급락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음.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군사적 긴장감이 다소 완화되며 중국 증시는 하락폭을 대부분 만회하는 모습.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6,771.58엔(-1.29%)으로 약세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26,549.00엔(-2.1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오전 장중에서 26,998.47엔(-0.46%)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별다른 움직임없이 26,910엔선을 중심으로 횡보하다 26,910.87엔(-0.78%)에서 거래를 마감.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친 러시아 반군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을 재차 포격했다고 주장하는 등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고 있음. 또한 미국 정부는 전일(현지시간) 동맹국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수도 키예프를 비롯해 여러 주요도시를 표적으로 삼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음.
다만, 장중에 미국과 러시아가 정상회담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온 점은 증시의 낙폭을 축소. 전일(현지시간) 외신은 백악관 관리를 인용해 "만약 그때까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블링컨과 라브로프 장관은 미·러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약세를 보이던 美 지수 선물이 반등에 성공하는 등 투심이 일부 회복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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