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해외증시 마감시황
페이지 정보
이석현전략팀장 23-04-13 07:47본문
★미국 마감★
다우(-0.11%)/나스닥(-0.85%)/S&P500(-0.41%)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27.18(+0.41%)
니케이 지수 28,082.70엔(+0.57%)
★국제 유가★
83.06
-0.20
(-0.24%)
★ 미국 및 해외시황 ★
경기 침체 우려(-), CPI 둔화(+)
이날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장중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1%, 0.41%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85% 하락.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는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을 거론했음. FOMC 의사록에 따르면, Fed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은행 섹터 불안의 경제적 영향을 고려하면 올해 말부터 완만한 침체가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7,985.93엔(+0.22%)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27,983.97엔(+0.2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28,09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간 지수는 28,121.46엔(+0.7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8,082.70엔(+0.57%)에서 거래를 마감.
美 옐런 장관이 경제 전망을 낙관적으로 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전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 총회 기자회견에서 "세계 경제 전망이 상당히 밝다"며 낙관론을 폈음.
상해종합지수는 3,316.86(+0.10%)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3,315.40(+0.0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3,330.71(+0.5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한 뒤 3,32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다 결국, 3,327.18(+0.41%)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인프라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하는 모습. 중국의 3월 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올해 12조2,000억 위안(약 2,339조원)을 인프라에 투자해 경기부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다우(-0.11%)/나스닥(-0.85%)/S&P500(-0.41%)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27.18(+0.41%)
니케이 지수 28,082.70엔(+0.57%)
★국제 유가★
83.06
-0.20
(-0.24%)
★ 미국 및 해외시황 ★
경기 침체 우려(-), CPI 둔화(+)
이날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장중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1%, 0.41%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85% 하락.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는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을 거론했음. FOMC 의사록에 따르면, Fed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은행 섹터 불안의 경제적 영향을 고려하면 올해 말부터 완만한 침체가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7,985.93엔(+0.22%)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27,983.97엔(+0.2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28,09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간 지수는 28,121.46엔(+0.7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8,082.70엔(+0.57%)에서 거래를 마감.
美 옐런 장관이 경제 전망을 낙관적으로 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전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 총회 기자회견에서 "세계 경제 전망이 상당히 밝다"며 낙관론을 폈음.
상해종합지수는 3,316.86(+0.10%)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3,315.40(+0.0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3,330.71(+0.5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한 뒤 3,32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다 결국, 3,327.18(+0.41%)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인프라 투자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하는 모습. 중국의 3월 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올해 12조2,000억 위안(약 2,339조원)을 인프라에 투자해 경기부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실시간댓글 확인을 위해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