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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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4-11 07:40본문
★미국 마감★
다우(+0.30%)/나스닥(-0.03%)/S&P500(+0.10%) Fed 긴축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15.36(-0.37%)
니케이 지수 27,633.66엔(+0.42%)
★국제 유가★
79.88
-0.06
(-0.08%)
★ 미국 및 해외시황 ★
우려 속 CPI 경계감(-), 반도체株 강세(+)
이날 뉴욕증시는 이번주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0%, 0.10%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3% 하락.
지난주 美 고용동향보고서가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주 발표되는 CPI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지난 7일 발표된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3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23만6,000명 증가해 전월의 32만6,000명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20만명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장 예상치 23만8,000명에 부합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331.51(+0.12%)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전환한 지수는 이내 상승전환하며 3,332.72(+0.1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하락으로 방향을 잡은 뒤 장후반 3,309.92(-0.5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3,315.36(-0.37%)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中 갈등 고조 등에 하락하는 모습. 중국이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 회동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대만 포위 훈련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중국은 항공모함까지 동원해 대만 중요 목표물에 대한 모의 타격 훈련을 실시. 이에 맞서 미국도 남중국해에 중국이 설치한 인공섬에 이지스 구축함을 접근시켜 '맞불 훈련'을 진행.
니케이지수는 27,658.52엔(+0.51%)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7,737.49엔(+0.80%)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중 상승폭을 축소해 27,597.18엔(+0.2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27,630엔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나간 끝에 결국 27,633.66엔(+0.42%)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고용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 7일(현지시간) 美 노동부가 발표한 3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3만6,000명 증가해 시장예상치(23만8,000명)에 대체로 부합. 3월 실업률은 3.5%로 전월 3.6% 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시장예상치 3.6%도 밑돌았음.
다만,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새 총재가 9일 공식 취임한 가운데, 이날 기자회견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우에다 총재는 이날 오후 7시경 취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금융완화 정책의 수정 여부와 출구전략 등에 대해 어떠한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하는 모습.
다우(+0.30%)/나스닥(-0.03%)/S&P500(+0.10%) Fed 긴축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15.36(-0.37%)
니케이 지수 27,633.66엔(+0.42%)
★국제 유가★
79.88
-0.06
(-0.08%)
★ 미국 및 해외시황 ★
우려 속 CPI 경계감(-), 반도체株 강세(+)
이날 뉴욕증시는 이번주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0%, 0.10%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3% 하락.
지난주 美 고용동향보고서가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주 발표되는 CPI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지난 7일 발표된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3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23만6,000명 증가해 전월의 32만6,000명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20만명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장 예상치 23만8,000명에 부합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331.51(+0.12%)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전환한 지수는 이내 상승전환하며 3,332.72(+0.1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하락으로 방향을 잡은 뒤 장후반 3,309.92(-0.5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3,315.36(-0.37%)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中 갈등 고조 등에 하락하는 모습. 중국이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 회동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대만 포위 훈련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중국은 항공모함까지 동원해 대만 중요 목표물에 대한 모의 타격 훈련을 실시. 이에 맞서 미국도 남중국해에 중국이 설치한 인공섬에 이지스 구축함을 접근시켜 '맞불 훈련'을 진행.
니케이지수는 27,658.52엔(+0.51%)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7,737.49엔(+0.80%)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중 상승폭을 축소해 27,597.18엔(+0.2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27,630엔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나간 끝에 결국 27,633.66엔(+0.42%)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고용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 7일(현지시간) 美 노동부가 발표한 3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3만6,000명 증가해 시장예상치(23만8,000명)에 대체로 부합. 3월 실업률은 3.5%로 전월 3.6% 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시장예상치 3.6%도 밑돌았음.
다만,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새 총재가 9일 공식 취임한 가운데, 이날 기자회견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우에다 총재는 이날 오후 7시경 취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금융완화 정책의 수정 여부와 출구전략 등에 대해 어떠한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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