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 이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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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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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금일 HOT이슈 예상종목
- ● '나흘연속 상한가' 현대사료 놓쳤다면…곡물값 상승 다음 수혜주 이것 잡아라
-> 예상 수혜주 : 한성사업 남해화학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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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해외시장 마감시황
- ★미국 마감★
다우(+1.02%)/나스닥(+1.93%)/S&P500(+1.43%)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50.26(-0.63%)
니케이 지수 28,110.39엔(+0.25%)
★국제유가★
111.68 +0.49(+0.44%)
★ 미국 및 해외시황 ★
국제유가 하락(+), 美 고용지표 호조(+)
이날 뉴욕증시는 전일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2%, 1.4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93% 상승.
전일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날 국제유가는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2% 넘게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59달러(-2.25%) 하락한 112.34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과 주요 7개국(G7) 정상,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이 만난 가운데, EU는 이번 회의에서 러시아산 원유와 가스의 수입과 관련한 제재는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주요 외신들은 미국과 바이든 대통령의 압박 속에 EU 정상들은 러시아 신흥재벌 추가 제재와 일부 제재의 구멍을 막는 방안을 승인할 가능성이 있지만, 러시아산 원유와 가스 구매 차단은 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256.06(-0.46%)으로 소폭 하락 출발. 오전 장중 3,236.66(-1.0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다 오후 들어 3,266.89(-0.1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확대한 끝에 3,250.26(-0.63%)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하는 모습.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러시아산 원유 공급 우려 등에 급등했음.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는 전일 폭풍 피해로 카자흐스탄에서 흑해를 연결하는 송유관을 통해 수출되는 러시아산 원유가 하루 100만 배럴씩 줄어들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과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도 중국 상해종합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오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50bp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논의가 모두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올해 몇 차례는 50bp 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음.
니케이지수는 27,693.77엔(-1.24%)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27,624.62엔(-1.48%)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장 중반부터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전환한 지수는 장중 고점인 28,110.39엔(+0.25%)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美 지수 선물 반등 속 대규모 재정정책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날 아시아장에서 美 지수 선물이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日 정부의 대규모 재정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일본 참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107조5,964억엔(약 1,088조원)에 달하는 올해 예산안을 가결했음. 전년 대비 0.9%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10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음. 이어 일본 정부는 올해 예산이 확정된 뒤 10조엔(약 102조원) 규모의 추가 경제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해짐. 아울러 美 금리 인상 문제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에 이미 반영됐다는 평가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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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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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 뉴욕증시, 3/24(현지시간) 유가 하락 및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349.44(+1.02%) 34,707.94, 나스닥 +269.24(+1.93%) 14,191.84, S&P500 4,520.16(+1.43%), 필라델피아반도체 3,532.72(+5.13%)
● 국제유가($,배럴), 이란 핵합의 및 서방의 러시아 제재 가능성 주시 속 하락... WTI -2.59(-2.25%) 112.34, 브렌트유 -2.57(-2.11%) 119.03
● 국제 금($,온스), 러시아 금 제재 속 상승... Gold +24.90(+1.28%) 1,962.20
● 달러 index, 연준 매파적인 행보 지속 등에 강세... +0.17(+0.17%) 98.79
● 역외환율(원/달러), +2.51(+0.21%) 1,220.95
● 유럽증시, 영국(+0.09%), 독일(-0.07%), 프랑스(-0.39%)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18만7천 명…1969년 9월 이후 최저
● 美 3월 마킷 제조업 PMI 예비치 58.5…6개월 만에 최고
● 3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합성 지수 37…큰 폭 개선
● 美 2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2.2%↓…다섯 달 만에 둔화세
● 美 4분기 경상적자 2천178억8천만 달러…예상치 하회
● 시카고 연은 총재 "25bp가 편안하지만 필요시 50bp 금리인상 가능"
● 월러 연준 이사 "적절한 통화정책 위해 부동산 면밀히 살필 것"
● CNBC "미국, 러시아 의원 300명 제재…중앙은행 추가 압박"
● 달러화, 매파 연준에 강세…엔화는 2015년 이후 최저
● 세베르스탈, 러 기업 중 처음으로 기한 내 외화채 이자 지급 실패
● 우크라 "러 함정 침몰시켰다…러군 자원 부족"
● 영국, 러시아 추가 제재 발표…'금 압박'도 제안
● 유로존 3월 합성 PMI 예비치 54.5…전월보다 하락
● 독일 3월 합성 PMI 예비치 54.6…전월치 55.6
● 한달만에 부분 재개장 러 주식시장, 소폭 상승 마감
● 독일 신규확진 32만 사상최다…"백신접종 의무화해 변이막아야"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2만8909명 확진…어제보다 5만1368명 적어
● 전국에 '봄비'...남해안 제주도 '태풍급 강풍'
[기업/산업]
● 기아, 화성에 PBV 전용 공장 짓는다…25년 만에 국내 공장 건설
● '움직이는 생활공간' PBV…미니 오피스·카페로 변신
● 현대차 "최대 생산·판매로 대기고객 최소화"
● '상속세만 6조'…故 김정주 넥슨 지분 놓고 물밑 경쟁 치열
● 홍라희 지분 1.3조 블록딜…삼성家, 상속세 내려 잇단 처분
● 국민연금, 약 4년만에 공개서한 발송…남선알미늄 겨냥
● 국민연금 대표소송 재시동…소위원회 꾸려 내달초 논의
● DL이앤씨, 100% 무상증자 결정…"주주가치 극대화"
● LG엔솔, 캐나다에 4.8조 배터리 공장 짓는다
● 삼성전자, 내수 10% 늘때 수출 20% 증가
● 코로나로 기업 고용 갈렸다…반도체 IT 확 늘고, 유통 호텔 확 줄고
● 美 상무장관 "韓과 철강쿼터 재협상 없다"
● 구글 인앱결제 사실상 '무력화'에 결국 OTT 요금 인상 본격화
● 한컴MDS 인수전 '후끈'…10여개社 뛰어들어
● '흠슬라'의 달콤했던 추억…매달 1조 버는데도 못 뜨는 HMM
● 현대重 창립 50주년, 권오갑 회장의 반성…"세계 1등 현실에 안주"
● 최태원 "중대재해법 비용만 늘고…효과 없는 건 아닌지 분석해봐야"
● 샴푸로 300억 '대박' 나더니…'퇴출 위기' 모다모다 '초강수'
● 정권말 탈탄소 강제할당…발전공기업 '악'
● 신한금융, 자사주 1500억 소각…순익 30%배당
● 국민연금, 함영주 부회장 선임 찬성
● "옷보다 스토리" 콘텐츠에 꽂힌 패션기업들
● CJ ENM, 물적분할 포기
● NFT로 가져보는 '기아 EV'
● 햇반 가격도 오른다…즉석밥 '줄인상 예고'
[경제/증시/부동산]
● 이창용 "인플레·경기하강 동시확대 우려"…금리인상 속도조절하나
● 10년 국채선물, 한때 반빅 급락…추경 경계에 손절 물량
● 금융위, 오늘 인수위 업무보고…LTV·DSR 완화 여부 주목
● 코로나 2년 '고용없는 성장'…임금 14% 뛰고 고용 제자리
● "국채 발행없는 손실보상"에…기재부 "지출 구조조정만으론 불가능"
● '유동성 위기' 자영업 27만가구…금융빚 72조
● 코인 거래소간 가상자산 이동 당분간 못한다
● 국토부, 오후 인수위 업무보고…공급확대-재건축 규제완화 등 중심
● "단숨에 15억 올랐다"…심상찮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
● 심교언 부동산 TF팀장, 임대차법 손본다
● 서울역 북부역세권 '강북 코엑스' 개발 본격화
● 가양 강변3단지 리모델링 포기…"규제완화 기대" 재건축 선회
● 다주택자 보유세 부담 커지자…다시 '똘똘한 한 채'로
● 송파 장미아파트 392만원→414만원…공시가 11억 이상 1주택자도 보유세 오른다
● 보유세 직격탄…"일시적 2주택자 됐는데 졸지에 수백만원 더 낼판"
● 4년전 집 판 尹당선인…'억대 세금' 피해
[정치/사회/국내 기타]
● 감정싸움 치닫는 文 - 尹…서로 날선 메시지
● 4차산업혁명委, 대통령 직속 디지털혁신委로 확대
● '월소득 200만원 미만' 10명중 6명, 尹 뽑았다
● 비방전 넘쳐났지만…결국 부동산
● 차기정부 '文 한국판 뉴딜' 예산 깎는다
● '탈원전 폐기' 공약 발맞춰…신한울 건설중단 현황 보고
● 박근혜 퇴원 후 대구 사저로…尹 "내주 찾아뵙겠다"
● "尹 공약 정면반대 분노"…인수위, 법무부 업무보고 거부
● 안보위협에 '尹집무실 용산이전' 논란 새 국면
● 유엔 안보리, 北 ICBM 발사 관련 공개회의 소집할 듯
● 북한 김정은, 어제 신형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명령
● "정상발사땐 1만5000㎞ 날아가"…美 워싱턴도 사정권
● 백악관 긴급성명내고 정의용·블링컨 통화…北 추가제재 공감대
● 이준석 "지방선거 여성·청년 할당 안한다"
● 민주당 주류교체…새 원내대표 '이재명계' 박홍근
● 尹, 초대 총리 내달초 지명할 듯…권영세·김한길·박용만 등 물망
● 일회용품 그만…서울시 플라스틱 '0' 도전
● 창원, SMR 거점도시로 도약
● "하루 30만~40만명 확진, 한달 갈 수도"
[국제/해외]
● 푸틴 앞에서 '동맹 과시' 나선 바이든
● 유럽 온 바이든에…EU "LNG 수출 늘려달라"
● 시진핑에 손 내민 바이든…中제품 관세 4년 만에 풀었다
● 美, 러 핵공격 대비 긴급TF 꾸렸다
● 푸틴 루블화 결제 강요에…유럽, 러시아 가스 보이콧 움직임
● 나토, 동유럽 4개국 軍추가배치 합의…중국엔 "러 지원말라" 경고
● 에너지 대란에…中도 "원전 확대"
● 日도시바, 기업분할 무산…통매각 가능성
● "이러니 외제차 사기 어렵지"…코로나 봉쇄 들어간 중국 선양공장
● 왕이 중국 외교부장, 아프간 전격 방문…교역 등 협력강화 모색
● "임원들도 집에서 일하세요"…메타, 경영진 재택 파격실험
● 애플, 英핀테크업체 1억5000만弗에 인수
● 英, 올 성장률 전망 6%→3.8% 대폭 낮춰
● 전기트럭 스타트업 니콜라 생산 개시, 주가 6% 급등
● '어제의 적'과 손잡은 우버…우버 앱으로 뉴욕택시도 호출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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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금일증시 주요일정
- 1. 美) 2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2. 바이든 美 대통령, 폴란드 방문 예정(현지시간)
3.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4.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6.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서 북 ICBM 제재 논의 예정(현지시간)
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中 시진핑 주석 통화 예정
8. 탄소중립 기본법 시행 예정
9. 애플 아이폰SE, 국내 출시 예정
10. 가상자산 트래블룰 의무화 예정
11. CPTPP 가입신청 공청회 개최 예정
12. 메타버스 콘텐츠 생태계 콘퍼런스 개최 예정
13.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
14. 21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
15. 파이버프로, 스팩합병 상장 예정
16. NH투자증권 추가상장(유상증자)
17. 드림텍 추가상장(유상증자)
18. 소리바다 추가상장(유상증자)
19. 올리패스 추가상장(주식전환)
20. 수성이노베이션 추가상장(CB전환)
21. 율호 추가상장(CB전환)
22. 보해양조 추가상장(CB전환)
23. 젬백스지오 추가상장(CB전환)
24. 롯데관광개발 추가상장(CB전환)
25. 국보 추가상장(CB전환)
26. 동일철강 추가상장(CB전환)
27. 케어랩스 추가상장(CB전환)
28. 베노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29. 美) 3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30.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31. 유로존) 2월 총통화(M3) 공급(현지시간)
32. 독일) 3월 IFO 기업환경지수(현지시간)
33. 영국) 3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34. 영국) 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35. 日) 3월 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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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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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금일 HOT이슈 예상종목
- ● "올해 반도체 장비 투자 125조 예상"…삼성·TSMC 경쟁
-> 예상 수혜주 : 동진쎄미켐 삼성전자 삼성SDI SK하이닉스 등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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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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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금일증시 주요일정
- 1. 세아메카닉스 신규상장 예정
2. 바이든 美 대통령, 나토(NATO) 특별 정상회의 참석 예정(현지시간)
3.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4.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6. EU 정상회의 개최 예정(현지시간)
7. 러시아 증시 부분 재개장 예정(현지시간)
8.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출시 예정
9. 이즈미디어 거래정지(상장폐지 사유 발생)
10. 아래스 상호변경(에스에이치엔엘)
11. 파세코 추가상장(무상증자)
12. 폴라리스웍스 추가상장(CB전환)
13. 도이치모터스 추가상장(CB전환)
14. 머큐리 추가상장(CB전환)
15. 하이소닉 보호예수 해제
16. 제노코 보호예수 해제
17. 자이언트스텝 보호예수 해제
18. 브이씨 보호예수 해제
19. SNK 보호예수 해제
20. 글로벌텍스프리 보호예수 해제
21. 美) 2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22. 美) 3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23. 美) 3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24. 美) 3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25. 美) 3월 캔자스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6. 美) 4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27.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8. 유로존) 3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29.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경제보고서(현지시간)
30. 독일) 3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31. 영국) 3월 CIPS / 마킷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32. 日)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33. 日) 가타오카 고시 일본은행(BOJ) 위원 연설
34. 日) 3월 제조업 PMI 예비치
35. 축구) 대한민국 vs 이란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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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해외시장 마감시황
- ★미국 마감★
다우(-1.29%)/나스닥(-1.32%)/S&P500(-1.23%)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71.03(+0.34%)
니케이 지수 28,040.16엔(+3.00%)
★국제유가★
114.36 +0.05(+0.04%)
★ 미국 및 해외시황 ★
국제유가 급등(-),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데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29%, 1.23%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32% 하락.
국제유가 급등 등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석유 수출이 폭풍에 따른 시설 파손으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기록.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5.66달러(+5.18%) 급등한 114.93달러에 거래 마감.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6.12달러(+5.30%) 급등한 121.60달러에 거래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3,264.79(+0.15%)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3,251.98(-0.2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으로 방향을 잡은 뒤 3,270선을 상회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하락전환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3,279.89(+0.6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다소 축소한 끝에 결국, 3,271.03(+0.34%)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당국의 美 증시 상장 기업 회계자료 공개 준비 지시 소식 속 상장폐지 우려 감소 등에 상승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중국 증권당국이 알리바바, 바이두, JD닷컴(징둥•京東) 등 미국에 상장된 일부 자국 기업에 회계감사 자료 추가 공개를 준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와 다른 기관들은 이달 인터넷 검색업체 바이두, 전자상거래 업체 JD닷컴 등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을 소환했으며, 이들 기업은 미국 당국의 추가 정보 공개 요구에 유의해 2021회계연도의 회계감사 자료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는 미국 회계감사 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중국 기업이 미국에서 상장 폐지되는 일을 막기 위한 조치임.
니케이지수는 27,606.79엔(+1.41%)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27,604.37엔(+1.40%)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28,056.20엔(+3.06%)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고점 부근인 28,040.16엔(+3.00%)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1월18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2만8,000엔선을 회복했음.
美 증시 상승 속 1,000조원 규모 예산안 확정 및 추가 경제 대책 기대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일본 참의원은 전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일반회계 기준 107조5,964억엔(약 1,088조원)에 달하는 올해 회계연도 예산안을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 야당인 국민민주당 등의 찬성으로 가결했음. 전년 대비 0.9%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10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음. 이어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올해 예산이 확정된 뒤 10조엔(약 102조원) 규모의 추가 경제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해짐. 추가 경제 대책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원유 가격 상승에 대응할 유가 보조금, 식품 가격 억제책, 중소기업 지원책 등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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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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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 뉴욕증시, 3/23(현지시간) 국제유가 급등 및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다우 -448.96(-1.29%) 34,358.50, 나스닥 -186.22(-1.32%) 13,922.60, S&P500 4,456.24(-1.23%), 필라델피아반도체 3,360.32(-2.48%)
● 국제유가($,배럴), 러시아산 원유 공급 우려 등에 급등... WTI +5.66(+5.18%) 114.93, 브렌트유 +6.12(+5.30%) 121.60
● 국제 금($,온스),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에 상승... Gold +15.80(+0.82%) 1,937.30
● 달러 index, 매파 연준 우려 지속 등에 강세... +0.13(+0.13%) 98.63
● 역외환율(원/달러), +7.40(+0.61%) 1,219.01
● 유럽증시, 영국(-0.22%), 독일(-1.31%), 프랑스(-1.17%)
● 美 2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2% 감소…두 달째 둔화
● 파월 "디지털 금융상품, 금융안정 위험"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5월에 50bp 인상·대차대조표 축소 모두 가능"
● 美모기지금리 급등에 주택 대출수요 감소
● EIA 주간 원유 재고 250만8천 배럴 깜짝 감소
● 다이먼, 바이든에 에너지 확보를 위한 "마셜 플랜" 촉구
● 美, 352개 중국산 제품 관세 제외 부활…전자·소비재 포함
● 우크라 전쟁이 불붙인 자원 패권 경쟁…식량 보호주의도 확산
● 뉴욕 금가격, 지정학적 우려 속 일주일만 최고치
● 푸틴 "유럽에 수출되는 가스, 루블화로만 결제"
● 숄츠 독일 총리 푸틴과 전화통화…"최대한 빠른 휴전" 독촉
● 英재무장관 "인플레 영향 완화 위해 유류세 등 세금 낮추기로"
● 英 2월 CPI 전년비 5.2%↑…예상치 5.0%↑
● 우크라 여파에 영국 성장률 전망 6.0→3.8%…유류세 인하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8만277명 확진…어제보다 9만4999명 적어
● 한낮 봄날씨…경기북부·강원영서 '빗방울'
[기업/산업]
● 美상무장관 "한국과 철강쿼터 재협상 계획 없어…우선순위 아냐"
● LG엔솔, 美에 원통형 배터리 독자 공장 짓는다
● LGU+, 수십억원대 횡령 사건 발생…"적법 조치 검토"
● SK스퀘어, 암호화폐 발행한다
● 삼성·LG까지…블록체인 시장 뛰어드는 대기업
● 플랫폼서 즐기면서 돈도 버는 'PNE·CNE' 주목
● 쿠팡, '와우 멤버십' 기존 회원도 요금 4천990원으로 인상
● 인터넷銀 빠른 성장…토뱅 6초에 1명 가입
● 산업부, 尹에 원전 수명연장 보고…'원전 회귀' 신호탄
● 호텔신라 첫 해외 사업, 베트남 합작사 일방 통행에 '파행'
● 롯데제과-푸드 합병…"매출 4조원 종합 식품기업 탄생"
● LG화학 "매년 5조원 투자, 2차전지 소재 등 육성"
● 한진칼 vs KCGI 2년 만에 표대결…조원태 회장 압승
● LG AI연구원, 北美에 리서치 거점 만들어
● 전립선비대증 신약 개발에 무슨 일…동국제약 등 바이오 4社 '임상 연합'
● 박용만 일가, ㈜두산 지분 전량 팔기로
● 취업시장에 부는 개발자 열풍…구직자 몰리고 기업은 채용 늘려
● 한국 법 묵살하고 '으름장' 놓는 구글…IT업계 '분통'
● 경영 시계제로…기업 '비상 현금' 역대최대
● 공유오피스는 신제품 '데뷔무대'
● SKTI, 탄소 포집해 생산…'넷제로 원유' 도입하기로
● 해외선 'K배터리' 공장 신·증설…한국만 열외
● OCI, 군산 유휴설비로 말레이시아 공장 확장
● 삼성전자 반도체 직원, 기밀유출 시도하다 적발
[경제/증시/부동산]
● "부채규모 과다"…한은 새 선장, 긴축 속도전 예고
● 4월 금통위서 이창용 볼 수 있을까…'가능하지만 아슬아슬'
●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 지명…통화정책에 어떤 영향?
● '43년 최장수 한은맨' 이주열…마지막 메시지도 "통화정책 정상화"
● 금융위, 25일 인수위 업무보고…소상공인 지원·대출규제 주목
● 2월 발행주식 86.6% 감소…1월 LG엔솔 상장 따른 기저효과
● 소상공인 대출 상환 6개월 더 연장
● 1월 출생아 수 또 줄어…인구 27개월째 자연 감소
● 지난해 해외직접투자 759억弗 '역대 최대'
● 다시 코스닥의 시간?…"수익성 회복 더 빨라"
● 美 금리인상에 엔화 수요 줄어…원·엔 환율 한때 1000원 붕괴
● 국민·농협銀 전세대출 완화…보증금 80%까지 한도 늘려
● 공시가 17% 급등…1주택 보유세는 동결
● "집 두 채 갖고 있으면 죄인이냐"…다주택자들 '울분' 왜?
● 11억 초과 1주택자, 보유세 더 늘어난다
● 분당 재건축 잇달아 속도낸다…금곡동 첫 추진준비위 출범
● "새 아파트촌 거듭날 것"…35살 아파트, 호가 1억 넘게 뛰었다
● 시세보다 3억 싼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조합 보유분 나온다
● '반포미도 1차' 재건축 구역지정 임박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이번주 시진핑과 통화 추진
● 尹측 "이창용 발표 10분전에 전화"…靑 "거짓말땐 대화 공개"
● "靑 위기관리시스템 이전 큰 문제 없다" vs "새 장비 설치에만 3개월"
● 尹 "간이침대라도 깔고 통의동 사무실서 일할것"
● 尹 취임식 관례대로 국회 앞마당서 열린다
● 박범계 법무도 인수위와 정면충돌
● 통일부 유지하되 북한 인권분야 강화
● '文정부 미스터 쓴소리' 심교언 교수, 부동산TF 이끈다
● 김기현 후임에 쏠린 눈…권영세 나오나
● 24일 뽑는다, 與원내대표…친문 건재냐 주류 교체냐
● 尹, 이러다 文 보다 朴 먼저 만나겠네…퇴원 앞둔 박근혜에 "인사드려야"
● 인수위 "국민 항체보유 조사" 밝혔지만…허가받은 중화항체 키트 '0'
● '확진자 1위' 이어 '사망자 2위' 불명예…무너진 K방역
● 오늘부터 5∼11세 화이자 백신접종 사전예약…접종은 31일 시작
● 류사오밍 中 북핵수석대표 방한 조율
[국제/해외]
● 파월 "디지털달러 발행 아직 결정못해"
● 美 "SMIC 등 中 기업, 러에 반도체 팔면 문닫게 할 것"
● 환경규제 반대했던 에너지기업, 美 배터리에 대규모 투자
● 젤렌스키 "프랑스 기업들, 러시아 떠나달라"
● 미 장·단기 금리 역전 임박? 3개월물·10년물은 아직 '양호'
● 애플, 영국 핀테크 업체 '크레딧 쿠도스' 1천800억원에 인수
● 러 당국, '구글 뉴스' 접속 차단…"우크라 작전 허위정보 제공"
● 머스크의 스페이스X, 인플레이션에 위성 인터넷 요금 인상
● 마이크로소프트도 랩서스에 해킹 당해…"고객데이터 노출 안돼"
● 파우치 "스텔스 오미크론, 심각한 대유행 없을 것"
● 바이든, 유럽서 러 추가 제재 예고…푸틴은 송유관 차단 '맞불'
● 테슬라, 獨서 유럽 첫 생산기지 가동…다시 '천슬라' 눈앞
● 우크라 전쟁 이후 중무장하는 유럽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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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금일 HOT이슈 예상종목
- ● "전기요금 못 올리면 16조 추가 손실"…한전 '초비상'
-> 예상 수혜주 : 한국전력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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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해외증시 마감시황
- ★미국 마감★
다우(+0.74%)/나스닥(+1.95%)/S&P500(+1.13%)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59.86(+0.19%)
니케이 지수 27,224.11엔(+1.48%)
★국제유가★
109.27 0.00(0.00%)
★ 미국 및 해외시황 ★
저가 매수세 유입(+),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여파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74%, 1.1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95% 상승.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 속에 美 국채시장의 매도세가 심해진 가운데, 주식시장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전일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에 참석해 “노동시장은 매우 강력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면서 필요 시 더 공격적인 긴축 행보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음. 특히, “일반적인 조치를 넘어 더 긴축이 필요하다고 결정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며 한번에 0.5%포인트를 인상하는 이른바 ‘빅스텝’ 가능성도 시사했음. 이와 관련 골드만삭스는 당장 5월과 6월 Fed가 기준 금리를 각각 0.5%p씩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UBS도 50bp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5월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은 61.6%를 기록.
상해종합지수는 3,249.54(-0.13%)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3,239.53(-0.4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축소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으로 방향을 잡으며 3,279.11(+0.7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한 뒤 재차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결국, 3,259.86(+0.19%)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초대형 부가세 환급 소식 등에 상승하는 모습. 일부 언론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 주재로 지난 21일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는 올해 거시경제 안정을 위해 초대형 부가세(증치세) 환급 조치를 결정하고 환급규모를 1조5,000억 위안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모든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에 대해 6월 말까지 1조 위안 세금을 돌려주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다만, 지난밤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美 증시가 하락한 점은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파월 의장은 21일(현지시간)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에 참석해 “노동시장은 매우 강력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면서 필요 시 더 공격적인 긴축 행보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음.
니케이지수는 27,091.32엔(+0.98%)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7,076.33엔(+0.9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27,284.47엔(+1.70%)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세가 둔화되며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27,224.11엔(+1.48%)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약 1개월만에 2만7,000엔선을 회복했음.
엔화가 약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전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이 향후 미국 기준금리를 더 큰 폭으로 인상할 수 있다고 시사한 가운데, 이날 아시아장에서 엔화 환율이 장중 한때 2016년 2월 이후 처음으로 120엔선을 돌파했음.
파월 의장은 “일반적인 조치를 넘어 더 긴축이 필요하다고 결정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며 한번에 50bp를 인상하는 이른바 ‘빅스텝’ 가능성을 언급했음. 반면, 일본은행(BOJ)는 지난 18일에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0.1%로 동결하는 등 대규모 금융완화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또한, 분기 배당을 앞둔 가운데,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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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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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 뉴욕증시, 3/22(현지시간) Fed 공격적 긴축 우려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다우 +254.47(+0.74%) 34,807.46, 나스닥 +270.36(+1.95%) 14,108.82, S&P500 4,511.61(+1.13%), 필라델피아반도체 3,445.85(+0.66%)
● 국제유가($,배럴), 차익실현에 따른 숨고르기 속 소폭 하락... WTI -0.36(-0.32%) 111.76, 브렌트유 -0.14(-0.12%) 115.48
● 국제 금($,온스), 美 연준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 Gold -8.00(-0.41%) 1,921.50
● 달러 index, 매파 연준에도 일본은행(BOJ) 비둘기파적 입장 속 약세... -0.05(-0.05%) 98.45
● 역외환율(원/달러), -4.55(-0.37%) 1,215.19
● 유럽증시, 영국(+0.46%), 독일(+1.02%), 프랑스(+1.17%)
● 美 3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13…큰 폭 개선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금리 인상에서 더 빠른 것이 더 나아"
● 월가, 수익률 곡선 플래트닝에 침체 논란 '시끌'
● CNBC "유럽연합, 러시아산 원유 금수조치 안 할 듯"
● 댈러스 연은 "러시아산 에너지 금수 조치, 글로벌 침체 야기할 수도"
● JP모건 "성장 둔화에도…유로채 디폴트 많지 않을 듯"
● 골드만 "美 연준, 5·6월 정례 회의서 기준금리 50bp씩 올릴 것"
● 마리우폴 교전 계속…젤렌스키 "폐허만 남았다"
● "벨라루스,참전 임박…수천명 파병 준비 중"-CNN
● 미 증권당국, 트윗 조사 반대하는 머스크에 "경솔하다" 비판
● 베를린 외곽 테슬라 기가팩토리 본격 가동…유럽최대 전기차공장
● 월가, 추락사고에도 보잉 '매수'…빅테크 긍정적
● 석유 중개업체들, 글로벌 경유난 경고..."유럽 석유배급제 들어갈 수도"
● JP모건, BOE 5월에 금리 추가 인상 예상
● 달러화, 엔화에 초강세… '매파' 연준에도 BOJ는 '비둘기파' 고수
● 헝다, 연간 사업보고서 발표 연기…은행단이 20억 달러 몰수
● 2월 생산자물가, 원자재가격 상승에 전월대비 0.4%↑
● 나이스신평 "금리인상 사이클 내년까지 지속…최대 100bp 여력"
● 오후 9시까지 47만5276명 확진…어제보다 14만6171명 급증
● 전국 대체로 흐리고 일부지방 비...미세먼지·일교차 주의해야
[기업/산업]
● "전기요금 못 올리면 16조 추가 손실"…한전 '초비상'
● 美, EU·日 이어 영국과도 철강 관세 합의…한국은 '안갯속'
● 美 주요 반도체 업체, 미국 상원서 '반도체 공급망 재편 전략' 머리 맞댄다
● 슈퍼乙 ASML "EUV 장비 부족"… TSMC·삼성전자 서로 달라 아우성
● 현대重 노조, 임급협상 잠정 합의안 부결…조합원 68% 반대
● 카뱅 "고객이 앱 얼마나 쓰나, 이게 수익보다 중요한 경영목표"
● 인터넷은행 공습에…은행·신용카드사들, 여러개 앱 통합하고 비금융 플랫폼 강화
● 케어젠, 혈당조절 기능성원료 '디글루스테롤' 美 FDA 승인
● SK E&S 재생에너지…아모레퍼시픽에 직접 공급
● 야놀자 '렌터카 플랫폼' 캐플릭스 2대 주주로
● 1조 PI첨단소재 매각 본격화…롯데·한화 참여 유력
● LG엔솔, 美애리조나에 두번째 배터리 공장
● '패션→가구→매트리스' 진화하는 현대百 M&A…정지선의 확장 전략
● 순익 급증한 네이버, 배당성향은 역대 최저 0.5%로 하락
● 20대 기업 평균연봉 1억 넘었다
● 네이버·카카오 나란히 인건비 1조 넘었다
● 포스코, 아르헨서 리튬 이어 양극재 생산
● '사면초가 시멘트사', 유연탄 가격 급등에 레미콘 결제 거부 2중고
● 소형발사체 핵심기술 국산화 착수
● "코로나 부실 터진다"…충당금 3배늘린 은행
● 이노션·제일기획, 다음 격전지는 '가상현실'
[경제/증시/부동산]
● 파월 빅스텝 발언에도…코스피 '꿋꿋'
● 하루 만에 2700 회복…박스권 탈출 언제쯤
● 피치, 한은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 2%…"4월부터 인상"
● '한 달에 한 번씩' 국채선물 원빅 폭락…당국도 와치한다
● 은행권, 전세대출 빗장 푼다…대출 재개·한도 복원
● 떠나는 '43년 최장수 한은맨'…이주열 총재 이달 말 퇴임
● "3억 대출 6개월 만에 이자가…" 떨고 있는 영끌족 '어쩌나'
● 골드만삭스 암호화폐 옵션, 장외거래 시작
● DSR 5억까지 푼다…尹 "실수요자 어떻게든 돈 갚아"
● 정부, 올 1주택자 보유세 '작년수준 동결' 23일 발표
● '임대후 분양전환' 세종 가락마을 6·7단지에 14만2천여명 몰려
● 재건축 규제 얼마나 풀릴까…1기 신도시 리모델링 '고민중'
● 문래동 7개 단지 통합 리모델링 나서
● 강동도 리모델링…2900가구 '선사현대' 시동
● "한달에 2500만원"…월셋값 가장 비싼 곳 어디길래
● 미아동에 대단지 들어서나…3600가구 재개발 시동
● 서울 7호선 인천 청라국제도시까지 간다…2027년 개통
● GTX-B 첫삽도 안떴는데 F까지…'G퓰리즘' 논란
● 재건축안전진단 6월 전 풀린다…면제 공약은 폐기할 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尹 강대강 충돌, "국가안보 빈틈 없어야"…"5월 10일 靑개방 강행"
● 1200억 vs 4200억 vs 1조…합참 신축비 따라 '용와대' 비용 고무줄
● 민주 "뭐가 씌어서 졸속 이전하나"…국힘 "안보 핑계로 가짜뉴스 남발"
● '巨野 몽니' 걱정하는 인수위…"입법 없이 가능한 공약부터 추진"
● 안철수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시급…50조 보상, 손실규모 추산이 먼저"
● 민주 원내대표 선거 5파전…치열한 '계파 대결' 벌어지나
● 尹 "北 방사포, 군사합의 위반"…국방부 "아니다" 신경전
● 인수위 "公기관 알박기 인사 현황 내놔라"
● "세종 제2집무실, 대통령 취임전 조속 추진"
● 與, 지방선거에 여성·청년 30% 의무공천 검토
● '이재명 후임' 경기지사 선거 벌써 불붙었다…자천타천 후보만 10명
● 또 광주 간 이준석…인수위, 광주쇼핑몰 곧 논의
● 여가부, '여성' 업무 쪼개서 재배치…'가족'은 복지부 산하로 격하
● 비정규직 해법…尹 고용정책 최우선 과제로
● 안철수 "국민 항체 양성률 정기조사해 과학방역 추진"
● 1000만 확진 부른 '정치방역'…원치않은 집단면역 간다
● 교육·4차산업혁명·미디어ICT…과기교육분과 '3각 편대'
● '검수완박'서 유턴…인수위 보고 앞둔 대검 "직접수사 확대"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하청업체 관계자 2명 구속
● "코로나 확진이 스펙이네"…감염후 완치 간병인 몸값 5배 뛰어
● "약 못구해 사망하기도"…'먹는 치료제' 바닥에 비상 걸렸다
● "北 도발땐 美 전략자산 출동, 한미 야외 실기동 훈련 추진"
● 탈원전 앞장선 탄중위, 인수위에 '원전 확대案' 낸다
● 물기업 해외진출-기술자립 등 물산업 띄운다
[국제/해외]
● 우크라 전쟁으로 식량난 현실화…비료값 '사상 최고'
● "젤렌스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화상 참여할 것"
● 바이든, 유럽 순방서 '러시아 추가 제재안' 공개한다
● 바이든 "궁지 몰린 푸틴…생화학 무기 쓸 가능성"
● 푸틴 대변인 "핵무기 사용할 수도 있다"
● 英 '원전 부활' 가속…전력 비중 25%로 확대
● 파월 "물가 너무 높다"…5월 빅스텝 강력 시사
● 퀄컴, 1억달러 규모 메타버스 펀드 조성
● 우크라 여파…큰손들, 올 신흥국 채권 73억달러 회수
● 코로나 백신 매년 맞아야 할 수도 있다…美 FDA 본격 논의
● 엔화값 급락…6년만에 120엔선 붕괴
● 등돌리는 러·日
● 테슬라 '마스터플랜3' 핵심은 사업 확장·AI
● '수직 급강하' 왜…中 추락 여객기 미스터리
● 中 여객기 추락 사고 원인 불명확…생존자 아직 미발견
● 이집트·이스라엘·UAE, 첫 3자 정상회담…"에너지·식량 논의"
● 태양계 너머 확인된 외계행성 5천개 돌파…"행성 발견 황금시대"
● 예멘반군 "내전 기간 사우디·UAE에 미사일 600발 발사"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막은 러시아… 다음은 유튜브?
● AMD, 차세대 패키징 적용한 CPU 출격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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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금일증시 주요일정
- 1. 공구우먼 신규상장 예정
2. 美) 2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3.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4.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6. 인텔·마이크론 등 美 반도체기업 상원위원회 증언 예정(현지시간)
7. 기재부, 보유세 완화 방안 발표 예정
8. 하이트진로, 맥주 출고가 평균 7.7% 인상 예정
9. 2월 생산자물가지수
10. 2월 국내인구이동
11. 1월 인구동향
12. 지투파워 공모청약
13. 유진스팩8호 공모청약
14. CNT85 거래정지(감자)
15. 이루다 추가상장(무상증자)
16. 일진디스플 추가상장(유상증자)
17. 바이오리더스 추가상장(주식전환)
18.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추가상장(BW행사)
19. 페이퍼코리아 추가상장(CB전환)
20. EDGC 추가상장(CB전환)
21. SDN 추가상장(CB전환)
22. 퓨런티어 보호예수 해제
23. 라이프시맨틱스 보호예수 해제
24. 이원컴포텍 보호예수 해제
25.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6.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7.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비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28. 독일)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현지시간)
29. 영국)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30. 영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현지시간)
31. 영국) 1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32. 日) 2월 공작기계수주(수정치)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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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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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금일 HOT이슈 예상종목
- ● 밀 21%, 비료 40% 폭등…식량 위기감 고조
-> 예상 수혜주 : 한일사료 고려산업 미래생명자원
-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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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 뉴욕증시, 3/21(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 다우 -201.94(-0.58%) 34,552.99, 나스닥 -55.38(-0.40%) 13,838.46, S&P500 4,461.18(-0.04%), 필라델피아반도체 3,423.24(-0.26%)
● 국제유가($,배럴), EU, 러시아산 원유 금수 가능성 등에 급등... WTI +7.42(+7.09%) 112.12, 브렌트유 +7.69(+7.12%) 115.62
● 국제 금($,온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우려 지속 등에 소폭 상승... Gold +0.20(+0.01%) 1,929.50
● 달러 index,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강세... +0.25(+0.26%) 98.48
● 역외환율(원/달러), +6.38(+0.53%) 1,219.83
● 유럽증시, 영국(+0.51%), 독일(-0.60%), 프랑스(-0.57%)
● 美 2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51…전월대비 소폭 하락
● 파월 "필요할 경우 신속하고, 더 공격적으로 움직여야"
● 美증시, 파월 발언에 낙폭 확대…10년물 금리 2.3%까지 급등
● WSJ "우크라 전쟁, 신흥국 대한 투자자 신뢰 훼손"
● 젤렌스키 "러시아와 어떤 타협에도 국민투표 필요"
● 러시아 국방부 "킨잘 미사일 효력 확인…계속 사용할 것"
● 애틀랜타 연은 총재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적절한지 확신 못 해"
● 달러화, 제한적 강세…중앙은행 정책 차별화 주목
● 루블화 국채, 약 한 달 만 거래 재개…금리 급등
● EU내 러 원유금수 지지 확산…러 경제에 결정적 타격?
● 美 SEC, 기후변화 위험 공시 의무화 계획 제안
● 스티펠 "美증시, 2031년까지 잃어버린 10년 직면"
● 獨 2월 PPI 전년비 25.9%↑…예상치 26.2%↑
● 이란 핵합의 앞두고 이집트·이스라엘·UAE 첫 3자 정상회담
● 尹당선인 "韓경제 저성장국면 진입…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2만9105명 확진…어제보다 12만5051명↑
● 출근길 꽃샘추위 '기승'...일교차 15도 안팎
[기업/산업]
● 지분 판다더니…에스엠, 주총 2주前 '경영권 방어 안건' 추가 왜
●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 법원에 에디슨모터스 인수 반대 탄원서 제출
● 이것이 올레드의 힘…LG디스플레이 'TV패널' 전세계 1위 탈환
● "반도체 핵심 장비, 2년간 공급 부족 전망"
● 쿠팡 'PB상품 리뷰 조작 의혹' 공정위 본부서 직접 조사
● "돈 좀 빌려가시라" 저신용자에 구애 작전…인터넷銀의 파격
● 인터넷은행, 산업자본이 34% 지분 보유 가능
● 푸본현대생명 "친환경 금융에 1.2조 투입"
● KB손보, 빅데이터 영토 확장…MZ 겨냥 미니보험 내놓는다
● '실적 질주' 이끈 저축銀 수장들 연임 행렬
● 디지털 헬스케어 꽂힌 LG전자, 암웰과 손잡고 北美시장 간다
● 널뛰는 油價…선박유·항공 유류할증료도 '롤러코스터'
● 금호석화, 1500억 규모 자사주 사들여 소각
● "2년간 600조 손해"…미국이 계속 삼성 찾는 이유 있었네
● 반도체 공급난에 웨이퍼도 떴다… 16% 성장한 49兆 시장
● 삼성전기, 반도체 패키지기판 증설
● 삼성 또 일내나…다 실패한 '앞뒤옆 3면 스크린폰' 예고
● 쌓고 이어붙이고…미래 반도체 경쟁력 '포장'에 달렸다
● 車 전장사업도 '가속 페달'…독일에 판매법인 세워
● 포르쉐·페라리·롤스로이스…슈퍼카 '韓배터리' 달고 달린다
● SK온 '규모의 경제' 달성 가능할까...실적·재무·현금흐름 '3박자 악화'
● 'K-배터리' 3사, 전고체 배터리 2026년 양산 공언
● 中CATL, 북미 공장 시동 걸었다…LG엔솔과 경쟁 격화하나
● 삼성 오너가, SDS 주식 3900억어치 블록딜 추진
● 中 선전 폐쇄·LG 수요↑…반도체 바람타고 LX그룹 '핵심'된 LX세미콘
[경제/증시/부동산]
● 불안한 무역…이달 20.8억달러 적자
● 우크라 전쟁 피난처는 美증시…S&P500 수익률 5%
●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에…코스피 또 2700선 무너져
● 원/달러 환율 8.7원 상승한 1,216.3원에 마감
● "나도 갈아타야 하나"…고정금리 주택대출 비중 2배로 급증
● 보험사 변동금리 주담대 최고금리 0.11%P 상승
● '도시재생' 창신·숭인동 개발 속도…연내 신속통합기획안 수립한다
● 18억 아파트 경매…1원 차이로 '희비'
● "'깡통 전세' 보증금 떼이느니 50만원 내겠다"…가입 급증
● 지난해 주택 보유세 10.9조…문재인 정부 5년새 3배 가까이 늘어
● 민주 "1주택자 2020년 공시가로 과세"
● 40년 육박…송파동 노후단지 재건축 '잰걸음'
● 전용 59㎡ 1억원대…세종서 시세 3분의 1 '로또청약'
● "공약도 뒤집어지는 마당에 못 믿겠다"…용산 집주인들 '불안'
● 인수위 부동산 청사진…서울시 입김 세질 듯
● 인수위 경제2분과 21명 세팅…부동산전문가 다수 포진
● 과천이어 안양까지… 3.3㎡당 분양가 3000만원 시대 열리는 수도권
● 하락하던 집값 반등할까…전문가 10명 중 6명 "오른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靑 무조건 개방"…尹측, 통의동 배수진 속 '대선불복' 전면에
● 전기료 압박에…인수위 "원전 이용 70→90% 상향 검토"
● 경제 6단체장 만난 尹 "월급 주는 사람 입장도 존중할 것"
● "기업, 놔둘때 가장 잘해…脫규제 사령탑 시급"
● 윤석열, 경제계와 '핫라인' 개설…"공무원 갑질하면 전화달라"
● 윤석열, 週 2회 인수위 주재…핵심 국정과제 직접 챙긴다
● '문재인 대통령·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회동' 더 늦어지나
● 국방부·외교부, 22일부터 인수위 업무보고
● 인수위 '尹 공약' 수술한다…폐기 가능성도 검토 지시
● 인수위 "5월초 당선인이 국정과제 대국민 발표"
● "중국어선 강경 대응"…인수위에 해경 출신 깜짝 발탁
● 지방선거 준비 속도내는 국민의힘…'윤핵관' 전면에
● 미, 내달 연합훈련 검토에 "한국과 논의해 규모·시기 결정"
● "쿼드 확대할 계획 없다"는 美…韓에 '오커스' 합류 요청하나
● 美 '反中 동맹 요청서' 보내왔다
● 정은경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정점 규모 크고 길어질 수도"
● 80세 이상 확진, 한달새 6배 급증
● 애매한 종부세 조항에 稅폭탄 한전공대 '멘붕'
● 코로나 여파 대중교통 이용 27% 급감
[국제/해외]
● 푸틴의 '자급자족 경제' 실패…수입 의존 더 심해졌다
● 러, 마리우폴에 최후통첩…"향후 2주가 분수령"
● "마리우폴, 잿더미 됐지만 살아남을 것" 젤렌스키
● 영 총리 "원전비중 최소 25%로 높이겠다"…업계회동서 지원약속
● 러 국방부 "15개국 선박 67척 어뢰 위험에 우크라항에 발묶여"
● 골드만삭스, 비상장 가상화폐 옵션거래 시작…월가 은행 최초
● 中 기준금리 두달째 동결…유동성 공급은 확대
● 獨, 카타르와 LNG 협정
● 日혼다 '탄소제로' 위해 해조류 사업
● 워런 버핏, 美보험사 14조원에 인수…6년만에 최대 규모
● 밀 21%, 비료 40% 폭등…식량 위기감 고조
● 증산 압박 사우디 "유가폭등 내탓 아냐…예멘반군 공격 멈춰야"
● 美 일부 지역서 앱스토어·애플뮤직 등 애플 서비스 중단
● 132명 탄 中 여객기 산에 추락…"한국인 탑승객 없어"
● 정부 판 깔고 기업 뭉치고…청정수소 '금맥' 캐는 덴마크
● 우버 "2025년까지 약 1조원 투입, 전기차 진입 장벽 낮춘다"
● 시진핑 '봉쇄 방역' 버리나…확진급증 상하이 봉쇄안해
● 사우디 아람코 "2027년까지 증산"…작년 순이익 두배 늘어 133조원
● "머스크, 중국이랑 너무 친한거 아냐?"…미 정치권 불안감 고조
● "中, 남중국해 인공섬 3곳 군사화"
● 디폴트 빠진 '헝다'…홍콩증시 거래정지
● 푸틴도 이럴 줄은 몰랐다…예상 밖 고전하는 러시아, 패착요인 5가지는
● 우크라 돕는 유럽, 난민정책 비상
● 휴전 기로 선 우크라…전문가 "앞으로 2주 전세가 분수령"
● 일본, 후쿠시마 강진 여파로 전력수급 위기경보 발령
● 러시아 법원,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활동 중지 판결
● 中 거슬리는 바이든, "유럽 방문 시 중국 문제 조율이 핵심 의제"
● 포르쉐, 2021년 사상 최대 실적....전기차 '타이칸' 매출 급성장
● 러시아에 막힌 원웹, 경쟁사 스페이스X 로켓으로 위성 쏜다
-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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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금일증시 주요일정
- 1.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2.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3. 우크라 대통령, 이탈리아 의회서 화상 연설 예정(현지시간)
4. 국방부·외교부, 인수위 업무보고 예정
5. 2022년형 Neo QLED 공식 출시 예정
6. 로봇 미래전략 컨퍼런스 2022
7. 엔에스쇼핑 상장폐지
8. 지투파워 공모청약
9. 유진스팩8호 공모청약
10. 코오롱글로벌 신주상장(흡수합병)
11. 바른전자 변경상장(감자)
12. 하림지주 변경상장(주식교환)
13.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추가상장(유상증자)
14. 엠벤처투자 추가상장(CB전환)
15. 알파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16. 메디콕스 추가상장(CB전환)
17. 해성옵틱스 보호예수 해제
18. 위메이드맥스 보호예수 해제
19. 美) 3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0.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연설(현지시간)
21. 유로존) 루이스 데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 연설(현지시간)
22. 유로존) 1월 경상수지(현지시간)
23. 유로존) 1월 건설생산(현지시간)
24. 영국) 2월 공공부문 순차입/순상환(현지시간)
25. 日) 1월 경기동향지수(수정치)
-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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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해외시장 마감시황
- ★미국 마감★
다우(-0.58%)/나스닥(-0.40%)/S&P500(-0.04%)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53.69(+0.08%)
니케이 지수 휴장
★국제유가★
110.70 -0.21(-0.19%)
★ 미국 및 해외시황 ★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날 뉴욕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공격적 긴축 행보 시사 발언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8%, 0.0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40% 하락.
제롬 파월 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 16일 3년 3개월 만에 금리 인상을 결정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처음으로 공개 발언에 나선 파월 Fed 의장은 더 공격적인 긴축 행보를 시사했음. 파월 의장은 이날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에 참석해 “노동시장은 매우 강력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면서 필요 시 더 공격적인 긴축 행보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음. 특히, 파월 의장은 “일반적인 조치를 넘어 더 긴축이 필요하다고 결정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며 한번에 0.5%포인트를 인상하는 이른바 ‘빅스텝’ 가능성도 시사했음.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속 美 10년물 국채 금리는 2.3%대까지 상승했으며, 30년물 금리는 2.5%대를 나타냈음.
상해종합지수는 3,255.62(+0.14%)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전 장중 3,267.50(+0.5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재차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 이후 하락으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오후 장중 3,223.39(-0.8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했고, 장후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결국, 3,253.69(+0.08%)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LPR 동결 속 상승하는 모습.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금일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전달과 같은 3.70%로 집계했다고 밝힘. 아울러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기준인 5년 만기 LPR 역시 전달과 같은 4.60%로 유지했음.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인민은행이 LPR을 동결한 대신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지준율)을 낮춰 유동성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을 확정 지을 올가을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중국이 '안정적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어 인민은행이 비록 제한적 수준에서라도 통화 완화 정책을 추가로 내놓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음. 한편, 인민은행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LPR를 잇따라 내린 뒤 두달 연속 동결했음.
-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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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금일 HOT이슈 예상종목
- ● '돈되는 친환경' 폐플라스틱 재활용 각축전
-> 예상 수혜주 : sk케미칼 효성티앤씨 등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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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해외증시 마감시황
- ★미국 마감★
다우(+0.80%)/나스닥(+2.05%)/S&P500(+1.17%)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51.07(+1.12%)
니케이 지수 26,827.43엔(+0.65%)
★국제유가★
104.36 +1.27(+1.23%)
★ 미국 및 해외시황 ★
美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된 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0%, 1.1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5% 급등.
美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16일 Fed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데 이어 Fed 당국자들이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지만, 이는 미국의 경제 성장과 노동시장 회복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다는 반증으로 해석되면서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모습.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감안해도 “데이터상 기본적으로 0.5%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면서 “경기 후퇴를 일으킬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음. 이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여러 차례의 기준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기준금리를 3%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필요할 경우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지난 16일 Fed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으며, 올해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남은 6번의 회의에서 모두 금리를 인상할 것을 시사한 바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207.15(-0.25%)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3,197.36(-0.5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만회한 뒤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막판 3,260.78(+1.4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며 3,251.07(+1.12%)에서 거래를 마감.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기관이 중국증시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와 관련, 골드만삭스는 "앞서 중국 국무원금융안정발전 위원회(금융안전위)가 자본시장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으며, 통화 완화 정책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며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음. 모건스탠리도 중국 금융안전위가 자본시장 안정을 여러 차례 강조한 것을 놓고 중국증시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음.
아울러 中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소식도 증시에 상방압력을 가함. 中 인민은행은 금일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시중에 3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음. 이날 만기 도래하는 역레포 물량이 100억 위안 감안하면, 시중에 순공급한 유동성은 모두 200억 위안 규모임.
니케이지수는 26,649.50엔(-0.01%)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26,592.98엔(-0.22%)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전환하며 26,77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하는 모습. 이후 상승으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26,70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26,862.43엔(+0.79%)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26,827.43엔(+0.65%)에서 거래를 마감.
러시아의 디폴트 위기 모면 소식 및 日 중앙은행의 금융완화 기조 유지 등이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의 경제제재로 국가부도 위기에 놓인 러시아가 달러화로 지급한 국채 이자를 일부 채권자들이 수령했다고 전해짐. 이에 따라 러시아가 일단은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지난 16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이번 주 만기가 도래한 달러화 표시 국채 2건에 대한 이자 1억1,700만 달러(약 1,419억 원)를 달러로 지급했다고 주장했으나, 서방의 제재 탓에 이자 지급이 제대로 처리됐는지 즉각 확인되지 않았었음.
일본은행(BOJ)은 이날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0.1%로 동결하고 10년 만기 국채 금리 목표치는 0% 정도로 유도하도록 상한 없이 장기 국채를 매입하는 대규모 금융완화를 유지하기로 결정.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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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금일증시 주요일정
- 1. 中) 3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예정
2. 일본 증시 휴장
3.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4. 美 상장사 탄소배출 공시 여부 투표 예정(현지시간)
5.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시행 예정
6. 해외입국 접종완료자 자가격리 면제 예정
7. 尹당선인, 경제 6단체장과 도시락 오찬 회동 예정
8. 문승욱 산업부 장관, 프랑스 출장 예정
9. AI 컨퍼런스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개최 예정(현지시간)
10. 국고채 10년물 입찰 예정
11. 엔지켐생명과학 추가상장(유상증자)
12. 씨티씨-바이오 추가상장(BW행사)
13. 두산중공업 추가상장(BW행사)
14. 제이콘텐트리 추가상장(CB전환)
15. 엔케이맥스 추가상장(CB전환)
16. 상지카일룸 추가상장(CB전환)
17. 바이오에프디엔씨 보호예수 해제
18. 美) 2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현지시간)
19. 美) 나이키 실적발표(현지시간)
20. 독일)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21. 독일) 3월 분데스방크 월간보고서(현지시간)
22. 독일)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현지시간)
23. EPL) 토트넘 VS 웨스트햄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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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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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 뉴욕증시, 3/18(현지시간) 美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274.17(+0.80%) 34,754.93, 나스닥 +279.06(+2.05%) 13,893.84, S&P500 4,463.12(+1.17%), 필라델피아반도체 3,432.30(+2.01%)
● 국제유가($,배럴), 러-우크라 협상 정체 속 상승... WTI +1.72(+1.67%) 104.70, 브렌트유 +1.29(+1.21%) 107.93
● 국제 금($,온스), 3월 매파적 FOMC 영향 지속 등에 하락... Gold -13.90(-0.72%) 1,929.30
● 달러 index, 매파 연준 소화 속 강세... +0.26(+0.26%) 98.23
● 역외환율(원/달러), -4.47(-0.37%) 1,211.37
● 유럽증시, 영국(+0.26%), 독일(+0.17%), 프랑스(+0.12%)
● 美 2월 기존주택 판매 7.2%↓…한 달 만에 급감
● 월러 연준 이사 "인플레 심하면 50bp 금리 인상 필요할 수도"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준, 올해 금리 3%까지 인상해야
● 리치먼드 연은 총재 "필요할 경우 50bp 금리 인상"
● 배런스 "미 국채 3·5년물 금리 역전"…2·10년물도 역전 가능성
● JP모건 "연초 증시 기록적으로 부진…이제 매수의 시간"
● 월가 빅테크 추천…JP모건, 넷플릭스·아마존 '최고 종목' 지목
● 월가 '주가 바닥론' 솔솔…"빅테크 랠리, 계속될 수도"
● 골드만 "주식·채권 6대4 배분 끝낼 때…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에 위험"
● GE 최고경영자, 주주 항의에 보수 삭감에 동의
● 테슬라의 머스크 "마스터플랜 파트3 작업 중"…주가 강세
● 버크셔가 지분 보유한 스톤코 주가 폭등…씨티,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 배런스 "델타, '737맥스' 100대 주문은 보잉에 대형 호재"
● 모건스탠리 "금, 현재의 인플레 환경에서는 최고 헤지수단 아닐 수도"
● 러 국방부 "하루 동안 우크라 군사 인프라 89곳 공습"
● 러시아, 디폴트 피한 듯 하지만…"향후 시험대 올라"
● 시진핑 "우크라 위기, 우리가 보고 싶어하는 것 아냐"
● 니켈價, LME서 다시 12% 하한가 기록
● 러시아중앙은행 기준금리 20% 동결…러 경제 "구조적 변화 진입"
● 오후 9시까지 20만4054명 확진…어제보다 11만4784명 적어
● "외투 챙기세요" 일교차 큰 '춘분'… 15도까지 벌어져
[기업/산업]
● 현대차, 베이징현대에 1.2조 증자 결정…中 전동화 속도
● 현대重그룹, 대졸 신입 400여명 공채…조선업 불황 이후 최대 규모
● 유연탄·목재·니켈 대란, 中企 공장이 멈춘다
● 펄프·폐지 값도 최대 60% '쑥'…물류비도 30%올라 큰 부담
● HDC현산, 광명11구역 시공사에서 빠진다…광주에 이어 두번째
● 하나금융투자, C&P스포츠 손잡고 EPL '첼시' 인수전 참여
● 하나금융이 이런 일도? 인공 광합성에 투자
● "150조 실버산업 잡아라"…롯데, 마곡에 시니어타운
● 한전, 전기료 조정단가 발표 돌연 연기
● 주총 표대결에 "의결권 한주라도 더"…위임장 확보경쟁 뜨거워
●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75% "온실가스 감축 계획 수립 못해"
● 美 상장사 탄소배출 공시, 21일 투표로 결정난다
● 4대 은행 평균 연봉, 1억원 첫 돌파
● 렌트·리스·오토론까지…車금융 '존재감' 키우는 핀다
● '생사기로' MG손보…금감원, 자산·부채 실사 착수
● 공정위, 인수·합병 심사때 기업에 수수료 부과 추진
● 암바토비 니켈 사업 영국서 금융상 받아
● 126살 두산을 180도 바꿨다...이 남자의 정공법
● LG전자 "러시아行 선적 중단"
● "SK이노 울산공장, 탈탄소 에너지 기지로"
● '돈되는 친환경' 폐플라스틱 재활용 각축전
● 현대차그룹, 캐나다서 도요타 추월
● "세번 실패는 없다" 이해진·김범수, 日서 누가 승기 잡나
● 초중고 영어공부 'AI튜터'가 해결사
● 정부 인앱결제 이행 바라는데 묵묵부답 애플의 선택은
● 춤추는 '삼바' 비결은 젊음…직원 평균 29세
● 한화, 석유公·원익머트리얼즈와 '수소 동맹'
● LG전자, 차량용 스마트폰 무선충전사업 매각
● KT 엘리베이터 사업 강화…"광고 매출 3배로 높일 것"
● '경영권 사수 vs 최대주주 포기'…바이오 업계 엇갈린 생존 전략
● 랩지노믹스, 연구시설 확대…제넥신 판교 건물 일부 매입
● 태림페이퍼 "골판지 생산 30% 늘릴 것"
●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충격 딛고 美생산 증설해 매출 1조원 도전
● "명품 플랫폼 열풍 이끈 발란…올 1조 찍고 세계 2위 갑니다"
● 개인, 코스피 주식보다 ETF 더 샀다
[경제/증시/부동산]
● 환율 '오버슈팅' 끝났나…"조만간 1200원선 깨질 것"
● 한국 민간부채 한계 봉착…국제결제은행의 경고
● 뉴욕증시, 주목되는 美 Fed 위원들 발언
● 상하이증시…中, 3월 기준금리 발표…시장 촉각
● Fed의 출구전략, 왜 '역행적 선택론' 부상하나
● 정부, 소상공인 지원 위해 올해 예산 구조조정 착수
● '대출 빙하기' 풀리나…"총량관리 사실상 중단"
● 차기 韓銀 총재에 이창용 유력
● 소득공개 꺼리던 자영업자…코로나 보상금 앞에선 변심했다
● "집 산 게 죄는 아니잖아"…한국, 주택 보유세 부담 OECD 평균 훌쩍
● "대통령실 이전, 기대 반 우려 반"…용산 부동산 시장 반응 보니
● 부동산 시장 다시 온기 도나…"재건축부터 서서히 활기띨 듯"
● 수억원대 시세차익 '로또 청약' 세종 199가구
● 윤석열 정부, 소형주택 추첨제 신설…분양가도 현실화할 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첫날부터 용산에서 근무"
● 국방부 이전비용만 최소 5000억…대통령실 이전 4대 난제는?
● "청와대 한 번 들어가면 못 벗어나…국가 미래 위한 결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지시봉 직접 들고 48분간 '대국민 PT'
● "尹 '용산시대' 연다…백악관처럼 집무실·비서실 같은 층 배치
● 국방부는 옆건물 합참, 합참은 수방사行…'50일내 이사' 명 받아
● 尹당선인, 경제 6단체장과 도시락 오찬 회동
● 인수위 184명 구성 확정…경제분과 전문·실무위원 35명
● 尹당선인 "용산으로 집무실 이전…예비비 496억 신청"
● '한국판 뉴딜 예산' 전액 삭감해도 50조 마련 역부족
● 사퇴 없이 버티는 노정희…국힘 추천 선관위원에 사태수습 맡겼다
● 여가부 폐지 윤곽 이번주 나올 수도…교육부 개편도 촉각
● '文 복심' 양정철 "제3의 삶 살겠다"
● 지방선거 급한 민주…'1주택 종부세 폐지론'도
● 확진자 증가세, 한풀 꺾였다…토요일 기준, 10주만에 감소
● "검찰·언론개혁 법안 매듭 짓겠다…대장동특검은 상설특검법 활용"
● 북한 또…서해상 방사포 4발
● 기업수사 몸집 키운 검찰에…"먼지털기식 압박 재현되나" 재계 긴장
● 양파값 83% 급락, 대파도 3분의 1 토막
[국제/해외]
● '우크라 쇼크' 유럽이 美보다 두 배 더 크다
● 바이든 "러 물적 지원말라" 경고…習 "美, 러와 대화해야" 제재 반대
● 다급해진 러시아,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로 우크라 타격
● 일본 인도 정상 만났지만…러시아 언급 없었다, 이유는
● 러 물가 급등에 설탕·소금까지 사재기…루블화 약세에 생필품값 뛰어
● "러시아發 금융폭탄 터질라"…유럽 은행들 노심초사
● 영국계 사모펀드 CVC, 네덜란드에 상장
● GM, 자율차 자회사 지분 확대…소프트뱅크 투자지분 되사
● 테슬라에 배터리 공급하나…中 CATL, 북미공장 건설 추진
● 친환경 기업, 작년 900억달러 투자유치
● 中 신규 확진자 3800명…'제로 코로나' 흔들
● 아람코 작년 순이익 두 배 늘어 1100억달러
● '스타벅스 제국' 일군 빈민가 아들, 연봉 1달러만 받고 구원투수로 컴백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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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HOT이슈 예상종목
- ● 한미반도체, 차량용 반도체 패키징 장비 출시
-> 예상 수혜주 : 한미반도체 현대차 기아 등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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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해외증시 마감시황
- ★미국 마감★
다우(+1.23%)/나스닥(+1.33%)/S&P500(+1.23%)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15.05(+1.40%)
니케이 지수 26,652.89엔(+3.46%)
★국제유가★
103.41 +0.43(+0.42%)
★ 미국 및 해외시황 ★
러시아 디폴트 우려 완화(+), FOMC 안도감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안도감이 지속된 가운데, 러시아의 디폴트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1.23%, 1.2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3% 상승.
전일 FOMC 회의 결과 발표에 따라 불확실성이 감소됐다는 시장의 평가 속 이에 대한 안도감이 지속되는 모습. 전일 연준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으며, 올해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남은 6번의 회의에서 모두 금리를 인상할 것을 시사했음. 아울러 파월 의장은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QT)를 이르면 5월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다만, 이러한 결과가 시장이 예상한 수준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파월 의장의 경제에 대한 낙관적 평가 속 美 증시는 전일에 이어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한편,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도 물가 상승세를 억제하기 위해 이날 기준금리를 0.75%로 0.25% 인상했음. 이는 지난 12월 인상 이후 세번째 연속 인상임.
상해종합지수는 3,215.01(+1.40%)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며 3,202.93(+1.0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후 들어 3,260.17(+2.8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3,215.05(+1.40%)에서 거래를 마감.
中 경기 부양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전일 류허 부총리는 금융안정발전위원회 회의를 통해 "현재 복잡한 정세 속 최우선 과제는 경제 부흥"이라며 개혁과 개방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음. 이어 "1분기 경제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 통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신규 대출의 완만한 성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음. 또한, 중국 기업의 미국 상장폐지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미국 감독 당국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고 이미 긍정적인 진전을 이뤘다"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7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7명 발생했다며 이중 1,226명이 본토 확진자라고 밝힘. 이날 무증상자는 1,310명 발생했으며 1,206명은 본토에서, 나머지는 해외 역유입이라고 밝히면서 국제 기준을 적용하면 사실상 본토 신규 확진자는 총 2,432명으로 알려짐. 이는 2일전 5천명, 하루전 3천명을 상회했던 신규 확진자 대비 크게 줄어든 수치임.
니케이지수는 26,170.38엔(+1.59%)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26,152.89엔(+1.5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6,702.94엔(+3.65%)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전장 후반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26,652.89엔(+3.46%)에서 거래를 마감.
美 FOMC 회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미국 중앙은행(Fed)은 전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올해 첫 금리인상에 나섰음.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0.50%로 25bp 인상했으며,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3년 3개월 만임. 점도표는 2022년 연방기금금리 중간값을 1.9%로 제시하면서 올해 7회 금리 인상을 예고했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경제는 여전히 강하다”며,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이 낮다”고 언급. 다만,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의 위험에 유의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긴축정책의 속도(금리인상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뉴욕증시의 상승 랠리를 이어받으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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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금일증시 주요일정
- 1. 유일로보틱스 신규상장 예정
2. 美) 2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3. 美)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현지시간)
4.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5. 바이든·시진핑 전화 통화 예정(현지시간)
6. 중국 선전, 봉쇄 조치 부푼 해제 예정
7. 영국, 입국 규제 해제 예정(현지시간)
8. 한-UAE 국방장관 회담
9.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예정
10. 국내 면세점 구매 한도 폐지 예정
11. 거래소, "스톡옵션 처분 제한" 상장 규정 개정안 시행 예정
12.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노동조합과 임금 교섭 예정
13. 삼성전자,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 사전판매 개시 예정
14. 스트레이키즈 컴백 예정
15. 국고채 50년물 입찰 예정
16. 3월 최근 경제동향
17. 국제약품 권리락(무상증자)
18. 루트로닉 추가상장(주식전환)
19. 시스웍 추가상장(BW행사)
20. 엔에스엔 추가상장(CB전환)
21. 엔케이맥스 추가상장(CB전환)
22. 대유 추가상장(CB전환)
23. 호전실업 추가상장(CB전환)
24. 삼강엠앤티 추가상장(CB전환)
25. 파크시스템스 추가상장(CB전환)
26. SGA솔루션즈 추가상장(CB전환)
27. CBI 추가상장(CB전환)
28. 엔투텍 추가상장(CB전환)
29. 이더블유케이 추가상장(CB전환)
30. 모베이스전자 추가상장(CB전환)
31. 국보 추가상장(CB전환)
32. 코스나인 보호예수 해제
33.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보호예수 해제
34. 美) 2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35.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36. 유로존) 4분기 노동비용지수(현지시간)
37. 유로존) 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38. 日)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2일차
39. 日) 1월 3차산업지수
40. 日)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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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 뉴욕증시, 3/17(현지시간) FOMC 안도감 지속 및 러시아 디폴트 우려 완화 등에 상승… 다우 +417.66(+1.23%) 34,480.76, 나스닥 +178.23(+1.33%) 13,614.78, S&P500 4,411.67(+1.23%), 필라델피아반도체 3,364.55(+0.73%)
● 국제유가($,배럴), 원유공급 부족 우려 등에 급등… WTI +7.94(+8.35%) 102.98, 브렌트유 +8.62(+8.79%) 106.64
● 국제 금($,온스),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상승... Gold +34.00(+1.78%) 1,943.20
● 달러 index, 매파적인 연준 기조 선반영 속 약세... -0.61(-0.62%) 98.01
● 역외환율(원/달러), -10.44(-0.86%) 1,210.59
● 유럽증시, 영국(+1.28%), 독일(-0.36%), 프랑스(+0.36%)
● 주간 실업보험청구 21만4천명…월가 예상 하회
● 美 2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比 6.8%↑…허가는 1.9%↓
● 美 2월 산업생산 전월比 0.5%↑…예상치 부합
● 美 3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27.4…전월보다 큰 폭 개선
● 패니매, 인플레이션과 러시아 전쟁에 미 GDP전망치 하향조정
● 美 채권시장, 2023년까지 10회 금리인상에 '회의적'
● 미 국채가 상승…연준, 올해 긴축경로·경기둔화 우려 재점검
● 로젠버그 "올해 여름 미국 경기침체, 부동산·주가 하락 대비해야"
● 러시아, 달러채 이자 JP모건 통해 지급…디폴트 면한 듯
● 러시아 재무부 "1억1천720만달러 규모 유로채 쿠폰금리 결제"
● 美하원, 러시아에 대한 최혜국 지위 박탈 법안 압도적 가결
● 美 국방부 "비행금지구역 설정 계획 없다"
● 전문가 "러시아 사태로 중앙은행 금 등 원자재 선호"…1만 달러 가능
● 미국 지난해 집값 급등에 주택 평가익 증가…근로소득 웃돌아
● 니켈價, 이틀 연속 하한가…'폭탄 매도' 지속
● 잉글랜드은행, 정책금리 0.75%로 25bp 인상
● 1년 가까운 이란 핵합의 복원 회담 결실 맺나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9만3097명 확진…어제보다 15만6757명↓
● 전국 흐리고 비···강원 산지 최대 30㎝ 눈
[기업/산업]
● 대기업, 중고차 판매 길 열려…정부, 생계형적합업종서 제외
● 공정위, '갤S22 GOS 논란' 삼성전자 수원본사 현장 조사
● 국민연금, 석탄 매출 비중 30% 기업에 투자 제한하나
● 국민연금, 효성·신한지주 이사 선임 대거 '반대'…"기업가치 훼손 이력"
● "삼성, 러시아서 스마트폰 판매 금지한 원심 깨고 항소심 승소"
● 뜨는 핫플레이스 신용카드는 알고 있다…성수 해방촌 가로수길
● '먹튀 논란' 카카오페이, 직원 달래려 연봉 1000만원 인상…성과급은 따로 준다
● '전기차 모터쇼' 된 배터리展…LG·SK·삼성 '꿈의 기술' 대격돌
● 車 판매 플랫폼·수소·양자컴까지…미래기술 전방위 투자하는 현대차
● 티웨이항공, 올여름 동유럽 간다
● 한미반도체, 차량용 칩 절단장비 개발
● "중저가폰에 프리미엄 기능"…삼성 갤럭시A 시리즈 출격
● "SK실트론 美 웨이퍼 공장, 최고의 협력 모델"
● 암호화폐 위믹스는 일종의 상품권?
● 美 엔비디아에 초청된 네이버 '초거대 AI'
● 경쟁사보다 6배 비싸도 '불티'…농심, '북미 1위' 日 잡는다
● 초록마을 품은 정육각, 농산물 전국 유통망 확보
[경제/증시/부동산]
● 무디스, 올 韓성장률 전망 3.0→2.7%로 하향
● 美 예고된 금리인상…세계증시 안도랠리
● Fed, 올 6차례 추가 금리인상 예고…파월 "경기침체 가능성 낮다"
● 한은도 인플레 대응…올 기준금리 두세 차례 올릴 듯
● "전쟁보다 더 무서운 건…" 결국 물가와 전면전 택한 미 연준
● 美연준 발표 뒤…원화값 21원 올라 1214원
● 1월 세금 10.8조 더 걷혔다
● "지금은 집 팔 타이밍 아냐"…대선 끝나자 강남 송파 하락세 멈춤
● "DSR 유지하면 'LTV·총량규제' 풀어도 돼"
● 용산 이촌코오롱, '래미안'으로 리모델링
● '8억 로또' 고덕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에 16만 몰렸다
● 규제 완화 기대…강남·목동 아파트값, 하락→보합으로
● 오산 세교 1573가구 민간 사전청약
● '방배14구역' 재건축 487가구 짓는다
● 지역주택조합에 '힐스테이트' 많은 이유는…
● 러·우크라 전쟁에 원자재값 올라…건축·토목 공사비 1.5~3% 상승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인수위, 오늘 통의동 사무실 현판식…尹국정 밑그림 짠다
● 윤석열, 부산시장 만나 못 박았다…산업은행 부산이전 급물살
● 尹 '청와대 이전' 놓고…'딴지' 거는 靑
● 윤석열 당선인, 속전속결 인수위 구성…키워드는 'SNS'
● 인수위원, 윤석열 측 16 : 안철수 측 8
● SK 출신 산업책사 3인방 "중국에 맞설 전략자산 키울 것"
● 反中 정상과 먼저 통화…윤석열, 쿼드 가입 속도내나
● 민주 '윤호중 비대위' 1주일 만에 좌초 위기
● 당원 조문·의원들에 전화…이재명 '조기 등판' 하나
● 노정희 선관위장, 사퇴 거부
● 부동산 민심으로 당선됐는데…인수위에 전문가 '0명'
● 실무형이냐 멘토형이냐…첫 비서실장 막판 고심
● 코로나 확진 62만명, 세계 1위…"하루 400명 죽는데 계절 독감?"
● 확진자 폭증 속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8명·11시' 무게
● 또 헛다리 짚은 예측…정부 "정점 시기 재조정"
● 北, ICBM 발사 실패에 침묵
● 김정은 지시 3년 만에…北, 해금강호텔 빠르게 철거
● "서초구 화장장 20일까지 예약 꽉 차"…코로나 사망자 급증에 유가족들 발동동
● 서울시, 1조 긴급 추경…소상공인·재택치료자에 푼다
● 대법 '삼성, 에버랜드 노조 와해' 유죄 확정
● '롯데월드 부산' 31일 개장…오시리아 관광지 年 2000만명 몰린다
[국제/해외]
● 美 제로금리 끝…올 6차례 더 올린다
● 우크라·러, 평화안 논의 '진전'…중립국화 - 軍 철수 합의할까
● 美의원들에 민간인 피격장면 보여준 젤렌스키
● 젤렌스키, 22일 이탈리아 의회서 화상 연설
● 美 "우크라에 드론·미사일 추가 지원"
● 브라질 정부, 올해 성장률 전망치 2.1%→1.5% 하향
● 러 우주당국 "유럽 빠져도 화성 탐사 독자 추진할 것"
● 獨-노르웨이 "러 의존 줄이자"…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검토
● 넷플릭스 '계정공유에 추가 요금' 시범도입
● 中 지린성 인접 랴오닝으로 코로나19 확산 조짐
● "러 원유 생산 30% 급감…최악 공급쇼크 올 것"
● 日 후쿠시마, 11년만에 또 강진…원전은 이상 없어
● 인도 외교부 "기시다 총리 주말 뉴델리 방문…정상회담 개최"
● 월마트, 美서 5만 명 더 채용한다
● 살인적 물가에…은퇴 미루는 미국인
● 시진핑 "제로 코로나 원칙 유지"
● "스타벅스 구하러 왔다"…전설의 CEO 복귀 소식에 주가 5% 급등
● 바이든 "푸틴은 전범" 첫 공식 표현
● 대만독립 싹 자르기…中, 조국통일법 추진
● 전쟁해법 나올까…美·中정상 18일 통화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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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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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HOT이슈 예상종목
- ● '오미크론=계절독감' 준비하는 정부…"말장난 말라" 분노한 의료계
-> 예상 수혜주 : 엑세스바이오 휴마시스 등
-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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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금일증시 주요일정
- 1. 美) 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 美) 페덱스(FedEx) 실적발표(현지시간)
3. 김부겸 국무총리, 터키·카타르 순방 예정
4. xEV 트렌드 코리아 개최
5. 인터배터리 2022
6. 중고차사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
7.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예정
8.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및 코리아스마트그리드 엑스포 동시 개최 예정
9. 삼성전자, 갤럭시A 시리즈 공개 예정
10.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예정
11. 1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
12. 1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13. 월간 재정동향
14. 씨엠에스에듀 상장폐지(피흡수합병)
15. POSCO 상호변경(POSCO홀딩스)
16. 청담러닝 상호변경(크레버스)
17. 청담러닝 신주상장(회사합병)
18. 엠브레인 추가상장(무상증자)
19. 샘코 추가상장(유상증자)
20. 클리오 추가상장(CB전환)
21. 광림 추가상장(CB전환)
22. 현대중공업 보호예수 해제
23. 바이오다인 보호예수 해제
24. 엔에스엔 보호예수 해제
25. 美) 2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26. 美) 3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7.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8.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확정치(현지시간)
29. 영국) BOE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30. 日)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1일차
31. 日) 1월 핵심기계류수주
32. EPL) 브라이튼 VS 토트넘
-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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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해외증시 마감시황
- ★미국 마감★
다우(+1.55%)/나스닥(+3.77%)/S&P500(+2.24%)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70.71(+3.48%)
니케이 지수 25,762.01엔(+1.64%)
★국제유가★
96.15 +0.88(+0.92%)
★ 미국 및 해외시황 ★
3년 만의 금리 인상 속 파월 의장 낙관적 경제 전망(+),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3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3년 만에 금리를 인상했지만, 금리 인상폭이 시장 예상과 일치한 가운데 파월 Fed 의장이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을 이어가며 3대 지수 모두 급등.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55%, 2.24%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77% 급등.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안도감이 형성된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Fed는 이날 이틀 간의 FOMC 정례회의 후 성명서를 통해 "경제활동과 고용지표가 계속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0.25%에서 0.5%로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투표권을 가진 9명의 위원 중에 8명이 찬성했으며,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만이 50bp 인상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 따르면, 위원들이 올해 기준금리 중간값이 1.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남은 6번의 회의에서 모두 한 차례씩 금리가 인상될 것을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107.67(+1.43%)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이내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3,023.31(-1.3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재차 상승전환 뒤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막판 3,177.79(+3.71%)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3,170.71(+3.48%)에서 거래를 마감.
류허 中 부총리의 자본시장 안정 관련 발언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급등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류허 부총리가 주재한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회의에서 미·중 감독당국이 미국 상장 중국 주식예탁증서(ADR)와 관련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류허 부총리는 "통화 정책은 경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면서 "중국 주식의 해외 상장 문제와 관련, 현재 중국과 미국 쌍방 감독 기구 간에 소통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positive progress)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나올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힘.
니케이지수는 25,574.90엔(+0.90%)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5,470.46엔(+0.4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축소한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25,824.94엔(+1.89%)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25,762.01엔(+1.64%)에서 거래를 마감.
국제유가가 급락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中 봉쇄 영향 지속 등의 영향으로 전거래일보다 6.57달러(-6.38%) 하락한 96.44달러에 거래 마감. 지난 2월28일 이후 처음으로 100달러를 하회했음. 5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도 6.7% 하락한 99.79달러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中 당국은 4대 도시중 하나인 선전에 봉쇄령을 내렸고, 지난주에는 지린, 창춘, 옌지 등에서 봉쇄가 시작됐음. 이에 시장에서는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아울러, 류허 中 국무원 부총리가 "美 상장 주식에 대해 미국 규제기관과의 소통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발언 속 최근 급락세를 보이던 중국·홍콩 등 중화권 증시가 금일 급등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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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 뉴욕증시, 3/16(현지시간) 3년만의 금리 인상 속 美 경제 안도감 등에 급등… 다우 +518.76(+1.55%) 34,063.10, 나스닥 +487.93(+3.77%) 13,436.55, S&P500 4,357.86(+2.24%), 필라델피아반도체 3,340.06(+5.03%)
● 국제유가($,배럴),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기대 등에 하락... WTI -1.40(-1.45%) 95.04, 브렌트유 -1.89(-1.89%) 98.02
● 국제금($,온스), 연준의 FOMC 경계 심리 속 하락... Gold -20.50(-1.06%) 1,909.20
● 달러 index, 매파 연준 속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기대감 등에 약세... -0.71(-0.72%) 98.39
● 역외환율(원/달러), -18.26(-1.47%) 1,223.12
● 유럽증시, 영국(+1.62%), 독일(+3.76%), 프랑스(+3.68%)
● 연준, 2018년 이후 첫 금리인상…올해 7회 인상 예상
● 3월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 달러-엔 매파적 FOMC 발표에 급등…미국채 10년물 2.2%
● 美파월 "다음 회의서 대차대조표 축소 발표…필요시 긴축속도 가속화"
● 파월 "우크라전쟁 경제영향 매우 불확실…물가진정 오래 걸릴듯"
● 美 2월 수입물가 전월比 1.4%↑…월가 예상 하회
● 미 2월 소매판매 전월비 0.3%↑…"인플레 영향"
● 美 1월 기업재고 전월比 1.1%↑…월가 예상치 부합
● 미 3월 주택시장지수 79…6개월 만에 최저
● 배런스 "중국 전기차 3인방 주가 대약진…중국 부양책이 한몫"
● IEA "원유시장 수십 년 만에 최대 공급 위기"
● EIA 주간 원유 재고 434만5천 배럴 깜짝 증가
● 니켈價, 거래 재개 직후 5% 하한가…LME 니켈 거래 일시 중단
● 러시아, 1998년 이후 첫 디폴트 임박…러 재무 "공은 미국에"
● 블랙록 "연준 올해 5~6회 금리인상…미국채 10년물 2.50%로 오를 것"
● "스태그플레이션 충격, 미국보다 유럽에서 문제"
● 오후 9시까지 전국 54만9854명 확진…50만명 넘어 이미 최다
●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18도'
[기업/산업]
● 印尼서 그린수소 뽑아낸다…삼성·현대차 '12억弗 작전'
● 인텔, 유럽에 109조 시설 투자…파운드리 광폭 행보
● 삼성전자 "로봇·메타버스가 신성장동력…AI·5G M&A 추진"
● 내일부터 면세점 구매 한도 폐지…면세 한도는 그대로 600달러
● 히딩크도 반한 메디포스트, 사모펀드에 팔린다
● 누굴 위한 의결권? 국민연금 '무조건 반대' 논란
● 고개숙인 삼성CEO "갤럭시 논란 죄송"
● '코인 뻥튀기' 위메이드 매출 급감
● MZ가 만든 미래銀…AI가 수화읽고 상품 추천
● 손태승·함영주 DLF 판결, '내부통제 실효성'이 갈라
● 스위프트 없이 해외로 돈 보낸다…뭉칫돈 줄 선 핀테크
● 은행·보험 "쇼핑·의료 데이터 개방해달라"
● 작년 은행 20곳 순익 17조원…전년비 39%↑
● 신한금융, 작년 친환경 분야에 2조6900억 투자
● SGC에너지, 버려진 목재 활용 '탄소 감축' 발전소 가동
● 대우조선해양, K조선 위협요인 ESG지표로 평가
● 기아 EV6 '올해의 전기차' 선정
● LG이노텍 "모든 사업장서 재생에너지 100% 활용"
● SK실트론, 1조 투자해 반도체 웨이퍼 톱3 노려
● "12년간 생닭값 담합"…공정위, 하림 등에 과징금 1758억
● '점유율 50%' 무신사의 질주…"적수가 없다" 패션업계 한탄
● 패션 플랫폼 '거래액 거품' 논란…할인판매를 정상가로 산출
● "무신사 대항마는 나야 나"…SSF샵·LF몰 등 자사몰 올인
● 대유위니아 종합 R&D센터 준공
● "역시 가전은 LG전자였구나"…가전3종 연 1000만대 생산 돌파
● 'CEO 직속' 강조한 조직개편…네이버, 유럽대표에 한성숙
● '집행검' 개인소유시대 오나…웹3.0, 게임업계 화두
[경제/증시/부동산]
● 4월 금통위 韓銀 총재 없이 열리나…우크라 사태 속 '정책 실기' 우려
● 차기 금융결제원장 인선 연기…韓銀, '낙하산·알박기 논란'에 한발 물러나
● "윤석열 공약 '주식 양도세 폐지' 쉽지 않다"
● '뻥튀기 수요예측' 개정안 곧 시행…기관 경쟁률 얼마나 줄어들까?
● 취업자 두달째 100만명대↑…45만명은 노인층
● "디파이·NFT 등 암호화폐 기반 소득 과세 기준 정립 필요"
● 조인 대출 푼다는 尹…전문가 "무주택자 혜택주려면 '이것'도 손 봐야"
● 거래 절벽에 집값 내리지만…오래된 아파트·빌라는 올랐다
● "잠시 2주택자 됐는데 비과세되나요?"
● "분양가 상승 기다리자"…3월 주택공급 '뚝'
● 방화5구역 1657가구 조성…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앞둬
●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역대최고'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 정부, 안철수 주요 공약 '과기-교육부 통합' 추진한다
● 文·尹 회동 4시간 전 무산…신·구 권력 '충돌'
● 안철수, 인수위원 3분의1 임명권 요구에 파열음?…인수위 출범 늦춰지나
● DJ의 남자, 호남출신…'윤석열 저격수' 기용한 윤석열
● 알박기 논란에 靑 "적절한 지적…대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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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환 선관위 사무총장 사의…"사전투표 부실관리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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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국민의당 흡수합당 추진에…권은희 "나를 즉각 제명해달라"
● 北, 대선후 첫 미사일…발사직후 고도 20㎞ 아래서 폭발한듯
● '쿼드' 속도내는 尹, 호주 총리와 통화
[국제/해외]
● 바이든, 푸틴 '전범' 규정… "우크라 침략 이후 가장 강력한 규탄"
● 美, 우크라이나에 무기 추가 지원… 드론·대전차 미사일 포함
● 협상테이블 오른 중립국案…우크라 "영구적 안전 보장부터"
● 내주 유럽 가는 바이든…나토·EU정상회의 참석
● 시계 고칠 필요없네…美서머타임 연중 적용
● 사우디, 원유 중국에 수출때 위안화 받는다는데…미국에 뒤통수?
● "더이상 안전자산 아냐"…엔화가치 5년來 최저
● 우크라 여파…부품 떨어진 獨완성차 '발동동'
● 결국 상원 벽 못넘고…연준 부의장 지명자 낙마
● 美 '중국판 나이키' 수입금지…"北 노동력 활용"
● EU·英, 에너지·사치품 등 러 추가 제재…러 "바이든 입국 금지" 맞불
● 두바이, 전기·수도기업 민영화한다
-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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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HOT이슈 예상종목
- ● 폭발하는 LNG 수요…'선박형 터미널' 뜬다
-> 예상 수혜주 : HMM 대우조선해양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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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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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해외증시 마감시황
- ★미국 마감★
다우(+1.82%)/나스닥(+2.92%)/S&P500(+2.14%)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63.97(-4.95%)
니케이 지수 25,346.48엔(+0.15%)
★국제유가★
95.56 -0.88 (-0.91%)
★ 미국 및 해외시황 ★
유가 급락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FOMC 주시
이날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이며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3대 지수 모두 급등.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82%, 2.14%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92% 급등.
이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선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투자 심리가 살아나는 모습.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6.4% 급락한 배럴당 96.4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장중에는 배럴당 93.53달러까지 밀려나기도 함. 종가기준 WTI가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처음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종가(123.70달러) 대비 22% 이상 폭락했음. 아울러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 가격도 이날 장중 97.44달러까지 급락하기도 하는 등 종가기준 99.91달러로 마감했음. 이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 기대감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으로 인한 성장 우려, 코로나19 재확산 속 中 도시 봉쇄 조치 등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 등이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192.36(-0.97%)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3,130선을 하회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만회하며 3,196.92(-0.8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으로 방향을 전환한 지수는 낙폭을 큰 폭으로 확대하며 장중 저점인 3,063.97(-4.95%)에서 거래를 마감.
中 추가 락다운 우려가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폭락요인으로 작용.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5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02명 발생했다며 이중 3,507명이 본토 확진자라고 밝힘. 또한, 이날 무증상자는 1,768명이며 1,647명은 본토에서, 나머지는 해외 역유입이라고 밝히면서 국제 기준으로는 신규 확진자는 사실상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짐. 이에 시장에서는 중국이 추가로 락다운할 것을 우려하는 모습. 한편, 15일 기준으로 선전을 포함해 중국 내 11개 도시가 봉쇄된 것으로 알려짐.
中 기술주의 미국 증시 강제 퇴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함. 美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0년 말 도입한 외국회사문책법을 근거로 지난주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5곳을 '예비 상장폐지 명단'에 올린 바 있음. 이에 美 증시에 상장된 中 기술주들의 폭락세가 지속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5,228.53엔(-0.31%)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25,219.13엔(-0.3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는 모습. 오전장 후반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들어 25,441.67엔(+0.5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축소해나간 끝에 25,346.48엔(+0.15%)에서 거래를 마감.
국제유가가 하락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러-우크라 회담 진행 및 中 봉쇄 소식 등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장중 한때 100달러가 붕괴되기도 했으며, 결국 전거래일보다 6.32달러(-5.78%) 하락한 103.01달러에 거래를 마감. 5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도 5.12% 하락한 106.90달러에서 거래를 마감. 이와 관련, 언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4차 평화회담이 시작됐으며, 회담은 2시간가량 진행된 뒤 금일(현지시간) 재개하기로 하고 협상은 종료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중국 선전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봉쇄되고 필수 업종을 제외한 모든 기업의 생산 활동을 중지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전해짐.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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