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해외시장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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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5-16 07:45본문
★미국 마감★
다우(+1.47%)/나스닥(+3.82%)/S&P500(+2.3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84.29(+0.96%)
니케이 지수 26,427.65엔(+2.64%)
★국제유가★
109.37 +1.07(+0.99%)
★ 미국 및 해외시황 ★
이날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47%, 2.39%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82% 급등. 특히, 나스닥지수는 2020년 11월 이후 최고 상승폭을 기록.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증시 반등을 이끌었음.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암호화폐 시장 혼란으로 불거졌던 위험회피 심리가 다소 완화된 모습.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가 최근 폭락한 한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USD(UST)에 대해 거래 중단과 상장폐지에 나선 가운데, 비트코인은 3만 달러대로 반등했으며,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테더 역시 1달러 선을 회복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068.03(+0.43%)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086.10(+1.02%)에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오전중 상승폭을 반납해 3,059.25(+0.1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재차 확대해나간 지수는 장 후반까지 꾸준히 상승폭을 키워나간 끝에 3,084.29(+0.96%)에서 거래를 마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中 대도시 봉쇄 조치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 속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우칭 상하이 부시장은 방역 브리핑을 통해 "상하이가 현재 제시한 목표는 이달 중순까지 사회면 코로나 제로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그때가 되면 점진적으로 (도시를) 개방하는 한편 제한적 유동을 허용하고 (방역 상황에 따른) 지역별 관리를 할 것"이라고 밝힘. 특히, 당국이 봉쇄 완화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된 데 따른 봉쇄 완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1명 발생했으며, 이 중 312명이 본토 확진자라고 밝힘. 구체적으로 상하이에서 227명, 베이징에서 42명, 허난성에서 15명, 광둥성에서 11명, 칭하이성에서 8명, 쓰촨성에서 6명, 충칭에서 2명, 산시성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 아울러 무증상 감염자는 2,201명으로 본토에서만 2,140명 나왔다고 밝힘.
일본 니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및 美 지수 선물 상승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급등.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5,918.80엔(+0.66%)에서 상승 출발. 장초반 25,904.40엔(+0.60%)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26,479.93엔(+2.8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채 26,427.65엔(+2.64%)에서 거래를 마감.
엔화 약세 및 美 지수 선물 상승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날 아시아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29엔부근까지 상승하며, 엔화 약세를 보였고 美 지수 선물도 상승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었음. 또한, 美 긴축 우려, 中 상하이 봉쇄,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 코인시장 급락 등 대외적 불확실성으로 최근 증시가 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한편, 이날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5월물의 특별 청산지수(SQ) 산출 관련 환매가 이뤄졌음.
다우(+1.47%)/나스닥(+3.82%)/S&P500(+2.3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84.29(+0.96%)
니케이 지수 26,427.65엔(+2.64%)
★국제유가★
109.37 +1.07(+0.99%)
★ 미국 및 해외시황 ★
이날 뉴욕증시는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47%, 2.39%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82% 급등. 특히, 나스닥지수는 2020년 11월 이후 최고 상승폭을 기록.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증시 반등을 이끌었음.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암호화폐 시장 혼란으로 불거졌던 위험회피 심리가 다소 완화된 모습.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가 최근 폭락한 한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USD(UST)에 대해 거래 중단과 상장폐지에 나선 가운데, 비트코인은 3만 달러대로 반등했으며,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테더 역시 1달러 선을 회복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068.03(+0.43%)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086.10(+1.02%)에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오전중 상승폭을 반납해 3,059.25(+0.1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재차 확대해나간 지수는 장 후반까지 꾸준히 상승폭을 키워나간 끝에 3,084.29(+0.96%)에서 거래를 마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中 대도시 봉쇄 조치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 속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우칭 상하이 부시장은 방역 브리핑을 통해 "상하이가 현재 제시한 목표는 이달 중순까지 사회면 코로나 제로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그때가 되면 점진적으로 (도시를) 개방하는 한편 제한적 유동을 허용하고 (방역 상황에 따른) 지역별 관리를 할 것"이라고 밝힘. 특히, 당국이 봉쇄 완화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된 데 따른 봉쇄 완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1명 발생했으며, 이 중 312명이 본토 확진자라고 밝힘. 구체적으로 상하이에서 227명, 베이징에서 42명, 허난성에서 15명, 광둥성에서 11명, 칭하이성에서 8명, 쓰촨성에서 6명, 충칭에서 2명, 산시성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 아울러 무증상 감염자는 2,201명으로 본토에서만 2,140명 나왔다고 밝힘.
일본 니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및 美 지수 선물 상승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급등.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5,918.80엔(+0.66%)에서 상승 출발. 장초반 25,904.40엔(+0.60%)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26,479.93엔(+2.8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채 26,427.65엔(+2.64%)에서 거래를 마감.
엔화 약세 및 美 지수 선물 상승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날 아시아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29엔부근까지 상승하며, 엔화 약세를 보였고 美 지수 선물도 상승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었음. 또한, 美 긴축 우려, 中 상하이 봉쇄,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 코인시장 급락 등 대외적 불확실성으로 최근 증시가 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한편, 이날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5월물의 특별 청산지수(SQ) 산출 관련 환매가 이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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