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해외증시 마감시황
페이지 정보
이석현전략팀장 22-05-13 07:46본문
★미국 마감★
다우(-0.33%)/나스닥(+0.06%)/S&P500(-0.13%)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54.99(-0.12%
니케이 지수 25,748.72엔(-1.77%)
★국제유가★
106.83. +0.19(+0.18%)
★ 미국 및 해외시황 ★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가상화폐 급락(-), 반발 매수세 유입(+)
이날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상화폐 급락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지속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3%, 0.13%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0.06% 상승. 특히,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S&P500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연일 증시에 악재로 작용.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임. 美 노동부는 이날 4월 PPI가 전년동월대비 11.0%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 기록한 11.5% 상승에서 다소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임.
상해종합지수는 3,044.80(-0.45%)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축소했고,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는 모습. 오후들어 3,072.16(+0.44%)에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축소했고, 오후 장중 낙폭을 확대해 3,032.95(-0.84%)에 저점을 형성.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일부 축소해나간 끝에 3,054.99(-0.12%)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에도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며 중국 증시는 하락. 지난밤 美 증시는 시장예상을 웃돈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큰 폭 하락했음. 4월 美 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해 시장예상치(8.1%)를 웃돌았으며, 전월대비로도 0.3% 상승해 시장예상치(0.2%)를 상회했음. 이에 연준의 긴축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날 일본, 홍콩, 한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이며 위험 회피심리가 짙어지는 모습.
니케이지수는 25,945.04엔(-1.02%)에서 약세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25,688.11엔(-2.00%)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에서 낙폭을 만회하며 26,028.36엔(-0.71%)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낙폭을 재차 확대하며 25,748.72엔(-1.77%)에서 거래를 마감.
美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4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8.1% 상승을 상회. 다만, 전월 기록한 8.5% 상승보다는 소폭 낮아졌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4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했음. 이는 시장예상치인 0.4%와 6.0% 상승을 모두 상회한 수치임. 이에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관측이 후퇴하며, 지난밤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투자심리가 악화되는 모습.
다우(-0.33%)/나스닥(+0.06%)/S&P500(-0.13%)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54.99(-0.12%
니케이 지수 25,748.72엔(-1.77%)
★국제유가★
106.83. +0.19(+0.18%)
★ 미국 및 해외시황 ★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가상화폐 급락(-), 반발 매수세 유입(+)
이날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상화폐 급락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지속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3%, 0.13%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0.06% 상승. 특히,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S&P500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연일 증시에 악재로 작용.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임. 美 노동부는 이날 4월 PPI가 전년동월대비 11.0%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 기록한 11.5% 상승에서 다소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임.
상해종합지수는 3,044.80(-0.45%)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축소했고,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는 모습. 오후들어 3,072.16(+0.44%)에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축소했고, 오후 장중 낙폭을 확대해 3,032.95(-0.84%)에 저점을 형성.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일부 축소해나간 끝에 3,054.99(-0.12%)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에도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며 중국 증시는 하락. 지난밤 美 증시는 시장예상을 웃돈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큰 폭 하락했음. 4월 美 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해 시장예상치(8.1%)를 웃돌았으며, 전월대비로도 0.3% 상승해 시장예상치(0.2%)를 상회했음. 이에 연준의 긴축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날 일본, 홍콩, 한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이며 위험 회피심리가 짙어지는 모습.
니케이지수는 25,945.04엔(-1.02%)에서 약세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25,688.11엔(-2.00%)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에서 낙폭을 만회하며 26,028.36엔(-0.71%)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낙폭을 재차 확대하며 25,748.72엔(-1.77%)에서 거래를 마감.
美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4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8.1% 상승을 상회. 다만, 전월 기록한 8.5% 상승보다는 소폭 낮아졌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4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했음. 이는 시장예상치인 0.4%와 6.0% 상승을 모두 상회한 수치임. 이에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관측이 후퇴하며, 지난밤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투자심리가 악화되는 모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실시간댓글 확인을 위해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