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해외시장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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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5-12 07:38본문
★미국 마감★
다우(-1.02%)/나스닥(-3.18%)/S&P500(-1.6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58.70(+0.75%)
니케이 지수 26,213.64엔(+0.18%)
★국제유가★
105.64 +0.02(+0.02%)
★ 미국 및 해외시황 ★
4월 CPI 시장 예상치 상회 속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큰 폭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2%, 1.65%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18% 급락.
4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4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8.1% 상승을 웃돌았음. 다만, 전월 기록한 8.5% 상승보다는 소폭 낮아졌음. 전월대비로는 0.3% 상승해 전월 기록한 1.2% 상승을 크게 밑돌았지만, 시장 예상치인 0.2% 상승은 웃돌았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4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인 0.4%와 6.0% 상승을 모두 웃도는 수치임. 이에 인플레이션 ' 피크 아웃(정점 통과)' 기대감이 후퇴하며 투자심리를 급격히 악화시키는 모습.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느릴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강도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035.39(-0.01%)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3,034.68(-0.0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더욱 상승폭을 확대하며 3,100.90(+2.1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3,058.70(+0.75%)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대중 관세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10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인플레이션(화폐 가치 하락에 따른 물가 상승) 대책의 일환으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부과한 대중국 관세를 완화할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무엇이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살펴 보고 있다"고 밝힘.
니케이지수는 26,045.38엔(-0.47%)에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26,003.26엔(-0.6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낙폭을 확대. 이후 재차 낙폭을 만회하다 상승전환한 지수는 오후 장중 26,290.62엔(+0.47%)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며 26,213.64엔(+0.18%)에서 거래를 마감.
美 나스닥 상승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美 나스닥 지수는 최근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0.98% 상승. 특히, S&P500지수는 지난 9일(현지시간) 1년만에 4,000선 아래로 떨어졌으나, 하루만에 4,000선을 회복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다우(-1.02%)/나스닥(-3.18%)/S&P500(-1.6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58.70(+0.75%)
니케이 지수 26,213.64엔(+0.18%)
★국제유가★
105.64 +0.02(+0.02%)
★ 미국 및 해외시황 ★
4월 CPI 시장 예상치 상회 속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큰 폭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2%, 1.65%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18% 급락.
4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4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8.1% 상승을 웃돌았음. 다만, 전월 기록한 8.5% 상승보다는 소폭 낮아졌음. 전월대비로는 0.3% 상승해 전월 기록한 1.2% 상승을 크게 밑돌았지만, 시장 예상치인 0.2% 상승은 웃돌았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4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인 0.4%와 6.0% 상승을 모두 웃도는 수치임. 이에 인플레이션 ' 피크 아웃(정점 통과)' 기대감이 후퇴하며 투자심리를 급격히 악화시키는 모습.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느릴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강도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035.39(-0.01%)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3,034.68(-0.0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더욱 상승폭을 확대하며 3,100.90(+2.1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3,058.70(+0.75%)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대중 관세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10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인플레이션(화폐 가치 하락에 따른 물가 상승) 대책의 일환으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부과한 대중국 관세를 완화할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무엇이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살펴 보고 있다"고 밝힘.
니케이지수는 26,045.38엔(-0.47%)에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26,003.26엔(-0.6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낙폭을 확대. 이후 재차 낙폭을 만회하다 상승전환한 지수는 오후 장중 26,290.62엔(+0.47%)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며 26,213.64엔(+0.18%)에서 거래를 마감.
美 나스닥 상승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美 나스닥 지수는 최근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0.98% 상승. 특히, S&P500지수는 지난 9일(현지시간) 1년만에 4,000선 아래로 떨어졌으나, 하루만에 4,000선을 회복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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