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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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6-22 07:41본문
★미국 마감★
다우(+2.15%)/나스닥(+2.51%)/S&P500(+2.4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15.43(-0.04%)
니케이 지수 25,771.22엔(-0.74%)
★국제 유가★
109.25
-0.39
(-0.36%)
★ 미국 및 해외시황 ★
반발 매수세 유입(+), 기술주 및 에너지 업종 강세(+)
이날 뉴욕증시는 최근 과대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2.15%, 2.4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51% 상승.
전날 뉴욕증시가 노예해방의 날(Juneteenth National Independence Day) 대체 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지난주 과대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뉴욕증시는 반등하는 모습. 지난주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는 4% 이상 하락한 바 있으며, S&P500지수는 5.8% 하락. 특히, S&P500지수는 2020년3월 이후 주간 최대 낙폭을 기록한 바 있음.
아울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류세 100% 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바이든 대통령은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러시아산 원유에 가격상한제를 도입하는 등 강력한 유가 통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41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해석됐음.
상해종합지수는 3,313.79(-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오전 장중 3,329.39(+0.4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 하락전환 뒤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 장중 3,279.83(-1.07%)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만회한 끝에 3,306.72(-0.26%)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외국인 순매도 소식에 하락 마감하는 모습. 금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순유출된 북향자금(외국인 자금) 규모가 10억6,2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지난 4월말 저점 이후 증시가 우상향을 보였으며 이에 따른 고점 인식 속 매물이 출회된 모습.
아울러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함.
니케이지수는 26,070.92엔(+1.16%)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25,972.28엔(+0.78%)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6,418.84엔(+2.5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장막판 상승폭을 축소하며 26,246.31엔(+1.84%)에서 거래를 마감.
유럽 증시 및 美 주가지수 선물 상승 속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가 노예해방의 날 대체 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시장에서는 전일(현지시간)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증시 상승 및 美 주가지수 선물 상승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엔화 약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날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35엔 초반선까지 상승하며, 엔화 약세를 보였음. 이에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다우(+2.15%)/나스닥(+2.51%)/S&P500(+2.4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15.43(-0.04%)
니케이 지수 25,771.22엔(-0.74%)
★국제 유가★
109.25
-0.39
(-0.36%)
★ 미국 및 해외시황 ★
반발 매수세 유입(+), 기술주 및 에너지 업종 강세(+)
이날 뉴욕증시는 최근 과대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2.15%, 2.4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51% 상승.
전날 뉴욕증시가 노예해방의 날(Juneteenth National Independence Day) 대체 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지난주 과대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뉴욕증시는 반등하는 모습. 지난주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는 4% 이상 하락한 바 있으며, S&P500지수는 5.8% 하락. 특히, S&P500지수는 2020년3월 이후 주간 최대 낙폭을 기록한 바 있음.
아울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류세 100% 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바이든 대통령은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러시아산 원유에 가격상한제를 도입하는 등 강력한 유가 통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41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해석됐음.
상해종합지수는 3,313.79(-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오전 장중 3,329.39(+0.4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 하락전환 뒤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 장중 3,279.83(-1.07%)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만회한 끝에 3,306.72(-0.26%)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외국인 순매도 소식에 하락 마감하는 모습. 금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순유출된 북향자금(외국인 자금) 규모가 10억6,2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지난 4월말 저점 이후 증시가 우상향을 보였으며 이에 따른 고점 인식 속 매물이 출회된 모습.
아울러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함.
니케이지수는 26,070.92엔(+1.16%)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25,972.28엔(+0.78%)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6,418.84엔(+2.5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장막판 상승폭을 축소하며 26,246.31엔(+1.84%)에서 거래를 마감.
유럽 증시 및 美 주가지수 선물 상승 속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가 노예해방의 날 대체 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시장에서는 전일(현지시간)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증시 상승 및 美 주가지수 선물 상승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엔화 약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날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35엔 초반선까지 상승하며, 엔화 약세를 보였음. 이에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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