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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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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6-2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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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감★


미국 휴장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15.43(-0.04%)


니케이 지수 25,771.22엔(-0.74%)


★국제 유가★


108.77
+0.78
(+0.72%)


★ 미국 및 해외시황 ★

미국 유장



상해종합지수는 3,315.78(-0.03%)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3,292.93(-0.72%)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한 뒤 3,333.90(+0.52%)에서 고점을 형성. 이어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3,315.43(-0.04%)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대출우대금리 동결 속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하는 모습.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금일 6월 1년·5년 만기 LPR가 각각 3.7%, 4.45%로 집계됐다고 밝힘. 인민은행은 지난달 5월물 금리를 4개월 만에 인하해 부동산 부양 의지를 보여줬으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강화 움직임에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음. 앞서 인민은행은 LPR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동결해 시장에서는 6월 LPR 동결 전망이 우세했던 것으로 알려짐.


니케이지수는 장중 고점인 26,156.62엔(+0.7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전환한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25,520.23엔(-1.71%)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하며 25,771.22엔(-0.74%)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영향이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美 Fed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 속 글로벌 주요 은행들도 긴축 정책을 시행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심화되는 모습.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17일(현지시간) 이코노미스트 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향후 12개월 안에 경기침체가 올 확률'에 대한 답변 평균치가 44%로 집계됐다고 전해짐. 이는 지난 2005년 중반부터 관련 설문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됐던 2007년 12월 38%보다 높은 수치임. 또한, 콘퍼런스보드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 경영진 75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60% 이상의 참가자들이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안에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이라고 응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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