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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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6-15 07:45본문
★미국 마감★
다우(-0.50%)/나스닥(+0.18%)/S&P500(-0.38%)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88.91(+1.02%)
니케이 지수 26,629.86엔(-1.32%)
★국제 유가★
118.55
-0.43
(-0.36%)
★ 미국 및 해외시황 ★
뉴욕증시 혼조, 다우(-0.50%)/나스닥(+0.18%)/S&P500(-0.38%) Fed 자이언트스텝 우려(-), 반발 매수세 유입(+)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6월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0%, 0.38%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8% 상승.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지만,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Fed는 이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 정례회의를 개최했음. 지난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41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른 가운데,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급등세를 이어가며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됐음.
상해종합지수는 3,224.21(-0.96%)로 하락 출발. 장초반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3,195.82(-1.8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하다 오후 장중 상승전환했고,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장막판 3,289.13(+1.0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288.91(+1.02%)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기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하는 모습.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는 15일 중국에서 2천억 위안 규모의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데 이때 MLF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홍콩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딩 솽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50% 이상의 확률로 MLF 대출금리가 10bp 인하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는 대출우대금리(LPR) 1년물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니케이지수는 26,555.75엔(-1.60%)으로 약세 출발.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26,357.90엔(-2.3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한 뒤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26,657.92엔(-1.22%)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고점 부근인 26,629.86엔(-1.32%)에서 거래를 마감.
美 연준이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각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시장에서 오는 14~15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10일(현지시간) 美 노동부는 5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6% 상승했다고 발표.
다우(-0.50%)/나스닥(+0.18%)/S&P500(-0.38%)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88.91(+1.02%)
니케이 지수 26,629.86엔(-1.32%)
★국제 유가★
1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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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 미국 및 해외시황 ★
뉴욕증시 혼조, 다우(-0.50%)/나스닥(+0.18%)/S&P500(-0.38%) Fed 자이언트스텝 우려(-), 반발 매수세 유입(+)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6월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0%, 0.38%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8% 상승.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지만,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Fed는 이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 정례회의를 개최했음. 지난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41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른 가운데,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급등세를 이어가며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됐음.
상해종합지수는 3,224.21(-0.96%)로 하락 출발. 장초반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3,195.82(-1.8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하다 오후 장중 상승전환했고,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장막판 3,289.13(+1.0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288.91(+1.02%)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기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하는 모습.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는 15일 중국에서 2천억 위안 규모의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데 이때 MLF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홍콩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딩 솽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50% 이상의 확률로 MLF 대출금리가 10bp 인하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는 대출우대금리(LPR) 1년물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니케이지수는 26,555.75엔(-1.60%)으로 약세 출발.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26,357.90엔(-2.3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한 뒤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26,657.92엔(-1.22%)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고점 부근인 26,629.86엔(-1.32%)에서 거래를 마감.
美 연준이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각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시장에서 오는 14~15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10일(현지시간) 美 노동부는 5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6% 상승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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