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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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4-20 07:48본문
★미국 마감★
다우(-0.23%)/나스닥(+0.03%)/S&P500(-0.01%)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70.13(-0.68%)
니케이 지수 28,606.76엔(-0.18%)
★국제 유가★
80.97
+0.05
(+0.06%)
★ 미국 및 해외시황 ★
기업 실적 관망, Fed 추가 긴축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며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보합권내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3%, 0.01%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3% 상승.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면서 연일 혼조세를 보임.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넷플릭스는 올해 1분기 가입자 수가 175만명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수치임. 아울러 1분기 매출액 역시 81억6,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지만,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음. 영업이익은 17억1,4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억 달러 넘게(-13.08%) 감소했음.
니케이지수는 28,619.84엔(-0.14%)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전환하며 28,677.22엔(+0.06%)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전환한 뒤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다 28,531.54엔(-0.4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오후 들어 재차 낙폭을 확대하다 장 후반 낙폭을 재차 만회하며 28,606.76엔(-0.18%)에서 거래를 마감.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밤 언론과 인터뷰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나가고 있지만 금리를 계속해서 올려야 한다고 밝힘. 이어 오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후 0.5%포인트를 한차례 더 인상해 정책금리가 5.50%~5.75% 수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음.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며, 금리 인하는 고려할 수 없다고 강조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391.36(-0.06%)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3,394.96(+0.05%)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 오전중 3,380선까지 하락폭을 확대한 지수는 이후 일부 하락폭을 축소. 오후들어 3,390선까지 하락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폭을 확대. 장 마감 무렵 3,364.64(-0.8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폭을 다소 만회하며 3,370.13(-0.68%)에서 거래를 마감.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美/中 갈등 우려가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의 주권, 안보와 발전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외무역법, 국가안전법 등에 따라 2023년 2월 16일부터 록히드마틴과 레이시온 등 2개 업체의 임원 6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다우(-0.23%)/나스닥(+0.03%)/S&P500(-0.01%)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70.13(-0.68%)
니케이 지수 28,606.76엔(-0.18%)
★국제 유가★
80.97
+0.05
(+0.06%)
★ 미국 및 해외시황 ★
기업 실적 관망, Fed 추가 긴축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며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보합권내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3%, 0.01%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3% 상승.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면서 연일 혼조세를 보임.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넷플릭스는 올해 1분기 가입자 수가 175만명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수치임. 아울러 1분기 매출액 역시 81억6,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지만,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음. 영업이익은 17억1,4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억 달러 넘게(-13.08%) 감소했음.
니케이지수는 28,619.84엔(-0.14%)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전환하며 28,677.22엔(+0.06%)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전환한 뒤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다 28,531.54엔(-0.4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오후 들어 재차 낙폭을 확대하다 장 후반 낙폭을 재차 만회하며 28,606.76엔(-0.18%)에서 거래를 마감.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밤 언론과 인터뷰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나가고 있지만 금리를 계속해서 올려야 한다고 밝힘. 이어 오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후 0.5%포인트를 한차례 더 인상해 정책금리가 5.50%~5.75% 수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음.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며, 금리 인하는 고려할 수 없다고 강조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391.36(-0.06%)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3,394.96(+0.05%)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 오전중 3,380선까지 하락폭을 확대한 지수는 이후 일부 하락폭을 축소. 오후들어 3,390선까지 하락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폭을 확대. 장 마감 무렵 3,364.64(-0.8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폭을 다소 만회하며 3,370.13(-0.68%)에서 거래를 마감.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美/中 갈등 우려가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의 주권, 안보와 발전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외무역법, 국가안전법 등에 따라 2023년 2월 16일부터 록히드마틴과 레이시온 등 2개 업체의 임원 6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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