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해외증시 마감시황
페이지 정보
이석현전략팀장 23-04-19 07:47본문
★미국 마감★
다우(-0.03%)/나스닥(-0.04%)/S&P500(+0.0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93.33(+0.23%)
니케이 지수 28,658.83엔(+0.51%)
★국제 유가★
80.97
+0.05
(+0.06%)
★ 미국 및 해외시황 ★
엇갈린 기업 실적, Fed 추가 긴축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이 엇갈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보합권내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0.03%, 0.04% 하락한 반면, S&P500지수는 0.09% 상승.
주요 기업들의 엇갈린 실적을 소화하며 보합권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음. 1분기 94센트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하면서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82센트)를 웃돌았으며, 매출액은 263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251억3,000만달러)를 상회했음.
니케이지수는 28,567.54엔(+0.19%)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28,520.76엔(+0.0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28,698.22엔(+0.64%)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지수는 28,658.83엔(+0.51%)에서 거래를 마감.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美 금리 인상 기대감 속 장중 한때 134엔 후반선까지 상승하며, 엔화 약세를 보였음. 지난 3월15일 이후 한달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이에 닛산자동차(+1.00%), 혼다자동차(+0.85%) 등 자동차 업종과 같은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상해종합지수는 3,379.23(-0.19%)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3,375.78(-0.2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재차 보합권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모습. 오후들어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오후 장중 3,396.18(+0.31%)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며 결국 3,393.33(+0.23%)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월가 예상치인 4.0%, 지난해 4분기 증가율 2.9%를 웃도는 수치이며, 지난해 1분기 4.8% 이후 1년만에 4% 성장률을 회복한 것임.
다우(-0.03%)/나스닥(-0.04%)/S&P500(+0.0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93.33(+0.23%)
니케이 지수 28,658.83엔(+0.51%)
★국제 유가★
80.97
+0.05
(+0.06%)
★ 미국 및 해외시황 ★
엇갈린 기업 실적, Fed 추가 긴축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이 엇갈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보합권내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0.03%, 0.04% 하락한 반면, S&P500지수는 0.09% 상승.
주요 기업들의 엇갈린 실적을 소화하며 보합권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음. 1분기 94센트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하면서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82센트)를 웃돌았으며, 매출액은 263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251억3,000만달러)를 상회했음.
니케이지수는 28,567.54엔(+0.19%)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28,520.76엔(+0.0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28,698.22엔(+0.64%)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지수는 28,658.83엔(+0.51%)에서 거래를 마감.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美 금리 인상 기대감 속 장중 한때 134엔 후반선까지 상승하며, 엔화 약세를 보였음. 지난 3월15일 이후 한달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이에 닛산자동차(+1.00%), 혼다자동차(+0.85%) 등 자동차 업종과 같은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상해종합지수는 3,379.23(-0.19%)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3,375.78(-0.2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재차 보합권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모습. 오후들어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오후 장중 3,396.18(+0.31%)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며 결국 3,393.33(+0.23%)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월가 예상치인 4.0%, 지난해 4분기 증가율 2.9%를 웃도는 수치이며, 지난해 1분기 4.8% 이후 1년만에 4% 성장률을 회복한 것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실시간댓글 확인을 위해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