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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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4-18 07:51본문
★미국 마감★
다우(+0.30%)/나스닥(+0.28%)/S&P500(+0.33%) 기업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85.61(+1.42%)
니케이 지수 28,514.78엔(+0.07%)
★국제 유가★
80.88
-0.09
(-0.11%)
★ 미국 및 해외시황 ★
실적 주시, 경제지표 호조(+), Fed 추가 긴축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0%, 0.3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28% 상승.
지난주 후반 주요 은행주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1분기 어닝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는 모습. 지난주 후반 JP모건체이스와 씨티은행,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들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번 주에는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등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며, 테슬라, 넷플릭스, 존슨앤드존슨 등도 실적을 발표할 예정임.
상해종합지수는 3,337.06(-0.03%)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3,336.39(-0.0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 오전중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서도 3,380선 직전까지 상승폭을 확대. 이후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다 결국 장중 고점인 3,385.61(+1.42%)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GDP)을 비롯해 3월 소매판매·산업생산·고정자산투자 등 실물경제 지표를 발표할 예정임. 이를 통해 중국 리오프닝 이후 경기 회복세를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해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들은 3월 양호한 소비 반등과 강력한 고정 자산 투자를 언급하며 4~4.5% 성장률을 낙관한다"고 보도했으며, 로이터통신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치로 4.0% 성장률을 전망했고, 올해 연간 성장률은 5.4%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음.
니케이지수는 28,537.99엔(+0.16%)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28,599.75엔(+0.37%)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오전 장중 하락전환한 뒤 28,414.98엔(-0.28%)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28,514.78엔(+0.07%)에서 거래를 마감.
엔화가 약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전망 속 134엔 초반선까지 상승하며, 엔화 약세를 보였음. 이에 시장에서는 스즈키자동차(+1.51%), 도요타자동차(+1.44%), 닛산자동차(+1.43%) 등 자동차 업종과 같은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다우(+0.30%)/나스닥(+0.28%)/S&P500(+0.33%) 기업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385.61(+1.42%)
니케이 지수 28,514.78엔(+0.07%)
★국제 유가★
80.88
-0.09
(-0.11%)
★ 미국 및 해외시황 ★
실적 주시, 경제지표 호조(+), Fed 추가 긴축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0%, 0.3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28% 상승.
지난주 후반 주요 은행주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1분기 어닝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는 모습. 지난주 후반 JP모건체이스와 씨티은행,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들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번 주에는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등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며, 테슬라, 넷플릭스, 존슨앤드존슨 등도 실적을 발표할 예정임.
상해종합지수는 3,337.06(-0.03%)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3,336.39(-0.0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 오전중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서도 3,380선 직전까지 상승폭을 확대. 이후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다 결국 장중 고점인 3,385.61(+1.42%)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GDP)을 비롯해 3월 소매판매·산업생산·고정자산투자 등 실물경제 지표를 발표할 예정임. 이를 통해 중국 리오프닝 이후 경기 회복세를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해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들은 3월 양호한 소비 반등과 강력한 고정 자산 투자를 언급하며 4~4.5% 성장률을 낙관한다"고 보도했으며, 로이터통신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치로 4.0% 성장률을 전망했고, 올해 연간 성장률은 5.4%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음.
니케이지수는 28,537.99엔(+0.16%)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28,599.75엔(+0.37%)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오전 장중 하락전환한 뒤 28,414.98엔(-0.28%)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28,514.78엔(+0.07%)에서 거래를 마감.
엔화가 약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전망 속 134엔 초반선까지 상승하며, 엔화 약세를 보였음. 이에 시장에서는 스즈키자동차(+1.51%), 도요타자동차(+1.44%), 닛산자동차(+1.43%) 등 자동차 업종과 같은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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