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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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7-05 07:44본문
★미국 마감★
미국휴장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405.43(+0.53%)
니케이 지수 26,153.81엔(+0.84%)
★국제 유가★
110.59
-0.01
(-0.01%)
★ 미국 및 해외시황 ★
미국 휴장
상해종합지수는 3,381.82(-0.17%)로 하락 출발. 장 초반 3,364.10(-0.69%)에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상승해 3,390선을 넘어서기도 했음. 이후 3,380선을 밑돌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으로 방향을 선회. 장 후반까지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으며, 장 막판 3,405.62(+0.53%)에 고점을 형성한 끝에 3,405.43(+0.53%)에서 거래를 마감.
이날부터 외국인이 후강퉁·선강퉁 채널을 통해 중국 본토 상하이·선전 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된 가운데,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며 중국 증시는 상승. 외신에 따르면, 4일부터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 시스템에 87개의 ETF가 추가됐으며, 이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중국 본토 외부 투자자들은 홍콩 증권거래소를 통해 중국 본토의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ETF 83개의 매매가 가능해졌음. 또한, 중국 본토 투자자들은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를 통해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ETF 4개를 거래할 수 있게된 것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6,086.78엔(+0.58%)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258.86엔(+1.25%)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축소하며 25,945.83엔(+0.0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상승폭을 재차 확대한 끝에, 26,153.81엔(+0.84%)에서 거래를 마감.
美 국채 금리가 하락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 주말 뉴욕채권금리는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금리 인상 기조 중단 기대감 등에 하락 마감했음. 6월 S&P 글로벌의 美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부진한 성적표를 내보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로 인해 美 연준이 금리 인상 기조를 중단할 수 있다는 관측이 부상하는 모습. 특히,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2.791%까지 떨어지면서 지난 5월말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임. 이에 美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성장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
미국휴장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405.43(+0.53%)
니케이 지수 26,153.81엔(+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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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9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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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장
상해종합지수는 3,381.82(-0.17%)로 하락 출발. 장 초반 3,364.10(-0.69%)에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상승해 3,390선을 넘어서기도 했음. 이후 3,380선을 밑돌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으로 방향을 선회. 장 후반까지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으며, 장 막판 3,405.62(+0.53%)에 고점을 형성한 끝에 3,405.43(+0.53%)에서 거래를 마감.
이날부터 외국인이 후강퉁·선강퉁 채널을 통해 중국 본토 상하이·선전 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된 가운데,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며 중국 증시는 상승. 외신에 따르면, 4일부터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 시스템에 87개의 ETF가 추가됐으며, 이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중국 본토 외부 투자자들은 홍콩 증권거래소를 통해 중국 본토의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ETF 83개의 매매가 가능해졌음. 또한, 중국 본토 투자자들은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를 통해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ETF 4개를 거래할 수 있게된 것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6,086.78엔(+0.58%)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258.86엔(+1.25%)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축소하며 25,945.83엔(+0.0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상승폭을 재차 확대한 끝에, 26,153.81엔(+0.84%)에서 거래를 마감.
美 국채 금리가 하락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 주말 뉴욕채권금리는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금리 인상 기조 중단 기대감 등에 하락 마감했음. 6월 S&P 글로벌의 美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부진한 성적표를 내보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로 인해 美 연준이 금리 인상 기조를 중단할 수 있다는 관측이 부상하는 모습. 특히,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2.791%까지 떨어지면서 지난 5월말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임. 이에 美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성장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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