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해외증시 마감시황
페이지 정보
이석현전략팀장 22-07-20 07:43본문
★미국 마감★
다우(+2.43%)/나스닥(+3.11%)/S&P500(+2.7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79.43(+0.04%)
니케이 지수 26,961.68엔(+0.65%)
★국제 유가★
100.22
-0.23
(-0.23%)
★ 미국 및 해외시황 ★
기업 실적 호조(+), 증시 바닥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주식시장이 바닥을 찍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43%, 2.76%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3.11% 급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이어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의 9% 가량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3분의 2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전반적인 경제 전망을 판단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평가되는 금융주들의 호실적이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278.72(+0.02%)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더욱 낙폭을 확대하며 3,256.02(-0.67%)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축소하며 상승전환 뒤 3,283.93(+0.1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 끝에 3,279.43(+0.04%)에서 거래를 마감.
中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최근 발표된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4%를 기록하면서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음. 한편, 시장에서는 1년물, 5년물 LPR이 모두 동결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7,003.83엔(+0.80%)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791.71엔(+0.0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27,043.58엔(+0.9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일부 축소한 지수는 오후 들어 26,97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6,961.68엔(+0.65%)에서 거래를 마감.
美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화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전일 日 증시가 바다의날로 휴장한 가운데,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소매판매가 긍정적으로 나온 데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울트라스텝 우려가 일부 완화된 점에 따른 상승분을 반영하는 모습.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5.2%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5.3% 대비 0.1%포인트 낮아졌음. 향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2.8%로, 전월 확정치 3.1%에서 하락했음. 이에 美 Fed의 울트라스텝 가능성을 다소 낮아지며,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영향이 큰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다우(+2.43%)/나스닥(+3.11%)/S&P500(+2.7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79.43(+0.04%)
니케이 지수 26,961.68엔(+0.65%)
★국제 유가★
100.22
-0.23
(-0.23%)
★ 미국 및 해외시황 ★
기업 실적 호조(+), 증시 바닥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주식시장이 바닥을 찍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43%, 2.76%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3.11% 급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이어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의 9% 가량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3분의 2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전반적인 경제 전망을 판단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평가되는 금융주들의 호실적이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278.72(+0.02%)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더욱 낙폭을 확대하며 3,256.02(-0.67%)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축소하며 상승전환 뒤 3,283.93(+0.1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 끝에 3,279.43(+0.04%)에서 거래를 마감.
中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최근 발표된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4%를 기록하면서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음. 한편, 시장에서는 1년물, 5년물 LPR이 모두 동결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7,003.83엔(+0.80%)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791.71엔(+0.0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27,043.58엔(+0.9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일부 축소한 지수는 오후 들어 26,97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6,961.68엔(+0.65%)에서 거래를 마감.
美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화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전일 日 증시가 바다의날로 휴장한 가운데,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소매판매가 긍정적으로 나온 데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울트라스텝 우려가 일부 완화된 점에 따른 상승분을 반영하는 모습.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5.2%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5.3% 대비 0.1%포인트 낮아졌음. 향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2.8%로, 전월 확정치 3.1%에서 하락했음. 이에 美 Fed의 울트라스텝 가능성을 다소 낮아지며,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영향이 큰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실시간댓글 확인을 위해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