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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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7-19 07:46본문
★미국 마감★
다우(-0.69%)/나스닥(-0.81%)/S&P500(-0.84%)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78.10(+1.55%)
니케이 지수 바다의 날
★국제 유가★
98.91
+0.03
(+0.03%)
★ 미국 및 해외시황 ★
애플 고용 축소 소식(-), 주택지표 부진(-), 은행 실적 호조(+)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은행들의 실적 호조 등에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애플이 고용 속도를 둔화시킨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하며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9%, 0.8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81% 하락.
전일에 이어 주요 은행들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골드만삭스는 2분기에 주당 7.73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 6.58달러를 웃돌았음. 뱅크오브아메리카도 2분기 주당 순이익은 0.78달러로 시장 예상치 0.75달러를 상회했음.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S&P500지수에 10%가량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평균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3.7%가량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2분기 기업들의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235.09(+0.22%)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전환 후 3,226.23(-0.0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3,278.47(+1.56%)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3,27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장막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3,278.10(+1.55%)에서 거래를 마감.
中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이강 인민은행장은 "중국이 현재 낮은 인플레이션을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코로나19 사태와 외부 충격 영향으로 중국 경제는 일정한 하방 압력에 직면했다"고 밝힘. 이어 "인민은행은 온건한 통화정책의 시행 강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실물 경제를 위해 더욱 강력한 (정책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다우(-0.69%)/나스닥(-0.81%)/S&P500(-0.84%)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78.10(+1.55%)
니케이 지수 바다의 날
★국제 유가★
98.91
+0.03
(+0.03%)
★ 미국 및 해외시황 ★
애플 고용 축소 소식(-), 주택지표 부진(-), 은행 실적 호조(+)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은행들의 실적 호조 등에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애플이 고용 속도를 둔화시킨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하며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9%, 0.8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81% 하락.
전일에 이어 주요 은행들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골드만삭스는 2분기에 주당 7.73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 6.58달러를 웃돌았음. 뱅크오브아메리카도 2분기 주당 순이익은 0.78달러로 시장 예상치 0.75달러를 상회했음.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S&P500지수에 10%가량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평균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3.7%가량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2분기 기업들의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235.09(+0.22%)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전환 후 3,226.23(-0.0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3,278.47(+1.56%)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3,27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장막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3,278.10(+1.55%)에서 거래를 마감.
中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이강 인민은행장은 "중국이 현재 낮은 인플레이션을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코로나19 사태와 외부 충격 영향으로 중국 경제는 일정한 하방 압력에 직면했다"고 밝힘. 이어 "인민은행은 온건한 통화정책의 시행 강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실물 경제를 위해 더욱 강력한 (정책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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