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해외시장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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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7-18 07:45본문
★미국 마감★
다우(+2.15%)/나스닥(+1.79%)/S&P500(+1.92%)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28.06(-1.64%)
니케이 지수 26,788.47엔(+0.54%)
★국제 유가★
94.44
-0.13
(-0.14%)
★ 미국 및 해외시황 ★
소매판매 호조(+),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은행주 강세(+)
이날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긍정적으로 나온 데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울트라스텝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 주요 은행주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은행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15%, 1.92%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79% 상승.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블랙아웃 기간을 앞두고 기대 인플레이션은 하락하면서 물가 상승 우려가 다소 누그러지는 모습. 美 상무부는 6월 소매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1.0% 늘어난 6,80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
상해종합지수는 3,261.38(-0.62%)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전환 뒤 오전 장중 3,288.92(+0.2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더욱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중 저점인 3,228.06(-1.64%)에서 거래를 마감.
中 2분기 GDP가 부진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2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4%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분기(4.8%)와 시장 예상치(1%)를 크게 밑도는 수치이며 코로나19 초기 우한이 봉쇄됐던 2020년 1분기(-6.8%)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시장에서는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 봉쇄 후폭풍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번 2분기 성장률 부진으로 중국 정부가 제시한 올해 성장률 목표치인 5.5%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6,736.08엔(+0.35%)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6,857.77엔(+0.80%)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하락 전환하며 26,571.38엔(-0.27%)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반전한 뒤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 들어 26,80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6,788.47엔(+0.54%)에서 거래를 마감.
엔화 약세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날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39엔선을 돌파하며, 엔화 약세를 보였음. 이에 도요타자동차(+1.31%), 혼다자동차(+0.93%) 등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다우(+2.15%)/나스닥(+1.79%)/S&P500(+1.92%)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28.06(-1.64%)
니케이 지수 26,788.47엔(+0.54%)
★국제 유가★
94.44
-0.13
(-0.14%)
★ 미국 및 해외시황 ★
소매판매 호조(+),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은행주 강세(+)
이날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긍정적으로 나온 데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울트라스텝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 주요 은행주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은행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15%, 1.92%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79% 상승.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블랙아웃 기간을 앞두고 기대 인플레이션은 하락하면서 물가 상승 우려가 다소 누그러지는 모습. 美 상무부는 6월 소매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1.0% 늘어난 6,80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
상해종합지수는 3,261.38(-0.62%)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전환 뒤 오전 장중 3,288.92(+0.2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더욱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중 저점인 3,228.06(-1.64%)에서 거래를 마감.
中 2분기 GDP가 부진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2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4%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분기(4.8%)와 시장 예상치(1%)를 크게 밑도는 수치이며 코로나19 초기 우한이 봉쇄됐던 2020년 1분기(-6.8%)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시장에서는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 봉쇄 후폭풍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번 2분기 성장률 부진으로 중국 정부가 제시한 올해 성장률 목표치인 5.5%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6,736.08엔(+0.35%)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6,857.77엔(+0.80%)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하락 전환하며 26,571.38엔(-0.27%)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반전한 뒤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 들어 26,80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6,788.47엔(+0.54%)에서 거래를 마감.
엔화 약세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날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39엔선을 돌파하며, 엔화 약세를 보였음. 이에 도요타자동차(+1.31%), 혼다자동차(+0.93%) 등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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