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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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8-12 07:44본문
★미국 마감★
다우(+0.08%)/나스닥(-0.58%)/S&P500(-0.07%)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81.67(+1.60%)
니케이 지수 휴장
★국제 유가★
94.00
-0.02
(-0.02%)
★ 미국 및 해외시황 ★
생산자물가 둔화(+), 인플레이션 정점 논란(-)
이날 뉴욕증시는 생산자물가 둔화 속에도 인플레이션 정점 논란 등에 혼조 마감. 다우지수가 0.08% 상승한 반면,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각각 0.07%, 0.58% 하락.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된 데 이어,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도 둔화세를 보이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9.8%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4개월 연속 11%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다가 8개월만에 10% 아래로 떨어졌으며, 전월 기록한 11.3% 보다도 크게 낮아졌음. 계절조정 기준 전월대비로는 0.5% 하락해 전월 1.0% 상승했던 데서 하락세로 돌아섰음. 7월 PPI가 전월대비 하락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4월 이후 처음으로, 이에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연준의 긴축 강도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243.47(+0.42%)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3,24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며 3,237.90(+0.2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더욱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중 고점인 3,281.67(+1.60%)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물가지표 둔화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美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8.5%를 기록해 전월치(9.1%)와 시장 예상치(8.7%)를 밑돌았음. 시장에서는 물가가 고점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연준의 긴축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고 美 3대 지수 모두 급등 마감했음. 이어 금일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
다우(+0.08%)/나스닥(-0.58%)/S&P500(-0.07%)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81.67(+1.60%)
니케이 지수 휴장
★국제 유가★
94.00
-0.02
(-0.02%)
★ 미국 및 해외시황 ★
생산자물가 둔화(+), 인플레이션 정점 논란(-)
이날 뉴욕증시는 생산자물가 둔화 속에도 인플레이션 정점 논란 등에 혼조 마감. 다우지수가 0.08% 상승한 반면,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각각 0.07%, 0.58% 하락.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된 데 이어,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도 둔화세를 보이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9.8%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4개월 연속 11%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다가 8개월만에 10% 아래로 떨어졌으며, 전월 기록한 11.3% 보다도 크게 낮아졌음. 계절조정 기준 전월대비로는 0.5% 하락해 전월 1.0% 상승했던 데서 하락세로 돌아섰음. 7월 PPI가 전월대비 하락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4월 이후 처음으로, 이에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연준의 긴축 강도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243.47(+0.42%)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3,24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며 3,237.90(+0.24%)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더욱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중 고점인 3,281.67(+1.60%)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물가지표 둔화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美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8.5%를 기록해 전월치(9.1%)와 시장 예상치(8.7%)를 밑돌았음. 시장에서는 물가가 고점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연준의 긴축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고 美 3대 지수 모두 급등 마감했음. 이어 금일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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