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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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8-08 07:43본문
★미국 마감★
다우(+0.23%)/나스닥(-0.50%)/S&P500(-0.1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27.03(+1.19%)
니케이 지수 28,175.87엔(+0.87%)
★국제 유가★
88.21
-0.32
(-0.36%)
★ 미국 및 해외시황 ★
고용지표 호조 등에 따른 긴축 우려 부각(-)
이날 뉴욕증시는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 속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23% 상승한 반면,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6%, 0.50% 하락.
이날 발표된 7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됐고 이에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는 커지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52만8,000명 증가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195.23(+0.19%)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전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3,184.46(-0.1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막판 3,228.89(+1.25%)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227.03(+1.19%)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대만해협 위기 고조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대만•미국간의 전면충돌 미발생 등에 상승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4일 정오부터 일요일인 7일 정오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중국군 군사훈련의 첫날인 4일, 중국군은 대만을 향해 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금일 오전 중국 함정 10여척 과 군용 항공기 20대가 대만해협 중앙선을 잠시 통과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전일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반발해 대규모 군사훈련에 나섰지만 중국과 대만•미국간의 전면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아 중국 증시는 상승하는 모습.
니케이지수는 27,915.06엔(-0.06%)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27,910.22엔(-0.08%)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전환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8,190.04엔(+0.9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8,17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8,175.87엔(+0.87%)에서 거래를 마감.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속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92% 상승 마감. 이에 시장에서는 도쿄일렉트론(+2.78%), 후지쓰(+1.78%), 히타치(+0.76%) 등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다우(+0.23%)/나스닥(-0.50%)/S&P500(-0.1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27.03(+1.19%)
니케이 지수 28,175.87엔(+0.87%)
★국제 유가★
88.21
-0.32
(-0.36%)
★ 미국 및 해외시황 ★
고용지표 호조 등에 따른 긴축 우려 부각(-)
이날 뉴욕증시는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 속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23% 상승한 반면,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6%, 0.50% 하락.
이날 발표된 7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됐고 이에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는 커지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52만8,000명 증가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195.23(+0.19%)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전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3,184.46(-0.1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막판 3,228.89(+1.25%)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227.03(+1.19%)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대만해협 위기 고조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대만•미국간의 전면충돌 미발생 등에 상승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4일 정오부터 일요일인 7일 정오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중국군 군사훈련의 첫날인 4일, 중국군은 대만을 향해 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금일 오전 중국 함정 10여척 과 군용 항공기 20대가 대만해협 중앙선을 잠시 통과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전일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반발해 대규모 군사훈련에 나섰지만 중국과 대만•미국간의 전면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아 중국 증시는 상승하는 모습.
니케이지수는 27,915.06엔(-0.06%)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27,910.22엔(-0.08%)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전환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8,190.04엔(+0.9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8,17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8,175.87엔(+0.87%)에서 거래를 마감.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속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92% 상승 마감. 이에 시장에서는 도쿄일렉트론(+2.78%), 후지쓰(+1.78%), 히타치(+0.76%) 등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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