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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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8-25 08:32본문
★미국 마감★
다우(+0.18%)/나스닥(+0.41%)/S&P500(+0.2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15.20(-1.86%)
니케이 지수 28,313.47엔(-0.49%)
★국제 유가★
95.25
+0.36
(+0.38%)
★ 미국 및 해외시황 ★
반발 매수세 유입(+), 잭슨홀 미팅 관망
이날 뉴욕증시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8%, 0.2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41% 상승.
오는 25일로 예정된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주최로 해마다 와이오밍주에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경제정책 심포지엄)이 25~27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26일로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긴축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등 매파적 성향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자이언트 스텝)할 가능성은 60.5%로 전장의 53%에서 상승했으며, 0.50%포인트 인상(빅스텝)할 가능성은 전장 47%에서 39.5%로 하락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279.17(+0.09%)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3,281.88(+0.17%)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하락전환 후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한 지수는 장막판 3,212.39(-1.95%)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3,215.20(-1.86%)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의 전력난 우려가 지속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최근 중국에서 폭염·가뭄의 영향으로 인한 전력난으로 쓰촨성이 기존 15~20일까지였던 단전 기간을 25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전력난으로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앞서 골드만삭스와 노무라는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바 있음.
니케이지수는 28,481.34엔(+0.10%)으로 출발. 장초반 28,515.61엔(+0.2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하락전환하며 낙폭을 확대한 뒤 28,282.21엔(-0.60%)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28,313.47엔(-0.49%)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가 하락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이어갔음. 시장에서는 오는 25~27일(미국 시간) 열리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美 Fed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 행보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하는 모습. 또한, 간밤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가 둔화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부각.
다우(+0.18%)/나스닥(+0.41%)/S&P500(+0.2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15.20(-1.86%)
니케이 지수 28,313.47엔(-0.49%)
★국제 유가★
95.25
+0.36
(+0.38%)
★ 미국 및 해외시황 ★
반발 매수세 유입(+), 잭슨홀 미팅 관망
이날 뉴욕증시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8%, 0.2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41% 상승.
오는 25일로 예정된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주최로 해마다 와이오밍주에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경제정책 심포지엄)이 25~27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26일로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긴축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등 매파적 성향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자이언트 스텝)할 가능성은 60.5%로 전장의 53%에서 상승했으며, 0.50%포인트 인상(빅스텝)할 가능성은 전장 47%에서 39.5%로 하락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279.17(+0.09%)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3,281.88(+0.17%)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하락전환 후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한 지수는 장막판 3,212.39(-1.95%)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3,215.20(-1.86%)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의 전력난 우려가 지속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최근 중국에서 폭염·가뭄의 영향으로 인한 전력난으로 쓰촨성이 기존 15~20일까지였던 단전 기간을 25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전력난으로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앞서 골드만삭스와 노무라는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바 있음.
니케이지수는 28,481.34엔(+0.10%)으로 출발. 장초반 28,515.61엔(+0.2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하락전환하며 낙폭을 확대한 뒤 28,282.21엔(-0.60%)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28,313.47엔(-0.49%)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가 하락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이어갔음. 시장에서는 오는 25~27일(미국 시간) 열리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美 Fed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 행보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하는 모습. 또한, 간밤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가 둔화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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