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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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8-18 07:44본문
★미국 마감★
다우(-0.50%)/나스닥(-1.25%)/S&P500(-0.72%)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92.53(+0.45%)
니케이 지수 29,222.77엔(+1.23%)
★국제 유가★
87.55
+0.05
(+0.06%)
★ 미국 및 해외시황 ★
뉴욕증시 하락, Fed 추가 금리 인상 의지 재확인(-), 소매판매 부진(-), 타깃 실적 부진(-)
이날 뉴욕증시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의지를 재확인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0%, 0.72%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25% 하락.
이날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에서 Fed가 긴축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목표 2%를 훨씬 웃도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경제를 둔화시키기에 충분히 높은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전해짐. Fed 고위관계자들은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가 2.25~2.5% 수준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판단했음.
상해종합지수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282.10(+0.13%)에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하락전환해 낙폭을 키워 3,263.35(-0.44%)에서 저점을 형성했으나 이내 반등에 성공했음. 이후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장 상승폭을 키웠고 3,296.00(+0.55%)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292.53(+0.45%)에서 거래를 마감.
당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전일 리커창 총리는 광둥성 선전을 방문해 광둥성 등 6개 중국 경제 대성에 고용 유지를 동반한 경제 성장을 이끌어야한다고 지시했음. 이는 최근 코로나19 봉쇄,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일부 지방정부가 재정난을 겪고 있자 경제대성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짐.
니케이지수는 28,952.65엔(+0.29%)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8,944.71엔(+0.26%)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간 지수는 장중 고점인 29,222.77엔(+1.23%)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지난 1월6일 이후 7개월만에 29,000엔선을 회복했음.
美 주요 소매업체들이 호실적을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7월 말로 끝난 회계 2분기 월마트의 매출과 순이익은 1,528억6,000만 달러, 51억5,000만 달러(주당 1.88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또한, 연간 순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소폭 감소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음. 홈디포의 2분기 실적도 매출 437억9,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5.05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에 시장에서는 美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지며, 파레모(+4.33%), 진(+2.86%), ABC-마트(+2.44%) 등 소매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다우(-0.50%)/나스닥(-1.25%)/S&P500(-0.72%)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92.53(+0.45%)
니케이 지수 29,222.77엔(+1.23%)
★국제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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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및 해외시황 ★
뉴욕증시 하락, Fed 추가 금리 인상 의지 재확인(-), 소매판매 부진(-), 타깃 실적 부진(-)
이날 뉴욕증시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의지를 재확인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0%, 0.72%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25% 하락.
이날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에서 Fed가 긴축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목표 2%를 훨씬 웃도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경제를 둔화시키기에 충분히 높은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전해짐. Fed 고위관계자들은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 목표치가 2.25~2.5% 수준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판단했음.
상해종합지수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282.10(+0.13%)에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하락전환해 낙폭을 키워 3,263.35(-0.44%)에서 저점을 형성했으나 이내 반등에 성공했음. 이후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장 상승폭을 키웠고 3,296.00(+0.55%)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292.53(+0.45%)에서 거래를 마감.
당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전일 리커창 총리는 광둥성 선전을 방문해 광둥성 등 6개 중국 경제 대성에 고용 유지를 동반한 경제 성장을 이끌어야한다고 지시했음. 이는 최근 코로나19 봉쇄,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일부 지방정부가 재정난을 겪고 있자 경제대성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짐.
니케이지수는 28,952.65엔(+0.29%)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8,944.71엔(+0.26%)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간 지수는 장중 고점인 29,222.77엔(+1.23%)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지난 1월6일 이후 7개월만에 29,000엔선을 회복했음.
美 주요 소매업체들이 호실적을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7월 말로 끝난 회계 2분기 월마트의 매출과 순이익은 1,528억6,000만 달러, 51억5,000만 달러(주당 1.88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또한, 연간 순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소폭 감소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음. 홈디포의 2분기 실적도 매출 437억9,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5.05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에 시장에서는 美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지며, 파레모(+4.33%), 진(+2.86%), ABC-마트(+2.44%) 등 소매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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