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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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9-05 07:43본문
★미국 마감★
다우(-1.07%)/나스닥(-1.31%)/S&P500(-1.07%)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86.48(+0.05%)
니케이 지수 27,650.84엔(-0.04%)
★국제 유가★
87.94
+0.69
(+0.79%)
★ 미국 및 해외시황 ★
견조한 고용지표 속 Fed 긴축 경계감 지속(-), 유럽 가스 위기(-)
이날 뉴욕증시는 견조한 고용지표 등에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된데다 유럽 가스 위기가 재부각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1.07%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31% 하락. 뉴욕 3대 지수는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특히 나스닥지수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6거래일 연속 하락.
견조한 고용지표 속 Fed의 긴축 겸계감이 지속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31만5,000명 증가해 전월 기록한 52만6,000명에서 크게 줄었지만,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면서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음. 실업률은 약 50년 만에 최저치였던 7월 3.5%에서 3.7%로 상승했음.
일본 니케이지수는 27,755.60엔(+0.34%)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7,772.37엔(+0.40%)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전환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27,570.74엔(-0.3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보합 부근인 27,64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상승전환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하락전환하며 27,650.84엔(-0.04%)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금일(현지시간) 美 8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31만8,000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실업률은 3.5%로 전월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고용지표가 예상치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美 Fed의 긴축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관측하는 모습.
상해종합지수는 3,189.64(+0.15%)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상승으로 방향을 잡으며 오전 장중 3,198.28(+0.4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다 오후 들어 하락전환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다 3,173.79(-0.35%)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하다 상승전환한 끝에 결국, 3,186.48(+0.05%)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하는 모습.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지난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3,200선을 하회했으며, 이에 금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인구 2,100만명인 중국 서부의 산업 거점 쓰촨성 성도(省都) 청두는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4일까지 도시 전면 봉쇄 조처를 내려 모든 주민의 외출을 금지한 걸로 알려짐.
다우(-1.07%)/나스닥(-1.31%)/S&P500(-1.07%)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86.48(+0.05%)
니케이 지수 27,650.84엔(-0.04%)
★국제 유가★
87.94
+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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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및 해외시황 ★
견조한 고용지표 속 Fed 긴축 경계감 지속(-), 유럽 가스 위기(-)
이날 뉴욕증시는 견조한 고용지표 등에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된데다 유럽 가스 위기가 재부각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1.07%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31% 하락. 뉴욕 3대 지수는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특히 나스닥지수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6거래일 연속 하락.
견조한 고용지표 속 Fed의 긴축 겸계감이 지속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31만5,000명 증가해 전월 기록한 52만6,000명에서 크게 줄었지만,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면서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음. 실업률은 약 50년 만에 최저치였던 7월 3.5%에서 3.7%로 상승했음.
일본 니케이지수는 27,755.60엔(+0.34%)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7,772.37엔(+0.40%)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전환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27,570.74엔(-0.3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보합 부근인 27,64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상승전환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하락전환하며 27,650.84엔(-0.04%)에서 거래를 마감.
美 8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금일(현지시간) 美 8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8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31만8,000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실업률은 3.5%로 전월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고용지표가 예상치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美 Fed의 긴축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관측하는 모습.
상해종합지수는 3,189.64(+0.15%)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상승으로 방향을 잡으며 오전 장중 3,198.28(+0.4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다 오후 들어 하락전환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다 3,173.79(-0.35%)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하다 상승전환한 끝에 결국, 3,186.48(+0.05%)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하는 모습.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지난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3,200선을 하회했으며, 이에 금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인구 2,100만명인 중국 서부의 산업 거점 쓰촨성 성도(省都) 청두는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4일까지 도시 전면 봉쇄 조처를 내려 모든 주민의 외출을 금지한 걸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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