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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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8-31 07:42본문
★미국 마감★
다우(-0.96%)/나스닥(-1.12%)/S&P500(-1.10%)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27.22(-0.42%)
니케이 지수 28,195.58엔(+1.14%)
★국제 유가★
92.22
-0.06
(-0.07%)
★ 미국 및 해외시황 ★
Fed 긴축 경계감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 발언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Fed 인사들의 매파 발언이 이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96%, 1.10%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12% 하락.
최근 파월 Fed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매파적 발언을 내놓은 데 이어 주요 Fed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잇따르면서 긴축 경계감이 지속되는 모습.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기 침체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분명한 위험”이라고 경고하면서 "Fed가 인플레이션을 2%로 언제 되돌릴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음.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의 정책을 한동안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며, "긴축은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시행한 후 방향을 바꾸는 것이 아니며 Fed는 내년에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했음.
8월3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소폭 하락.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240.18(-0.0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3,243.75(+0.0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전환했고, 낙폭을 확대하다 오후 들어 3,212.64(-0.87%)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다소 축소한 끝에 결국, 3,227.22(-0.42%)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랴오닝성 거점 항구인 다롄시 방역 당국은 금일부터 내달 3일까지 도심 5개 구역을 전면 봉쇄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결정지을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앞두고 베이징 코로나19 유입을 막기위해 최근 인구 1,100만명의 허베이성 성도(省都) 스자좡시는 모든 지하철과 버스의 운행을 중단했으며, 베이징의 위성도시인 인구 66만 명의 허베이성 줘저우시는 이미 지난주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시 전체를 봉쇄한 것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8,086.72엔(+0.7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하며 27,944.25엔(+0.2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8,233.80엔(+1.27%)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28,195.58엔(+1.14%)에서 거래를 마감.
美 지수 선물 상승 속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날 아시아장에서 美 지수 선물이 반등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파월 美 Fed 의장 매파적 발언에 따른 전일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日 정부가 오미크론 대응 개량 백신 접종 시기를 앞당긴다는 소식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日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백신의 접종 시작 시기를 10월 중순에서 9월 중으로 앞당기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전해짐.
다우(-0.96%)/나스닥(-1.12%)/S&P500(-1.10%)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27.22(-0.42%)
니케이 지수 28,195.58엔(+1.14%)
★국제 유가★
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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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및 해외시황 ★
Fed 긴축 경계감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 발언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Fed 인사들의 매파 발언이 이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96%, 1.10%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12% 하락.
최근 파월 Fed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매파적 발언을 내놓은 데 이어 주요 Fed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잇따르면서 긴축 경계감이 지속되는 모습.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기 침체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분명한 위험”이라고 경고하면서 "Fed가 인플레이션을 2%로 언제 되돌릴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음.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의 정책을 한동안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며, "긴축은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시행한 후 방향을 바꾸는 것이 아니며 Fed는 내년에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했음.
8월3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소폭 하락.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240.18(-0.0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3,243.75(+0.0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전환했고, 낙폭을 확대하다 오후 들어 3,212.64(-0.87%)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다소 축소한 끝에 결국, 3,227.22(-0.42%)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랴오닝성 거점 항구인 다롄시 방역 당국은 금일부터 내달 3일까지 도심 5개 구역을 전면 봉쇄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결정지을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앞두고 베이징 코로나19 유입을 막기위해 최근 인구 1,100만명의 허베이성 성도(省都) 스자좡시는 모든 지하철과 버스의 운행을 중단했으며, 베이징의 위성도시인 인구 66만 명의 허베이성 줘저우시는 이미 지난주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시 전체를 봉쇄한 것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8,086.72엔(+0.7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하며 27,944.25엔(+0.2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8,233.80엔(+1.27%)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28,195.58엔(+1.14%)에서 거래를 마감.
美 지수 선물 상승 속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날 아시아장에서 美 지수 선물이 반등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파월 美 Fed 의장 매파적 발언에 따른 전일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日 정부가 오미크론 대응 개량 백신 접종 시기를 앞당긴다는 소식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日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백신의 접종 시작 시기를 10월 중순에서 9월 중으로 앞당기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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