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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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9-13 07:42본문
★미국 마감★
다우(+0.71%)/나스닥(+1.27%)/S&P500(+1.0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휴장
니케이 지수 28,065.28엔(+2.31%)
★국제 유가★
88.01
-0.10
(-0.11%)
★ 미국 및 해외시황 ★
8월 CPI 완화 기대(+)
이날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물가 상승률이 둔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71%, 1.06%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27% 상승.
오는 13일 8월 CPI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물가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8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0% 오르고,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0%, 전월대비 0.3% 상승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을 것이라는 인식 속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조사한 8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이전보다 낮아졌음.
니케이지수는 27,732.68엔(+1.10%)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27,718.30엔(+1.0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28,083.79엔(+2.3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28,065.28엔(+2.3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가 급등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에도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급반등했음. 전일(현지시간) 공개된 Fed의 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향후 6~12개월 동안 수요가 추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래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은 전반적으로 약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전해짐. 이어 물가 수준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9개 지역은 물가 상승률이 어느 정도 완만하다고 평가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美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지만, 지나친 긴축으로 인한 위험성도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퍼지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다우(+0.71%)/나스닥(+1.27%)/S&P500(+1.0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휴장
니케이 지수 28,065.28엔(+2.31%)
★국제 유가★
88.01
-0.10
(-0.11%)
★ 미국 및 해외시황 ★
8월 CPI 완화 기대(+)
이날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물가 상승률이 둔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71%, 1.06%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27% 상승.
오는 13일 8월 CPI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물가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8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0% 오르고,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0%, 전월대비 0.3% 상승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을 것이라는 인식 속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조사한 8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이전보다 낮아졌음.
니케이지수는 27,732.68엔(+1.10%)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27,718.30엔(+1.0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28,083.79엔(+2.3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28,065.28엔(+2.3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가 급등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에도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급반등했음. 전일(현지시간) 공개된 Fed의 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향후 6~12개월 동안 수요가 추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래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은 전반적으로 약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전해짐. 이어 물가 수준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9개 지역은 물가 상승률이 어느 정도 완만하다고 평가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美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지만, 지나친 긴축으로 인한 위험성도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퍼지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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