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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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09-23 07:42본문
★미국 마감★
다우(-0.35%)/나스닥(-1.37%)/S&P500(-0.84%)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08.91(-0.27%)
니케이 지수 27,153.83엔(-0.58%)
★국제 유가★
83.42
-0.06
(-0.07%)
★ 미국 및 해외시황 ★
Fed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이날 뉴욕증시는 전날 단행된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향후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주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 기조 동참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0.35%, 0.8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37% 하락.
전일 개최된 FOMC 회의에서 연준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강행한 가운데, 조만간 연준이 정책을 전환할 수 있다는 기대와는 달리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한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밝히는 등 고강도 긴축을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됐음. 연준 위원들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말에 기준금리가 4.4%까지 오르고, 내년에도 4.6%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올해 말 두번의 FOMC 회의 중 한번은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을 밟아야 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1.1%에 달했으며,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8.9%를 기록.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098.77(-0.59%)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해 3,092.82(-0.78%)에서 저점을 형성했으나 낙폭을 급격히 축소했고 오전장 상승전환하며 3,125.68(+0.27%)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 지수는 오후장에는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3,108.91(-0.27%)에서 거래를 마감.
美 연준이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75bp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이 중국증시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연준은 시장의 예상대로 3회 연속 기준금리를 75bp 인상했음. 아울러 공개된 점도표에서 연말 금리 목표치가 4%를 약간 넘을 것이라는 기존 전망과 달리 목표치가 4.4%로 높아지면서 남은 기간 1.25%P의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는 점과 내년 최종 금리가 4.6%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부각됐음. 이러한 소식 속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고, 이날 장중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보였고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중국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음.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053.58엔(-0.95%)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27,050엔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26,955.18엔(-1.3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축소하며 27,197.07엔(-0.4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7,153.83엔(-0.58%)에서 거래를 마감.
美 고강도 긴축 우려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3번 연속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이어간 가운데, FOMC 회의 후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에 따르면, 올해 말 기준금리를 4.4%, 내년 말 기준금리를 4.6%로 기존 전망치보다 대폭 상향 조정됐음.
다우(-0.35%)/나스닥(-1.37%)/S&P500(-0.84%)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08.91(-0.27%)
니케이 지수 27,153.83엔(-0.58%)
★국제 유가★
83.42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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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및 해외시황 ★
Fed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이날 뉴욕증시는 전날 단행된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향후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주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 기조 동참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0.35%, 0.8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37% 하락.
전일 개최된 FOMC 회의에서 연준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강행한 가운데, 조만간 연준이 정책을 전환할 수 있다는 기대와는 달리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한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밝히는 등 고강도 긴축을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됐음. 연준 위원들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말에 기준금리가 4.4%까지 오르고, 내년에도 4.6%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올해 말 두번의 FOMC 회의 중 한번은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을 밟아야 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1.1%에 달했으며,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8.9%를 기록.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098.77(-0.59%)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해 3,092.82(-0.78%)에서 저점을 형성했으나 낙폭을 급격히 축소했고 오전장 상승전환하며 3,125.68(+0.27%)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 지수는 오후장에는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3,108.91(-0.27%)에서 거래를 마감.
美 연준이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75bp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이 중국증시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연준은 시장의 예상대로 3회 연속 기준금리를 75bp 인상했음. 아울러 공개된 점도표에서 연말 금리 목표치가 4%를 약간 넘을 것이라는 기존 전망과 달리 목표치가 4.4%로 높아지면서 남은 기간 1.25%P의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는 점과 내년 최종 금리가 4.6%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부각됐음. 이러한 소식 속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고, 이날 장중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보였고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중국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음.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053.58엔(-0.95%)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27,050엔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낙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26,955.18엔(-1.3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축소하며 27,197.07엔(-0.4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7,153.83엔(-0.58%)에서 거래를 마감.
美 고강도 긴축 우려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3번 연속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이어간 가운데, FOMC 회의 후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에 따르면, 올해 말 기준금리를 4.4%, 내년 말 기준금리를 4.6%로 기존 전망치보다 대폭 상향 조정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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