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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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10-12 07:47본문
★미국 마감★
다우(+0.12%)/나스닥(-1.10%)/S&P500(-0.6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2,979.79(+0.19%)
니케이 지수 26,401.25엔(-2.64%)
★국제 유가★
88.60
+0.01
(+0.01%)
★ 미국 및 해외시황 ★
Fed 고강도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지속(-), 英 금융시장 불안(-)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으로 내년 경기 침체가 닥칠 것이란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12% 상승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65%, 1.10% 하락하면서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감.
이번주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 생산자물가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를 앞두고 Fed의 고강도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국제통화기금(IMF)은 전 세계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음. IMF는 인플레이션과 긴축 재정, 코로나19 등을 반영해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9%에서 2.7%로 하향했으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과 같은 3.2%로 유지했음.
상해종합지수는 2,978.06(+0.13%)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워 2,953.50(-0.69%)에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고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2,986.91(+0.43%)에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들어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후 한때 2,970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일부 확대해나간 끝에 2,979.79(+0.19%)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전기차 배터리 대표 기업인 CATL의 호실적 등에 중국 증시는 상승. CATL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전년동기대비 최대 200% 증가한 98억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잠정 실적을 발표했음. 이에 선전거래소에서 CATL은 전일대비 5.97% 강세를 나타냈음. 한편, CATL은 오는 21일 실적 확정치를 발표할 예정.
니케이지수는 26,757.12엔(-1.32%)으로 약세 출발. 장초반 26,759.62엔(-1.3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하며 26,369.56엔(-2.7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26,401.25엔(-2.64%)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 긴축 우려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전일 체육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시장에서는 美 Fed 긴축 우려 지속에 따른 지난 주말 뉴욕증시 하락분까지 반영하는 모습. 지난 7일(현지시간) 美 노동부가 발표한 9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실업률이 3.5%로 전월 3.7%에서 하락했으며, 시간당 임금은 전년동월대비 5% 올라 전월의 5.2% 상승에서 하락했음. 경기침체 우려에도 여전히 실업률이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 Fed가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을 강화시켰음.
다우(+0.12%)/나스닥(-1.10%)/S&P500(-0.6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2,979.79(+0.19%)
니케이 지수 26,401.25엔(-2.64%)
★국제 유가★
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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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및 해외시황 ★
Fed 고강도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지속(-), 英 금융시장 불안(-)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으로 내년 경기 침체가 닥칠 것이란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12% 상승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65%, 1.10% 하락하면서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감.
이번주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 생산자물가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를 앞두고 Fed의 고강도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국제통화기금(IMF)은 전 세계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음. IMF는 인플레이션과 긴축 재정, 코로나19 등을 반영해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9%에서 2.7%로 하향했으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과 같은 3.2%로 유지했음.
상해종합지수는 2,978.06(+0.13%)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워 2,953.50(-0.69%)에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고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2,986.91(+0.43%)에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들어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후 한때 2,970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일부 확대해나간 끝에 2,979.79(+0.19%)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전기차 배터리 대표 기업인 CATL의 호실적 등에 중국 증시는 상승. CATL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전년동기대비 최대 200% 증가한 98억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잠정 실적을 발표했음. 이에 선전거래소에서 CATL은 전일대비 5.97% 강세를 나타냈음. 한편, CATL은 오는 21일 실적 확정치를 발표할 예정.
니케이지수는 26,757.12엔(-1.32%)으로 약세 출발. 장초반 26,759.62엔(-1.31%)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하며 26,369.56엔(-2.75%)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26,401.25엔(-2.64%)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 긴축 우려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전일 체육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시장에서는 美 Fed 긴축 우려 지속에 따른 지난 주말 뉴욕증시 하락분까지 반영하는 모습. 지난 7일(현지시간) 美 노동부가 발표한 9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실업률이 3.5%로 전월 3.7%에서 하락했으며, 시간당 임금은 전년동월대비 5% 올라 전월의 5.2% 상승에서 하락했음. 경기침체 우려에도 여전히 실업률이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 Fed가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을 강화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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