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해외증시 마감시황
페이지 정보
이석현전략팀장 22-10-07 07:39본문
★미국 마감★
다우(-1.15%)/나스닥(-0.68%)/S&P500(-1.02%)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휴무
니케이 지수 27,311.30엔(+0.70%)
★국제 유가★
89.02
+0.10
(+0.11%)
★ 미국 및 해외시황 ★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매파 연준 우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9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15%, 1.02%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68% 하락.
9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지는 모습. 오는 7일 美 노동부는 9월 고용동향보고서를 발표할 예정.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9월 비농업 고용자 수는 27만5,000명 증가해 전월의 31만5,000명보다 줄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실업률은 8월의 3.7%와 동일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모습. 특히, 시장에서는 임금 상승 속도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당 평균 임금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임금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이어지는 모습. 한편, 이날 발표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2만9,000건 증가한 21만9,000건을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20만3,000건) 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임.
니케이지수는 장중 저점인 27,137.98엔(+0.06%)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27,399.19엔(+1.0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27,37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장후반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며 27,311.30엔(+0.70%)에서 거래를 마감.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속 반도체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은 국채금리 반등 속 3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0(+0.94%) 상승한 2,523.61을 기록. 마이크론테크놀로지(+1.43%), AMD(+0.06%), 엔비디아(+0.32%) 등이 상승. 이에 시장에서는 도쿄일렉트론(+2.76%), 히타치(+1.57%) 등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다우(-1.15%)/나스닥(-0.68%)/S&P500(-1.02%)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휴무
니케이 지수 27,311.30엔(+0.70%)
★국제 유가★
89.02
+0.10
(+0.11%)
★ 미국 및 해외시황 ★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매파 연준 우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9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15%, 1.02%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68% 하락.
9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지는 모습. 오는 7일 美 노동부는 9월 고용동향보고서를 발표할 예정.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9월 비농업 고용자 수는 27만5,000명 증가해 전월의 31만5,000명보다 줄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실업률은 8월의 3.7%와 동일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모습. 특히, 시장에서는 임금 상승 속도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당 평균 임금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임금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이어지는 모습. 한편, 이날 발표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2만9,000건 증가한 21만9,000건을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20만3,000건) 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임.
니케이지수는 장중 저점인 27,137.98엔(+0.06%)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27,399.19엔(+1.0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27,37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장후반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며 27,311.30엔(+0.70%)에서 거래를 마감.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속 반도체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은 국채금리 반등 속 3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0(+0.94%) 상승한 2,523.61을 기록. 마이크론테크놀로지(+1.43%), AMD(+0.06%), 엔비디아(+0.32%) 등이 상승. 이에 시장에서는 도쿄일렉트론(+2.76%), 히타치(+1.57%) 등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실시간댓글 확인을 위해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