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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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10-06 07:39본문
★미국 마감★
다우(-0.14%)/나스닥(-0.25%)/S&P500(-0.20%)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휴무
니케이 지수 27,120.53엔(+0.48%)
★국제 유가★
88.08
+0.05
(+0.06%)
★ 미국 및 해외시황 ★
국채금리 반등(-), 차익실현 매물(-)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반등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4%, 0.20%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25% 하락.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의 긴축 우려가 재부각됐으며, 이에 최근 급락세를 나타냈던 美 국채금리가 반등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20만8,000명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0만명을 웃도는 수준으로,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음. 8월 수치는 13만2,000명에서 18만5,000명으로 상향 수정됐음. 이에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대까지 상승하기도 했고,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8% 부근까지 상승하기도 함.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인덱스도 장중 111.74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임.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211.32엔(+0.79%)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7,216.80엔(+0.8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축소하며 27,030.55엔(+0.14%)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7,120.53엔(+0.48%)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속 美 증시가 급등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된 제조업 지표 둔화에 이어 지난밤 美 노동부가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8월 채용공고는 약 1,005만3,000건으로 전월대비 약 10% 가량 감소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1,110만)보다 적은 수치로, 2020년 4월 이후 최대 감소폭임.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 수치를 보여주는 비율은 6.2%로 전월의 잠정치에서 최종 수정치로 집계된 6.8%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Fed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 속 美 증시가 급등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음.
다우(-0.14%)/나스닥(-0.25%)/S&P500(-0.20%)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휴무
니케이 지수 27,120.53엔(+0.48%)
★국제 유가★
88.08
+0.05
(+0.06%)
★ 미국 및 해외시황 ★
국채금리 반등(-), 차익실현 매물(-)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반등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4%, 0.20%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25% 하락.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의 긴축 우려가 재부각됐으며, 이에 최근 급락세를 나타냈던 美 국채금리가 반등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20만8,000명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0만명을 웃도는 수준으로,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음. 8월 수치는 13만2,000명에서 18만5,000명으로 상향 수정됐음. 이에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대까지 상승하기도 했고,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8% 부근까지 상승하기도 함.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인덱스도 장중 111.74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임.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7,211.32엔(+0.79%)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7,216.80엔(+0.8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축소하며 27,030.55엔(+0.14%)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7,120.53엔(+0.48%)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속 美 증시가 급등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된 제조업 지표 둔화에 이어 지난밤 美 노동부가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8월 채용공고는 약 1,005만3,000건으로 전월대비 약 10% 가량 감소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1,110만)보다 적은 수치로, 2020년 4월 이후 최대 감소폭임.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 수치를 보여주는 비율은 6.2%로 전월의 잠정치에서 최종 수정치로 집계된 6.8%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Fed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 속 美 증시가 급등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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