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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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10-04 07:44본문
★미국 마감★
다우(+2.66%)/나스닥(+2.27%)/S&P500(+2.5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휴무
니케이 지수 25,937.21엔(-1.83%)
★국제 유가★
83.38
+0.05
(+0.06%)
★ 미국 및 해외시황 ★
英 감세안 철회 속 美 국채금리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영국의 감세안 철회 등에 따른 美 국채금리 안정세 등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66%, 2.59%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27% 급등.
최근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렸던 영국의 감세안이 전격 철회된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영국이 감세안을 전격 철회하면서 파운드화가 오르고 영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美 국채금리도 하락세를 기록. 쿼지 콰텡 영국 재무부 장관은 집권 보수당 연례 총회 이틀째인 이날 트위터에 소득세 최고세율 45% 철폐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성명을 올렸음. 콰텡 장관은 "기업 지원과 저소득층 세부담 감면 등 우리의 성장 계획은 더 번영하는 경제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이었다"면서도 "45% 세율 폐지는 영국이 당면한 도전에 대처하는 우리의 최우선 임무에서 방해가 된 것은 분명하다"고 밝힘.
9월30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글로벌 긴축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우려 등에 약세.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6,240.00엔(-0.69%)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26,273.65엔(-0.56%)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하다 25,805.59엔(-2.3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장후반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25,937.21엔(-1.83%)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긴축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우려가 부각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오는 3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美 8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짙어진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애플(-4.91%)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 주가도 '185달러'에서 '160달러'로 하향했음. 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기존 6.24달러에서 5.87달러로 하향했음.
다우(+2.66%)/나스닥(+2.27%)/S&P500(+2.5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휴무
니케이 지수 25,937.21엔(-1.83%)
★국제 유가★
83.38
+0.05
(+0.06%)
★ 미국 및 해외시황 ★
英 감세안 철회 속 美 국채금리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영국의 감세안 철회 등에 따른 美 국채금리 안정세 등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66%, 2.59%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27% 급등.
최근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렸던 영국의 감세안이 전격 철회된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영국이 감세안을 전격 철회하면서 파운드화가 오르고 영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美 국채금리도 하락세를 기록. 쿼지 콰텡 영국 재무부 장관은 집권 보수당 연례 총회 이틀째인 이날 트위터에 소득세 최고세율 45% 철폐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성명을 올렸음. 콰텡 장관은 "기업 지원과 저소득층 세부담 감면 등 우리의 성장 계획은 더 번영하는 경제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이었다"면서도 "45% 세율 폐지는 영국이 당면한 도전에 대처하는 우리의 최우선 임무에서 방해가 된 것은 분명하다"고 밝힘.
9월30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글로벌 긴축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우려 등에 약세.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6,240.00엔(-0.69%)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26,273.65엔(-0.56%)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하다 25,805.59엔(-2.3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장후반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25,937.21엔(-1.83%)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긴축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우려가 부각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오는 3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美 8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짙어진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애플(-4.91%)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 주가도 '185달러'에서 '160달러'로 하향했음. 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기존 6.24달러에서 5.87달러로 하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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