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해외증시 마감시황
페이지 정보
이석현전략팀장 22-10-14 07:48본문
★미국 마감★
다우(+2.83%)/나스닥(+2.23%)/S&P500(+2.60%)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16.36(-0.30%)
니케이 지수 26,237.42엔(-0.60%)
★국제 유가★
89.16
-0.07
(-0.08%)
★ 미국 및 해외시황 ★
9월 CPI 쇼크(-), 저가 매수세 유입(+), 英 감세안 철회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 속에도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83%, 2.60%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23% 급등.
美 CPI 충격 속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 우려가 대두되며 美 증시는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급반등세로 돌아서며 美 증시는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9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2%, 전월대비로는 0.4% 올라 각각 시장예상치 8.1%, 0.3%를 웃돌았음. 특히 지난 6월 9.1%, 7월 8.5%, 8월 8.3%, 9월 8.2%로 인플레이션이 소폭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모두 8%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며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를 키웠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6%, 전월대비로는 0.6% 올라 각각 시장예상치 6.5%, 0.3%를 웃돌았음. 전월수치는 각각 6.3%, 0.6%를 기록한 바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008.30(-0.57%)로 하락 출발. 장 초반 3,004.50(-0.69%)에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중 3,015선 부근에서 움직였음. 이후 낙폭을 줄인 지수는 오후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오후 한때 3,036.25(+0.35%)에 장중 고점을 형성. 재차 상승폭을 반납한 뒤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일부 확대해 나간 끝에 3,016.36(-0.30%)에서 거래를 마감.
오는 16일 제 20차 전국인민대표대회(당대회) 개최를 앞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제로코로나 정책을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는 점 등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는 모습. 이번 당대회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 지속되는 모습. 이와 관련, 오늘밤 발표되는 미국의 9월 CPI는 전년대비 8.1% 상승해 전월 8.3% 대비 소폭 감소하고, 전월대비로는 0.3% 상승해 전월 0.1% 상승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6,398.29엔(+0.01%)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6,408.31엔(+0.0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전환하며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 26,27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장 막판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저점인 26,237.42엔(-0.60%)에서 거래를 마감.
美 9월 CPI 경계감 속 美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지난밤 9월 PPI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8.5%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 0.2%, 8.4% 상승을 상회하는 수치임. 전월대비로는 7월, 8월 하락세를 보인 데서 상승으로 전환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전월치 8.7% 상승보다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치는 웃돌았음. 이에 시장에서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오는 13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따르면, 美 9월 CPI는 전년대비 8.1% 상승해 전월의 8.3%보다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근원 CPI 상승률 전망치도 전년동월대비 6.5%, 전월대비 0.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다우(+2.83%)/나스닥(+2.23%)/S&P500(+2.60%)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16.36(-0.30%)
니케이 지수 26,237.42엔(-0.60%)
★국제 유가★
89.16
-0.07
(-0.08%)
★ 미국 및 해외시황 ★
9월 CPI 쇼크(-), 저가 매수세 유입(+), 英 감세안 철회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 속에도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83%, 2.60%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23% 급등.
美 CPI 충격 속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 우려가 대두되며 美 증시는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급반등세로 돌아서며 美 증시는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9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2%, 전월대비로는 0.4% 올라 각각 시장예상치 8.1%, 0.3%를 웃돌았음. 특히 지난 6월 9.1%, 7월 8.5%, 8월 8.3%, 9월 8.2%로 인플레이션이 소폭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모두 8%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며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를 키웠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6%, 전월대비로는 0.6% 올라 각각 시장예상치 6.5%, 0.3%를 웃돌았음. 전월수치는 각각 6.3%, 0.6%를 기록한 바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008.30(-0.57%)로 하락 출발. 장 초반 3,004.50(-0.69%)에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중 3,015선 부근에서 움직였음. 이후 낙폭을 줄인 지수는 오후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오후 한때 3,036.25(+0.35%)에 장중 고점을 형성. 재차 상승폭을 반납한 뒤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일부 확대해 나간 끝에 3,016.36(-0.30%)에서 거래를 마감.
오는 16일 제 20차 전국인민대표대회(당대회) 개최를 앞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제로코로나 정책을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는 점 등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는 모습. 이번 당대회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 지속되는 모습. 이와 관련, 오늘밤 발표되는 미국의 9월 CPI는 전년대비 8.1% 상승해 전월 8.3% 대비 소폭 감소하고, 전월대비로는 0.3% 상승해 전월 0.1% 상승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6,398.29엔(+0.01%)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6,408.31엔(+0.0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전환하며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 26,27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장 막판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저점인 26,237.42엔(-0.60%)에서 거래를 마감.
美 9월 CPI 경계감 속 美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지난밤 9월 PPI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8.5%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 0.2%, 8.4% 상승을 상회하는 수치임. 전월대비로는 7월, 8월 하락세를 보인 데서 상승으로 전환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전월치 8.7% 상승보다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치는 웃돌았음. 이에 시장에서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오는 13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따르면, 美 9월 CPI는 전년대비 8.1% 상승해 전월의 8.3%보다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근원 CPI 상승률 전망치도 전년동월대비 6.5%, 전월대비 0.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실시간댓글 확인을 위해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