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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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5-02 07:48본문
★미국 마감★
다우(-0.14%)/나스닥(-0.11%)/S&P500(-0.04%)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휴장
니케이 지수 28,856.44엔(+1.40%)
★국제 유가★
75.69
-0.06
(-0.08%)
★ 미국 및 해외시황 ★
FOMC 경계감(-), 은행권 리스크 완화(+)
이날 뉴욕증시는 JP모건체이스가 유동성 위기에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전격 인수하면서 은행권 리스크가 완화됐지만,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4%, 0.0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11% 하락.
FOMC 회의를 앞두고 제조업 지표 호조 등에 Fed 긴축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미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4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47.1을 기록해 여전히 위축 국면을 나타냈지만, 전월 수치(46.3)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46.7)를 모두 웃돌았음. S&P 글로벌이 발표한 미국의 4월 제조업 PMI는 50.2로 6개월 만에 50을 넘어섰음.
니케이지수는 28,705.91엔(+0.87%)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전 장중 28,499.51엔(+0.1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상승폭을 대폭 확대하며 28,879.24엔(+1.48%)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28,856.44엔(+1.40%)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은행(BOJ)이 대규모 통화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일본은행(BOJ)은 이날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0.1%로 동결하고 10년물 국채 금리를 0% 정도로 유도하는 기존 완화 정책을 지속하기로 결정. 10년물 국채 금리(장기금리) 변동 폭도 ±0.5%로 유지했음. 이번 회의는 지난 9일 취임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주재한 첫 회의임.
다우(-0.14%)/나스닥(-0.11%)/S&P500(-0.04%)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휴장
니케이 지수 28,856.44엔(+1.40%)
★국제 유가★
75.69
-0.06
(-0.08%)
★ 미국 및 해외시황 ★
FOMC 경계감(-), 은행권 리스크 완화(+)
이날 뉴욕증시는 JP모건체이스가 유동성 위기에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전격 인수하면서 은행권 리스크가 완화됐지만,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소폭 하락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4%, 0.0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11% 하락.
FOMC 회의를 앞두고 제조업 지표 호조 등에 Fed 긴축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미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4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47.1을 기록해 여전히 위축 국면을 나타냈지만, 전월 수치(46.3)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46.7)를 모두 웃돌았음. S&P 글로벌이 발표한 미국의 4월 제조업 PMI는 50.2로 6개월 만에 50을 넘어섰음.
니케이지수는 28,705.91엔(+0.87%)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전 장중 28,499.51엔(+0.1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상승폭을 대폭 확대하며 28,879.24엔(+1.48%)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28,856.44엔(+1.40%)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은행(BOJ)이 대규모 통화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일본은행(BOJ)은 이날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0.1%로 동결하고 10년물 국채 금리를 0% 정도로 유도하는 기존 완화 정책을 지속하기로 결정. 10년물 국채 금리(장기금리) 변동 폭도 ±0.5%로 유지했음. 이번 회의는 지난 9일 취임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주재한 첫 회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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