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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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4-27 07:46본문
★미국 마감★
다우(-0.68%)/나스닥(+0.47%)/S&P500(-0.38%)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64.10(-0.02%)
니케이 지수 28,416.47엔(-0.71%)
★국제 유가★
74.36
-0.02
(-0.03%)
★ 미국 및 해외시황 ★
은행 리스크 지속(-), 빅테크 실적 호조(+)
이날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호조에도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發 리스크가 지속되며 혼조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8%, 0.38%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7% 상승.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發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연일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대규모 뱅크런 소식에 전일 50% 가까이 폭락했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이날에도 30% 가까이 폭락세를 기록.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이후 제2의 SVB로 지목됐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지난 24일 장 마감 후 1분기 총예금이 직전 분기대비 40.8% 급감한 1,04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450억 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치임.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최대 1,000억 달러에 달하는 대출 및 증권을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255.22(-0.30%)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이내 낙폭을 확대하며 3,239.99(-0.7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전환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3,277.98(+0.40%)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반납한 뒤 하락전환 후 3,264.10(-0.02%)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은행권 우려 재부각 등에 하락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24일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불리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 1분기 예금이 직전 분기대비 40.8% 급감한 1,04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이에 현지시간으로 25일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주가가 폭락세를 기록하면서 은행권 리스크가 확대되는 모습.
니케이지수는 28,478.52엔(-0.49%)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8,400엔 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오전중 낙폭을 축소해 28,551.61엔(-0.2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재차 확대해 나간 지수는 오후 한때 27,319.77엔(-1.05%)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축소해나간 끝에 28,416.47엔(-0.71%)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된 영향으로 일본 니케이지수는 하락 마감.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위기에 몰렸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서 대규모 뱅크런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24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1분기 총예금이 직전분기 대비 40.8% 급감한 1,04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보다 더 큰 뱅크런 규모로 지난달 JP모건 등 대형 은행 11곳으로부터 300억 달러를 지원받은 것을 고려하면 실제 감소액은 더 큰 수준.
다우(-0.68%)/나스닥(+0.47%)/S&P500(-0.38%)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64.10(-0.02%)
니케이 지수 28,416.47엔(-0.71%)
★국제 유가★
74.36
-0.02
(-0.03%)
★ 미국 및 해외시황 ★
은행 리스크 지속(-), 빅테크 실적 호조(+)
이날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호조에도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發 리스크가 지속되며 혼조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8%, 0.38%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7% 상승.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發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연일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대규모 뱅크런 소식에 전일 50% 가까이 폭락했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이날에도 30% 가까이 폭락세를 기록.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이후 제2의 SVB로 지목됐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지난 24일 장 마감 후 1분기 총예금이 직전 분기대비 40.8% 급감한 1,04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450억 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치임.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최대 1,000억 달러에 달하는 대출 및 증권을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255.22(-0.30%)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이내 낙폭을 확대하며 3,239.99(-0.7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전환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3,277.98(+0.40%)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반납한 뒤 하락전환 후 3,264.10(-0.02%)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은행권 우려 재부각 등에 하락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24일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불리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 1분기 예금이 직전 분기대비 40.8% 급감한 1,04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이에 현지시간으로 25일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주가가 폭락세를 기록하면서 은행권 리스크가 확대되는 모습.
니케이지수는 28,478.52엔(-0.49%)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8,400엔 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오전중 낙폭을 축소해 28,551.61엔(-0.2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재차 확대해 나간 지수는 오후 한때 27,319.77엔(-1.05%)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축소해나간 끝에 28,416.47엔(-0.71%)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된 영향으로 일본 니케이지수는 하락 마감.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위기에 몰렸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서 대규모 뱅크런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24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1분기 총예금이 직전분기 대비 40.8% 급감한 1,04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보다 더 큰 뱅크런 규모로 지난달 JP모건 등 대형 은행 11곳으로부터 300억 달러를 지원받은 것을 고려하면 실제 감소액은 더 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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