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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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11-01 07:37본문
★미국 마감★
다우(-0.39%)/나스닥(-1.03%)/S&P500(-0.7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2,893.48(-0.77%)
니케이 지수 27,587.46엔(+1.78%)
★국제 유가★
86.17
-0.03
(-0.03%)
★ 미국 및 해외시황 ★
FOMC 경계감(-)
이날 뉴욕증시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9%, 0.75%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03% 하락. 다만, 이날 하락에도 다우지수는 10월 한달간 13.95% 급등하면서 1976년 이후 최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한달간 각각 8.0%, 3.9% 상승.
오는 11월1~2일 개최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Fed가 11월 FOMC에서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Fed가 4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00%가 됨. 다만, 다음 회의부터는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특히, 제롬 파월 Fed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2,893.20(-0.78%)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하락세를 이어가다 오전 장중 2,885.09(-1.0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다 상승전환하며 2,926.02(+0.3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전환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다 결국, 2,893.48(-0.77%)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0월 제조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부진 등에 하락하는 모습.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PMI는 지난 9월 50.1에서 49.2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임. 아울러 10월 비제조업 PMI는 48.7을 기록해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50을 하회했음. 이는 코로나19 봉쇄로 10월 초 황금연휴 기간에 여행과 모임이 중단된 영향 때문 등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7,404.30엔(+1.10%)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27,392.99엔(+1.0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27,55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7,602.99엔(+1.84%)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고점 부근인 27,587.46엔(+1.78%)에서 거래를 마감.
美 애플과 인텔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日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애플(+7.56%)이 지난 27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액이 901억5,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889억 달러)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EPS)도 1.29달러로 시장 예상치(1.27달러)를 웃돌았다고 발표. 인텔(+10.66%)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액이 153억4,000만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은 0.59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음. 아울러 3년간 100억달러(약 14조2,00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을 통해 효율성을 증대시키겠다고 발표. 이에 시장에서는 반도체 등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다우(-0.39%)/나스닥(-1.03%)/S&P500(-0.7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2,893.48(-0.77%)
니케이 지수 27,587.46엔(+1.78%)
★국제 유가★
86.17
-0.03
(-0.03%)
★ 미국 및 해외시황 ★
FOMC 경계감(-)
이날 뉴욕증시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9%, 0.75%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03% 하락. 다만, 이날 하락에도 다우지수는 10월 한달간 13.95% 급등하면서 1976년 이후 최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한달간 각각 8.0%, 3.9% 상승.
오는 11월1~2일 개최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Fed가 11월 FOMC에서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Fed가 4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00%가 됨. 다만, 다음 회의부터는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특히, 제롬 파월 Fed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2,893.20(-0.78%)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하락세를 이어가다 오전 장중 2,885.09(-1.0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다 상승전환하며 2,926.02(+0.3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전환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다 결국, 2,893.48(-0.77%)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0월 제조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부진 등에 하락하는 모습.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PMI는 지난 9월 50.1에서 49.2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임. 아울러 10월 비제조업 PMI는 48.7을 기록해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50을 하회했음. 이는 코로나19 봉쇄로 10월 초 황금연휴 기간에 여행과 모임이 중단된 영향 때문 등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7,404.30엔(+1.10%)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27,392.99엔(+1.0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27,55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7,602.99엔(+1.84%)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고점 부근인 27,587.46엔(+1.78%)에서 거래를 마감.
美 애플과 인텔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日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애플(+7.56%)이 지난 27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액이 901억5,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889억 달러)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EPS)도 1.29달러로 시장 예상치(1.27달러)를 웃돌았다고 발표. 인텔(+10.66%)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액이 153억4,000만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은 0.59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음. 아울러 3년간 100억달러(약 14조2,00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을 통해 효율성을 증대시키겠다고 발표. 이에 시장에서는 반도체 등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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