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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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11-21 07:41본문
★미국 마감★
다우(+0.59%)/나스닥(+0.01%)/S&P500(+0.48%)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97.24(-0.58%)
니케이 지수 27,899.77엔(-0.11%)
★국제 유가★
80.11
0.00
(0.00%)
★ 미국 및 해외시황 ★
Fed 매파 발언 속 긴축 우려 부각(-), 기업 실적 호조(+)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긴축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소폭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9%, 0.48%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1% 상승.
Fed 위원들의 잇따른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는 모습. 전일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현 금리 수준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며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책금리를 추가 인상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금리 수준을 5~7%로 제시한 가운데, 이날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음. 콜린스 총재는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은 여전히 급선무라며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강조했으며, 75bp 기준금리 인상은 여전히 테이블 위에 있다는 점을 언급했음.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Fed가 75bp 자이언트스텝이 아닌 50bp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 같은 발언 등에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도 부각되는 모습. 이날 오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가 다음달 75bp 금리를 올릴 확률은 전일 14.6%에서 24.2%로 상승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116.73(+0.04%)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장중 하락으로 방향을 잡으며 3,100선 부근까지 낙폭을 키우는 모습. 이후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전환하며 3,126.71(+0.36%)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이내 하락전환. 오후 장중 재차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막판 3,096.89(-0.60%)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3,097.24(-0.58%)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둔화 우려 등에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이틀 연속 2만 명을 넘어서며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광저우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 등을 수용하기 위해 24만6,400병상 규모의 임시 병원과 격리시설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8,009.82엔(+0.28%)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8,045.44엔(+0.4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하다 하락전환한 지수는 27,877.78엔(-0.19%)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27,899.77엔(-0.1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연준 위원들이 매파적 발언을 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美 연준 내에서도 매파로 꼽히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밤 최종금리가 5~7%까지 높아져야 제약적인 수준이라고 분석하면서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힘.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멈췄다는 것이 확실해질 때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고 언급.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시장에서는 美 연준의 최종금리가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 속 소프트뱅크그룹(-3.86%)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
다우(+0.59%)/나스닥(+0.01%)/S&P500(+0.48%)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97.24(-0.58%)
니케이 지수 27,899.77엔(-0.11%)
★국제 유가★
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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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및 해외시황 ★
Fed 매파 발언 속 긴축 우려 부각(-), 기업 실적 호조(+)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긴축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소폭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9%, 0.48%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1% 상승.
Fed 위원들의 잇따른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는 모습. 전일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현 금리 수준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며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책금리를 추가 인상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금리 수준을 5~7%로 제시한 가운데, 이날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음. 콜린스 총재는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은 여전히 급선무라며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강조했으며, 75bp 기준금리 인상은 여전히 테이블 위에 있다는 점을 언급했음.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Fed가 75bp 자이언트스텝이 아닌 50bp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 같은 발언 등에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도 부각되는 모습. 이날 오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가 다음달 75bp 금리를 올릴 확률은 전일 14.6%에서 24.2%로 상승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116.73(+0.04%)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장중 하락으로 방향을 잡으며 3,100선 부근까지 낙폭을 키우는 모습. 이후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전환하며 3,126.71(+0.36%)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이내 하락전환. 오후 장중 재차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막판 3,096.89(-0.60%)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3,097.24(-0.58%)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둔화 우려 등에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이틀 연속 2만 명을 넘어서며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광저우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 등을 수용하기 위해 24만6,400병상 규모의 임시 병원과 격리시설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8,009.82엔(+0.28%)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8,045.44엔(+0.4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하다 하락전환한 지수는 27,877.78엔(-0.19%)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27,899.77엔(-0.11%)에서 거래를 마감.
美 연준 위원들이 매파적 발언을 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美 연준 내에서도 매파로 꼽히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밤 최종금리가 5~7%까지 높아져야 제약적인 수준이라고 분석하면서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힘.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멈췄다는 것이 확실해질 때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고 언급.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시장에서는 美 연준의 최종금리가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 속 소프트뱅크그룹(-3.86%)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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