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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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11-16 07:41본문
★미국 마감★
다우(-0.63%)/나스닥(-1.12%)/S&P500(-0.8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83.40(-0.13%)에
니케이 지수 27,963.47엔(-1.06%)
★국제 유가★
86.82
+0.95
(+1.11%)
★ 미국 및 해외시황 ★
다우(+0.17%)/나스닥(+1.45%)/S&P500(+0.87%)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 소매 업체 실적 호조(+), 폴란드 지정학적 리스크(-)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이 이어지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7%, 0.8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45% 상승.
지난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이 이어지는 모습. 美 노동부는 10월 PPI가 전월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4% 상승을 밑도는 수치로, 전월치인 0.2% 상승과 같은 수준임. 전년동월대비로도 8.0% 상승해 전월치 8.4%, 시장 예상치 8.3% 상승을 모두 하회했음. PPI는 지난 3월 전년동월대비 11.7% 급등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찍은 이후 이후 상승폭이 꾸준히 둔화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7,940.26엔(-0.08%)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다 낙폭을 확대하며 27,903.27엔(-0.22%)에서 저점을 형성. 오전 중 상승 전환에 성공한 뒤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8,038.63엔(+0.27%)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8,00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7,990.17엔(+0.10%)에서 거래를 마감.
대형 은행주가 호실적을 발표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4.17%)은 전일 장 마감 후 반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5,254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어 올해 연결 순이익 전망을 기존 7,300억엔에서 전기 대비 9% 증가한 7,700억엔으로 상향조정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081.14(-0.07%)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3,074.50(-0.29%)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며 상승폭을 확대. 오후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며 3,135.59(+1.6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늘리며 3,134.08(+1.64%)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과 중국의 긴장 완화 기대감이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대만·경제 문제 등에 적지 않은 이견차를 보였으나, 긴장 격화가 충돌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소통 및 원칙 마련 필요성에는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짐.
다우(-0.63%)/나스닥(-1.12%)/S&P500(-0.8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83.40(-0.13%)에
니케이 지수 27,963.47엔(-1.06%)
★국제 유가★
8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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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및 해외시황 ★
다우(+0.17%)/나스닥(+1.45%)/S&P500(+0.87%)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 소매 업체 실적 호조(+), 폴란드 지정학적 리스크(-)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이 이어지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17%, 0.8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45% 상승.
지난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이 이어지는 모습. 美 노동부는 10월 PPI가 전월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4% 상승을 밑도는 수치로, 전월치인 0.2% 상승과 같은 수준임. 전년동월대비로도 8.0% 상승해 전월치 8.4%, 시장 예상치 8.3% 상승을 모두 하회했음. PPI는 지난 3월 전년동월대비 11.7% 급등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찍은 이후 이후 상승폭이 꾸준히 둔화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7,940.26엔(-0.08%)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다 낙폭을 확대하며 27,903.27엔(-0.22%)에서 저점을 형성. 오전 중 상승 전환에 성공한 뒤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8,038.63엔(+0.27%)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28,00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7,990.17엔(+0.10%)에서 거래를 마감.
대형 은행주가 호실적을 발표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4.17%)은 전일 장 마감 후 반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5,254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어 올해 연결 순이익 전망을 기존 7,300억엔에서 전기 대비 9% 증가한 7,700억엔으로 상향조정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081.14(-0.07%)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3,074.50(-0.29%)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며 상승폭을 확대. 오후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며 3,135.59(+1.6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늘리며 3,134.08(+1.64%)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과 중국의 긴장 완화 기대감이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대만·경제 문제 등에 적지 않은 이견차를 보였으나, 긴장 격화가 충돌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소통 및 원칙 마련 필요성에는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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