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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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12-02 07:42본문
★미국 마감★
다우(-0.56%)/나스닥(+0.13%)/S&P500(-0.0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65.47(+0.45%)
니케이 지수 28,226.08엔(+0.92%)
★국제 유가★
81.41
+0.86
(+1.07%)
★ 미국 및 해외시황 ★
고용동향보고서 관망, 美 인플레이션 완화(+), 제조업 부진(-)
이날 뉴욕증시는 11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예상을 밑돌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지만,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혼조세를 기록.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도 출회되는 모습.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6%, 0.09%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3% 상승.
11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전일 연방준비제도(Fed) 파월 의장이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Fed의 향후 행보를 가늠할 고용보고서가 2일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0만명 증가에 그쳐 전월보다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187.99(+1.16%)로 강세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3,198.41(+1.49%)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하며 3,146.54(+0.4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저점 부근인 3,165.47(+0.45%)에서 거래를 마감.
中 대도시 방역 봉쇄 완화 소식에 중국 증시는 상승.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며, 중국 대도시들이 방역 봉쇄를 연이어 완화하고 있음. ‘중국 제조업 허브’ 광둥성 광저우 시정부는 이날 하이주, 톈허, 바이윈 등 도심 9개 구의 전면적인 방역 봉쇄를 완화한다고 밝힘.
니케이지수는 28,273.13엔(+1.09%)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28,423.46엔(+1.6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28,27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이후 장 막판 상승폭을 더욱 반납하며 장중 저점인 28,226.08엔(+0.92%)에서 거래를 마감.
파월 Fed 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발언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파월 의장은 브루킹스 연구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기준금리 인상 폭이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는 데 충분한 수준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기는 빠르면 12월 회의가 올 수 있다"고 밝힘.
다우(-0.56%)/나스닥(+0.13%)/S&P500(-0.0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65.47(+0.45%)
니케이 지수 28,226.08엔(+0.92%)
★국제 유가★
81.41
+0.86
(+1.07%)
★ 미국 및 해외시황 ★
고용동향보고서 관망, 美 인플레이션 완화(+), 제조업 부진(-)
이날 뉴욕증시는 11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예상을 밑돌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지만,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혼조세를 기록.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도 출회되는 모습.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6%, 0.09%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3% 상승.
11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전일 연방준비제도(Fed) 파월 의장이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Fed의 향후 행보를 가늠할 고용보고서가 2일 발표될 예정. 시장에서는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0만명 증가에 그쳐 전월보다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187.99(+1.16%)로 강세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3,198.41(+1.49%)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하며 3,146.54(+0.4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저점 부근인 3,165.47(+0.45%)에서 거래를 마감.
中 대도시 방역 봉쇄 완화 소식에 중국 증시는 상승.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며, 중국 대도시들이 방역 봉쇄를 연이어 완화하고 있음. ‘중국 제조업 허브’ 광둥성 광저우 시정부는 이날 하이주, 톈허, 바이윈 등 도심 9개 구의 전면적인 방역 봉쇄를 완화한다고 밝힘.
니케이지수는 28,273.13엔(+1.09%)으로 강세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28,423.46엔(+1.6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28,27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이후 장 막판 상승폭을 더욱 반납하며 장중 저점인 28,226.08엔(+0.92%)에서 거래를 마감.
파월 Fed 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발언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파월 의장은 브루킹스 연구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기준금리 인상 폭이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는 데 충분한 수준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기는 빠르면 12월 회의가 올 수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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