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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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11-28 07:43본문
★미국 마감★
다우(+0.45%)/나스닥(-0.52%)/S&P500(-0.03%)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01.69(+0.40%)
니케이 지수 28,283.03엔(-0.35%)
★국제 유가★
76.55
-1.39
(-1.78%)
★ 미국 및 해외시황 ★
블랙 프라이데이 관망,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中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력을 가늠할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45%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52%, 0.03% 하락. 한편, 이날 증시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을 맞아 동부시간 기준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했음.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력을 가늠할 수 있는 美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관망세가 짙어진 모습.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가 열리는 기간으로,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0%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085.46(-0.12%)로 하락 출발. 장 초반 3,077.97(-0.37%)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줄여 상승전환했고, 오전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이후 3,10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오후 장중 3,111.42(+0.7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3,10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3,101.69(+0.40%)에서 거래를 마감.
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중국 증시는 상승. 앞서 리커창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를 통해 4분기는 경제 전체에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지준율 인하와 같은 통화 정책 도구를 적시에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0.25%p 수준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8,398.77엔(+0.06%)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8,399.88엔(+0.06%)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28,263.60엔(-0.4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큰 움직임없이 등락을 이어가다 28,283.03엔(-0.35%)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일부 중국 관련 종목이 하락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하며, 시장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매매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시장에서는 中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다이킨공업(-1.72%), 시세이도(-1.65%), 화낙(-1.28%) 등 일부 중국 관련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음
다우(+0.45%)/나스닥(-0.52%)/S&P500(-0.03%)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01.69(+0.40%)
니케이 지수 28,283.03엔(-0.35%)
★국제 유가★
76.55
-1.39
(-1.78%)
★ 미국 및 해외시황 ★
블랙 프라이데이 관망,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中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력을 가늠할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45%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52%, 0.03% 하락. 한편, 이날 증시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을 맞아 동부시간 기준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했음.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력을 가늠할 수 있는 美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관망세가 짙어진 모습.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가 열리는 기간으로,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0%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085.46(-0.12%)로 하락 출발. 장 초반 3,077.97(-0.37%)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줄여 상승전환했고, 오전중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이후 3,10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오후 장중 3,111.42(+0.7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3,10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3,101.69(+0.40%)에서 거래를 마감.
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중국 증시는 상승. 앞서 리커창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를 통해 4분기는 경제 전체에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지준율 인하와 같은 통화 정책 도구를 적시에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0.25%p 수준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니케이지수는 28,398.77엔(+0.06%)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8,399.88엔(+0.06%)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28,263.60엔(-0.4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큰 움직임없이 등락을 이어가다 28,283.03엔(-0.35%)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일부 중국 관련 종목이 하락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하며, 시장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매매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시장에서는 中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다이킨공업(-1.72%), 시세이도(-1.65%), 화낙(-1.28%) 등 일부 중국 관련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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